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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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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20%"|<p style="width: 20%; padding: 0 0.5em;"><center>[[File:Emblem_of_the_Prime_Minister_of_the_Republic_of_Korea.svg|40px]]</center><p/>[[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제40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 style="width: 60%; margin: 0.5em auto 0.5em;"|<span style="font-size: 135%;">'''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span><br /><br /><span style="font-size:115%;">[[저자:김부겸|대한민국 제47대 국무총리 김부겸]]</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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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width: 80%; | 제41주년 민주화운동 기념식(국립5.18민주묘지)
|style="width: 20%;" align="right" | {{#time: Y년 M월 j일 H시 i분l |202105181000}}
|}
<div style="width: 500px; margin:auto; text-align:justify;">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광주전남의 시·도민 여러분,
다시, 5월입니다.
5월 영령의 혼이 살아 숨 쉬는 이곳에서 5.18민주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가슴 깊이 새깁니다.
오랜 세월 그날의 아픔을 안고 살아오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41년 전 5월, 우리의 민주주의는 신군부의 야욕에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대구의 2.28민주화운동, 대전의 3.8민주의거, 마산의 3.15의거를 통해, 마침내 4.19혁명으로 꽃피운 민주주의의 봄이 다시 한 번 벼랑 끝에 내몰렸습니다.
부산과 마산에서 타오른 시민들의 저항과 ‘서울의 봄’을 지키고자 했던 힘이 약해져가던 바로 그때, 광주의 시민들이 일어섰습니다.
우리의 아버지요, 어머니요, 형제자매였던 평범한 시민들이 ‘비상계엄 철폐’, ‘유신세력 척결’을 외치며 거리의 투사가 되었습니다.
민주 시민을 폭도로 몰아세우며, 총부리를 겨누던 군부독재의 무자비한 탄압에 피 흘리며 맞섰습니다.
부정한 권력이 야만과 광기로 내달릴 때, 광주는 깨어있는 시민의식과 민주역량을 보여주었습니다.
독재에 맞선 모든 이웃과 시민을 내 가족처럼 보듬어 안은 하나 된 공동체를 보여주었습니다.
5월 광주 이후, 그날의 진실을 알리는 일이 곧 민주화운동이 되었습니다.
5월 광주 없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말할 수 없습니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는 우리 모두는 광주에 빚진 사람들입니다.
광주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41년 전, 광주에서 벌어진 일은 분명합니다.
신군부가 장악한 국가권력이 국민을 학살했습니다.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로서 광주시민과 5.18 영령 앞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화해와 용서는 지속적인 진상규명과 가해당사자들의 진정한 사과, 살아있는 역사로서 ‘오월 광주’를 함께 기억할 때 비로소 가능합니다.
용기 있는 증언과 고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계엄군으로 광주에 투입되었던 공수부대원이 자신의 총격으로 희생당한 고(故) 박병현씨 유가족을 만나 사죄했습니다.
고인의 형께서는 “늦게라도 사과해 주어서 고맙다. 과거의 아픔을 잊어버리고 마음 편히 살아달라“며 따뜻하게 안아주셨습니다.
진실보다 위대한 사과와 애도는 없습니다.
진실의 고백은 화해와 용서의 시작입니다.
전국에 계신 여러 당사자와 목격자 여러분,
간곡히 호소드립니다.
더 늦기 전에, 역사 앞에 진실을 보여주십시오.
가족의 생사라도 확인하고 싶은 그 마음, 시신이라도 찾고 싶은 애절한 심정, 어떻게 목숨을 잃었는지라도 알고 싶은 안타까움을,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십시오.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오랜 세월 묶여있는 그 한을 풀어 주십시오.
누구도, 여러분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또한 역사의 피해자였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광주시민께서는 여러분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안아주실 것입니다.
변화는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 조사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계엄군으로 투입되었던 장병들이 과거에 비해 적극적으로 진술에 나서고 있습니다.
아직도 찾지 못한 시신들, 헬기사격, 발포책임자 규명 등 밝혀내야 할 진실들이 많습니다.
유가족과 광주 시민들께 약속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오월 광주’에 대한 완전한 진실이 규명될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계엄군으로 참여했던 군인들의 용기 있는 진술로 진실이 밝혀지고 있는 이 시점에도, 내란목적 살인죄를 저지른 핵심 책임자들은 단 한마디의 고백과 사과도 없습니다.
역사의 이름으로, 광주의 이름으로, 요구합니다.
그날의 진실을 밝히고, 광주 앞에 무릎 꿇고 용서를 구하십시오.
터무니없는 왜곡과 날조로 5.18 영령과 유가족은 물론,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들 모두를 모욕하는 용납할 수 없는 일도 있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없도록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였습니다.
그러나 5.18 민주화운동을 법으로 보호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하루속히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오월 광주’를 역사적 진실로 받아들이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5.18민주화운동과 그 정신은 혼돈의 시대를 밝힌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입니다.
비단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민주주의를 열망하며 투쟁하고 계신 전 세계 시민들에게도 광주는 희망입니다.
지금도 광주에서는 군부독재에 맞서 싸우고 있는 미얀마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 ‘임을 위한 행진곡’이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비단 미얀마 뿐 아니라 전 세계 어디에서든, 부정과 불의, 민주주의를 짓밟는 세력에 저항하는 모든 시민들이 광주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기를 바랍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절체절명의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서로를 믿고 의지한 오월 광주의 정신은 코로나19 위기를 맞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에 너무나 절실합니다.
지난해 대구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속출해서 치료를 위한 의료시설마저 부족해진 그러한 극단의 위기에 처했을 때, 광주가 가장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습니다.
‘빛고을전남대병원’과 ‘순천의료원’이 전국에서 맨 처음으로 대구의 환자들에게 병상을 내어 주었습니다.
끝없이 밀어닥치는 환자에 대구의 의료진들조차 지쳐서 쓰러져 갈 때, 광주시의사회가 ‘달빛의료지원단’을 꾸려 대구에 와주셨습니다.
‘오월어머니집’에서는 대구시민과 의료진들을 위해 따뜻한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주셨습니다.
이것이 ‘오월 정신’입니다.
오월 정신은 달빛 동맹으로 이어졌습니다.
대구를 달리는 518버스,광주를 달리는 228버스는 오늘도 힘차게 달리고 있습니다.
오월 광주가 외롭지 않았듯이, 2020년 대구도 외롭지 않았습니다.
이곳에 분열과 갈등이 들어설 자리는 없습니다.
거짓으로 국민을 갈라놓은 일은 이제 멈추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오월 정신을 국민통합의 정신으로 계승해 나갑시다.
위대한 민주주의의 역사 아래, 분열과 대립을 넘어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나아갑시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내신 민주영령과 유공자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대한민국 공동체를 지켜나갑시다.
다시 한 번, 엄숙한 마음으로 5.18민주영령들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05월 18일
대한민국 제47대 국무총리 김부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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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정치적 연설}}
[[분류:국무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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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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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이름 = 윤석열
|다른 표기 =
|이름 첫 글자 = ㅇ
|국적 = 대한민국
|탄생 연도 = 19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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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 20대 대통령을 역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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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 링크 =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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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작 ==
*
=== 선언 ===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 연설 ===
* 20대 대선후보 시절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출마 연설]]
* 대통령 임기 시절
*;2022년
**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사]]
**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년 기념사]]
**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
*;2023년
** [[2023년 대한민국 대통령 신년사]]
**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사]]
** [[제78주년 광복절 경축사]]
*;2024년
**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사]]
** [[2024년 11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명태균 게이트 및 기타 의혹 관련)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비상 계엄 해제 이후 관련)
== 저자에 대해 다룬 문헌 ==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 라이선스 ==
{{저작권 미소멸 글쓴이}}
[[분류:대한민국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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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 ==
*
=== 선언 ===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 연설 ===
* 20대 대선후보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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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명태균 게이트 및 기타 의혹 관련)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비상 계엄 해제 이후 관련)
== 저자에 대해 다룬 문헌 ==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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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 ==
*
=== 선언 ===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 연설 ===
* 20대 대선후보 시절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 선거 윤석열 후보 출마 연설]]
* 대통령 임기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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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취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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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 [[2023년 대한민국 대통령 신년사]]
**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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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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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11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명태균 게이트 및 기타 의혹 관련)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비상 계엄 해제 이후 관련)
== 저자에 대해 다룬 문헌 ==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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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영 및 안내 ==
ZornsLemon 님, 안녕하세요. 한국어 위키문헌에 기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본 위키프로젝트는 아시다시피 자유로운 온라인 도서관을 지향하는 사이트로, 자유 저작물에 해당하는 저작물을 게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여하여 주신 [[귀먹은 집오리]] 문서는 소파 [[저자:방정환|방정환]] 선생님의 작품으로 저자 사망 70년 이후의 저작물로서, 퍼블릭 도메인에 해당하여 게시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귀먹은 집오리]]에서 제가 한 편집처럼, 머릿말과 라이선스를 명기하여 주시면 다른 사용자가 추가적인 편집을 하지 않아도 되어, 현재 편집처럼 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또한 [[저자:방정환]]의 적절한 칸에 해당 저작물을 목록에 넣어주시면 다른 사용자나 혹은 독자가 쉽게 저작물을 찾을 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사용자:Sotiale|Sotiale]] ([[사용자토론:Sotiale|토론]]) 2022년 12월 11일 (일) 16:02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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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여해주신 내역이 있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사용자토론:Sjh5244#이상의 시 저작권 관련 질문|원기여자 분이 다른 곳에서 가져온 것이라는 답]]을 들었습니다. 저도 남겨주신 의견처럼 번역이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는 생각하나, 현실적으로 '누구나 해도 똑같을 것이다'를 명백하게 증명하기가 어려운 점, 또 내용이 똑같았던 [[BOITEUX BOITEUSE]] 문서도 삭제되었다는 점을 생각해, 일단 저작권 침해로 삭제 신청을 넣었습니다. [[사용자:Aspere|Aspere]] ([[사용자토론:Aspere|토론]]) 2023년 10월 20일 (금) 23:10 (KST)
:네. 저도 삭제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누군가 새로 번역해서 넣어야겠죠. [[사용자:ZornsLemon|Z.Lemon]] ([[사용자토론:ZornsLemon|토론]]) 2023년 10월 23일 (월) 12: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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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인사담집4/술값 외상]]에 남겨주신 삭제 요청을 보았는데, 삭제 신청하신 문서가 훨씬 오래 전에 생겼기 때문에 더 오래 된 판을 삭제하는 데 거부감이 있어, 먼저 문서 역사를 합친 후 해당 문서를 삭제하였습니다. 이 때 역사 합치기 기능의 한계 상 삭제된 문서에서 하셨던 편집은 합쳐지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단순한 삭제 처리가 아니었기 때문에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사용자:Aspere|Aspere]] ([[사용자토론:Aspere|토론]]) 2024년 1월 1일 (월) 21:24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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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문:현대 한글 문헌 프로젝트|현대 한글 문헌 프로젝트]]에 서명을 남겨주셔서 연락드립니다. 갑작스럽지만 돌아오는 토요일(9월 7일)에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위키문헌:현대 한글 문헌 프로젝트/방향성 논의 오프라인 모임|오프라인 모임]]을 개최하게 되어,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참가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모임에서는 프로젝트를 어느 방향성을 가지고 진행하면 좋을지에 더해, 문헌에 대한 일반적인 논의도 같이 진행할 계획입니다.
가능한 한 꼭 뵙기를 바라지만, 참석이 어려우시다면 해당 문서에 논의했으면 하는 주제 등을 남겨주셔도 큰 도움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별도로 답변을 달지 않아 주셔도 괜찮습니다) [[사용자:Aspere|Aspere]] ([[사용자토론:Aspere|토론]]) 2024년 9월 2일 (월) 17:30 (KST)
== [[문:현대 한글 문헌 프로젝트/방향성 논의 오프라인 모임|9월 7일 오프라인 모임]] 참석 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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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국 위키미디어 협회 약도.png|right|thumb|협회 사무실 약도.]]
# 협회 사무실까지 오시는 길이 약간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제일 오른쪽에 있는 입구'''(구로디지털단지역 쪽)로 들어오신 다음 4층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주세요. 4층부터는 안내 화살표를 부착할 예정입니다.
# 토론은 개략적으로 현대 한글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 및 의견 공유 이후, 문헌의 일반적인 사항(관리, 등재 기준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다만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분위기를 만들고자 시간은 정해 놓지 않았습니다.
# 문헌과 관련하여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시다면 위 주제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환영합니다.
# 정시에 딱 맞춰 시작하지는 않을 예정입니다. 다만 늦으실 경우 어떻게든 미리 알려 주시면 저의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나 편하게 말씀해 주세요. 내일 뵙겠습니다! [[사용자:Aspere|Aspere]] ([[사용자토론:Aspere|토론]]) 2024년 9월 6일 (금) 11:05 (KST)
== 위키문헌 카카오톡 대화방 개설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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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비공식적으로 편안한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으로 기획하였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용자:Aspere|Aspere]] ([[사용자토론:Aspere|토론]]) 2024년 9월 9일 (월) 23:46 (KST)
== 관리자 출마 권유 ==
새삼스럽지만 항상 많은 기여를 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 의미에서 (?) 혹시 [[문:관리자 선거|관리자에 출마]]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간혹 나타나는 문서 훼손 복구 이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을 정도로 별 것 아닌 역할이므로 부담 가지지 않으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이렇게 얘기하면 좀 그렇긴 하지만) 일반 문서 기여 시에도 관리자 권한이 있으면 편리한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활동 중에 정 어려우면 권한을 반납하실 수도 있는 만큼 한 번 도전해보시기를 강하게 추천드립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사용자:Aspere|Aspere]] ([[사용자토론:Aspere|토론]]) 2024년 11월 18일 (월) 12:35 (KST)
== 2024년 올해의 위키인 자매 프로젝트 부문 수상 ==
{| style="background-color: #fdffe7; border: 1px solid #fceb92;"
|rowspan="2" valign="top" width="111px" | [[파일:Goldenwiki 1.5.png|111px]]
|style="font-size: x-large; padding: 3px 3px 0 3px; height: 1.5em; color: black" | '''올해의 위키인'''
|-
|style="vertical-align: middle; padding: 3px; color: black" | '''ZornsLemon'''님은 [[w:ko:백:올해의 위키인/2024년|2024년 올해의 위키인]]에서 여러 사용자의 추천을 통해 올해의 위키인 '''자매 프로젝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셨습니다. 올 한 해 동안 위키미디어 프로젝트에 대한 기여와 공헌에 대해 감사드리며, 위키미디어 사용자들의 뜻을 모아 이 상을 드립니다. --[[사용자:이강철 (WMKR)|이강철 (WMKR)]] ([[사용자토론:이강철 (WMKR)|토론]]) 2024년 12월 10일 (화) 12:55 (K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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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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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43
270116
2024-12-10T11:50:24Z
Namoroka
1939
Namoroka님이 [[제42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문서를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아래아에서 다른 문서에 맞춰 온점으로 옮김
2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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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제42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날짜 = 2022-05-18-10
|부제 =
|이전 =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다음 = [[제43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사]]
|설명 = 국립 5·18민주묘지
}}
<div style="width: 500px; margin:auto; text-align:justify;">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여러분을 뵙습니다.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이자 첫 지역 방문입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
우리는 민주 영령들께서 잠들어 계시는 이곳에 숙연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이웃, 벗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42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우리는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입니다.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오월 정신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입니다.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이 침해되는 것도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지켜야 합니다.
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고
확대해 나갈 책임은
온전히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광주와 호남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담대한 경제적 성취를 꽃피워야 합니다.
AI와 첨단 기술기반의 산업 고도화를 이루고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
저와 새 정부는
민주 영령들이 지켜낸 가치를 승화시켜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광주와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는 여정에도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와 호남이
앞장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월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광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멋지게 열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올해 초 여러분께 손편지를 통해 전했던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며
그분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월 정신을 묵묵히 이어오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분들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철학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 통합의 주춧돌입니다.
오월이 품은 정의와 진실의 힘이
시대를 넘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오월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단결하게 하고
위기와 도전에서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div>
== 라이선스 ==
{{정치적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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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45
346943
2024-12-10T11:50:32Z
Namorok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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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날짜 = 2022-05-18-10
|부제 =
|이전 =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다음 = [[제43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사]]
|설명 = 국립 5·18민주묘지
}}
<div style="width: 500px; margin:auto; text-align:justify;">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여러분을 뵙습니다.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이자 첫 지역 방문입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
우리는 민주 영령들께서 잠들어 계시는 이곳에 숙연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이웃, 벗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42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우리는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입니다.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오월 정신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입니다.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이 침해되는 것도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지켜야 합니다.
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고
확대해 나갈 책임은
온전히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광주와 호남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담대한 경제적 성취를 꽃피워야 합니다.
AI와 첨단 기술기반의 산업 고도화를 이루고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
저와 새 정부는
민주 영령들이 지켜낸 가치를 승화시켜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광주와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는 여정에도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와 호남이
앞장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월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광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멋지게 열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올해 초 여러분께 손편지를 통해 전했던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며
그분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월 정신을 묵묵히 이어오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분들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철학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 통합의 주춧돌입니다.
오월이 품은 정의와 진실의 힘이
시대를 넘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오월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단결하게 하고
위기와 도전에서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div>
== 라이선스 ==
{{정치적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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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46
346945
2024-12-10T11:50:44Z
Namoroka
1939
346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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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날짜 = 2022-05-18
|부제 =
|이전 = [[제41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다음 =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설명 = 국립 5·18민주묘지
}}
<div style="width: 500px; margin:auto; text-align:justify;">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여러분을 뵙습니다.
취임 후 첫 국가기념일이자 첫 지역 방문입니다.
감회가 남다릅니다.
우리는 민주 영령들께서 잠들어 계시는 이곳에 숙연한 마음으로 섰습니다.
고귀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가족과 이웃, 벗을 잃은 아픔을 안고 살아가시는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는 42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아픔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우리는 이 땅에 자유민주주의를
발전시켜 왔습니다.
오월 정신은
보편적 가치의 회복이고,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입니다.
그 정신은 우리 모두의 것이고,
대한민국의 귀중한 자산입니다.
오월 정신은
지금도 자유와 인권을 위협하는
일체의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우리에게 명령하고 있습니다.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이를 책임 있게 계승해 나가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후손과 나라의 번영을 위한
출발입니다.
오월 정신이 담고 있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가
세계 속으로 널리 퍼져나가게 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를
당당하게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누구의 자유와 인권이 침해되는 것도
방치되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 모두 함께 지켜야 합니다.
이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지키고
확대해 나갈 책임은
온전히 우리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이제 광주와 호남이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이라는 보편적 가치 위에
담대한 경제적 성취를 꽃피워야 합니다.
AI와 첨단 기술기반의 산업 고도화를 이루고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
저와 새 정부는
민주 영령들이 지켜낸 가치를 승화시켜
번영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광주와 호남은 역사의 고비마다
시대가 나아가야 할 길을 밝혀주는
선구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가는 여정에도
자유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와 호남이
앞장설 것이라 확신합니다.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저는 오월 정신을
확고히 지켜나갈 것입니다.
광주의 미래를 여러분과 함께
멋지게 열어갈 것을 약속합니다.
올해 초 여러분께 손편지를 통해 전했던
그 마음 변치 않을 것입니다.
다시 한번,
민주 영령들의 정신을 기리며
그분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오월 정신을 묵묵히 이어오신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그분들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는
우리 국민을 하나로 묶는
통합의 철학입니다.
그러므로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정신은
바로 국민 통합의 주춧돌입니다.
오월이 품은 정의와 진실의 힘이
시대를 넘어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우리 함께 노력합시다.
오월의 정신이
우리 국민을 단결하게 하고
위기와 도전에서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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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선스 ==
{{정치적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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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어류/권15 대학2 大學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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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05:37:32Z
Thomas Dongsob Ahn
16640
27
346923
wikitext
text/x-wiki
朱子語類卷第十五
*
* 大學二
'''대학(2)
* 經下
'''경(하)
* 15:1 器遠問: “致知者, 推致事物之理. 還當就甚麽樣事推致其理?”
'''기원의 질문: 앎을 지극히 함(致知)이란 사건과 사물의 이치를 극치까지 추구하는 것입니다. 응당 어떤 사건의 이치를 지극히 해야 합니까?
曰: “眼前凡所應接底都是物. 事事都有箇極至之理, 便要知得到. 若知不到, 便都沒分明; 若知得到, 便著定<ref>이 부분은 주자어류휘교의 교감을 따라 便決定著로 해석하였다</ref>恁地做, 更無第二著·第三著. 止緣人見道理不破, 便恁地苟簡, 且恁地做也得, 都不做得第一義.”
'''대답: 눈 앞에서 응접하는 모든 것이 물(物)이다. 사사건건에 모두 지극한 이치가 하나씩 있으니 (그 이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제대로 알지 못하면 죄다 분명하지 못하게 된다. 제대로 알면 반드시(決定著) 그렇게 실천하게 되니 차선책(第二著)이니 플랜C(第三著)니 하는 게 없다. 사람들은 다만 도리를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렇게 어설픈 것이다. 당장은 저런 식으로 해도 되겠지만 어떻게해도 최선의 것(第一義)은 해낼 수 없다.
曹問: “如何是第一義?”
'''조(기원)의 질문: 무엇이 최선의 것(第一義)입니까?
曰: “如‘爲人君, 止於仁; 爲人臣, 止於敬; 爲人子, 止於孝’之類, 決定著恁地, 不恁地便不得. 又如在朝, 須著進君子, 退小人, 這是第一義. 有功決定著賞, 有罪決定著誅, 更無小人可用之理, 更無包含小人之理. 惟見得不破, 便道小人不可去, 也有可用之理. 這都是第二義·第三義, 如何會好! 若事事窮得盡道理, 事事占得第一義, 做甚麽剛方正大! 且如爲學, 決定是要做聖賢, 這是第一義, 便漸漸有進步處. 若便道自家做不得, 且隨分依稀做些子, 這是見不破. 所以說道: ‘不以舜之所以事堯事君, 賊其君者也; 不以堯之所以治民治民, 賊其民者也.’ 謂吾身不能者, 自賊者也.” 賀孫(62이후).
'''대답: '임금은 인(仁)에 머물고 신하는 경(敬)에 머물고 자식은 효(孝)에 머문다'같은 것들은 반드시(決定著) 이와 같아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또 예를 들어 조정에서 봉직할 때에는 반드시 군자를 등용하고 소인을 내쳐야 하니 이것이 최선의 것(第一義)이다. 공이 있으면 반드시(決定著) 시상하고 죄가 있으면 반드시(決定著) 주살해야 하니, 소인을 쓸 수 있다는 이치나 소인도 포용한다는 이치 같은 것은 없다. 그저 도리를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소인을 완전히 내칠 수 없다는둥 소인을 써도 되는 이치가 있다는둥 말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모두 차선책이니 플랜C니 하는 것들이니 어찌하면 좋을까? 사사건건에서 도리를 완전히 밝혀내면 사사건건마다 최선의 자리를 잡을 수 있으니 무엇을 하든 강건하고 방정하고 올바르고 당당하다(剛方正大). 학문함에 있어서는 반드시 성현이 되고자 하는 것이 최선의 것(第一義)이니 (이렇게 하면) 점점 진보가 있게 된다. 만약 자기는 그렇게는 못하니까 일단 자기 분수에 맞게 조금만(依稀) 하겠다고 한다면 이는 (도리를)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래서 맹자는 '순임금이 요임금을 섬긴 방식으로 자기 임금을 섬기지 않는 자는 자기 임금을 해치는 자요, 요임금이 백성을 다스린 방법으로 백성을 다스리지 않는 자는 백성을 해치는 자이다'<ref>맹자4A:2</ref>라고 하였다. 자기 자신은 못한다고 말하는 자는 자기 자신을 해치는 자라는 뜻이다.
섭하손(賀孫)의 기록. 62세 이후.
<卓錄云:
'''<황탁의 기록>
曹兄問: "格物窮理, 須是事事物物上理會?”
'''<조형의 질문: 격물궁리(格物窮理)는 사사물물 각각의 상황상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까?>
曰: “也須是如此, 但窮理上須是見得十分徹底, 窮到極處, 須是見得第一著, 方是, 不可只到第三第四著便休了. 若窮不得, 只道我未窮得到底, 只得如此, 這是自恕之言, 亦非善窮理也. 且如事君, 便須是‘進思盡忠, 退思補過’, '道合則從, 不合則去'. 也有義不可得而去者, 不可不知.”
'''<대답: 그렇게 해야 한다. 다만 궁리할 적에 반드시 십분 철저하게 하여 궁리가 지극한 데까지 이르러 최선의 것(第一著)을 알아야만 한다. 제 3책이나 제 4책 정도에 도달하고 그만두어버리면 안 된다. (제대로) 궁리하지 못할 경우, 그저 나는 아직 끝까지 궁리하지 못했다느니 이럴 수밖에 없었다느니 한다면 이는 스스로를 용서하는 변명이지 궁리를 잘 한 것이라고 할 수 없다. 가령 임금을 섬김에 있어서는 반드시 '나아가면 충(忠)을 다할 생각을 하고 물러나면 잘못을 개선할 생각을'하고<ref>춘추좌씨전 선공 12년</ref>, '도가 맞으면 따르고 맞지 않으면 떠'나야<ref>예기 내칙</ref> 하지만 의리상 떠날 수 없는 경우도 있음을 몰라서는 안 된다.>
又云: “如‘不以舜之所以事堯事君, 賊其君者也; 不以堯之所以治民治民, 賊其民者也’, 這皆是極處.”
'''<다시 대답: '순임금이 요임금을 섬긴 방식으로 자기 임금을 섬기지 않는 자는 자기 임금을 해치는 자요, 요임금이 백성을 다스린 방법으로 백성을 다스리지 않는 자는 백성을 해치는 자이다'같은 것들은 모두 지극한 지점(極處)이다.>
以下致知.>
'''<이 아래로는 치지(致知)에 관한 조목들>
* 15:2 致知所以求爲眞知. 眞知, 是要徹骨都見得透. 道夫(60이후).
'''치지는 참으로 알게(眞知) 되기를 추구하는 것이다. 참으로 안다(眞知)는 것은 뼛속까지 꿰뚫어 투철히 이해하려는 것이다.
* 15:3 問: “致知莫只是致察否?”
'''질문: 치지는 그저 살피기를 지극히 한다(致察)는 것 아닙니까?
曰: “如讀書而求其義, 處事而求其當, 接物存心察其是非·邪正, 皆是也.” 㝢(61이후).
'''대답: 예컨대 책을 읽을 적에 그 의리를 구하고, 일을 처리할 적에 마땅하게 하기를 구하고, 사물을 접하거나 마음을 갈무리(存心)할 적에<ref>활동할 때나 혼자 묵상할 때나</ref> 시비(是非)와 사정(邪正)을 살피는 행위가 모두 이것(치지)이다.
* 15:4 因鄭仲履之問而言曰: “致知乃本心之知. 如一面鏡子, 本全體通明, 只被昏翳了, 而今逐旋磨去, 使四邊皆照見, 其明無所不到.” 蓋卿(65때).
'''정중리의 질문에 대한 답: 치지는 본심의 앎(本心之知)이다.<ref>이 부분은 문법적으로 애매하다. 치지는 동작이다. 앎을 지극하게 하는 '행위'를 말한다. 본심지지는 성질이다. 세상을 인식하고 지각하는 마음의 성질을 말한다.지금 본문처럼 쓰면 '동작=성질'과 같이 되므로 말이 순조롭지 않다. 차라리 '치지의 지(知)라는 것은 본심지지를 말한다'정도였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이 조목 전체가 불교적 메타포와 어휘가 농후하지만 '본심'은 특히나 불교적 표현이다. 주희는 이 표현을 평소에 잘 쓰지 않는다. '본심지지'의 경우 어떤 내용성이 있는 지식이 아니라 세상을 인식하는 능력 그 자체를 말한다. 말하자면 거울의 성질 가운데 밝게 비추고 투영하는 성질 정도를 지시하는 말이다.</ref> 예를 들어 거울은 본래 온전히 밝지만 흐린 것이 끼었을 뿐이다. 이제 점점 갈고닦아 사방을 모두 비추도록하면 그 밝음이 닿지 않는 곳이 없다.
* 15:5 致知有甚了期! 方(41때).
'''치지에 무슨 끝날 기약이 있겠나?
* 15:6 致知工夫, 亦只是且據所已知者, 玩索推廣將去. 具於心者, 本無不足也.
'''치지공부는 역시 이미 아는 것에 의지하여 (그것을) 완미하고 확장해나가는 것 뿐이다. 마음에 갖춘 것은 본래 부족함이 없다.
* 15:7 格物者, 格, 盡也, 須是窮盡事物之理. 若是窮得三兩分, 便未是格物. 須是窮盡得到十分, 方是格物. 賀孫(62이후).
'''격물(格物)에서 격(格)은 남김없이 다한다(盡)는 뜻이다.<ref>주희가 격을 이렇게 풀이한 경우는 매우 드물다. 대부분은 아래 15:9에서처럼 '이르다'로 풀이한다.</ref> 사건과 사물의 이치를 남김없이 다 파고들어야<ref>궁(窮)은 대개 '궁구하다'라고 풀이하지만 오늘날 한국어에서 자주 쓰는 표현은 아니다. 끝까지 탐구하고 파고들어 모조리 알고자하는 행위가 '궁구'이다. 여기서는 '파고들다'나 '탐구하다' 정도로 번역하겠다.</ref> 한다. 만약 2할이나 3할쯤 파고들었다면 격물이 아니다. 남김없이 100퍼센트 탐구해야 격물이다.
하손의 기록.
* <以下格物, 兼論窮理.>
'''<이 아래로 격물에 관한 조목들. 궁리에 관한 논의도 겸한다.>
* 15:8 居甫問: “格物工夫, 覺見不周給.”
'''거보(서우)의 질문: 격물공부가 두루 미치지 않는 듯합니다.
曰: “須是四方八面去格.” 可學(62때).
'''대답: 사방팔방에 이르러야(격) 한다.
'''정가학
* 15:9 格物. 格, 猶至也, 如‘舜格于文祖’之‘格’, 是至于文祖處. 芝(63때).
'''격물의 격은 이르다(至)와 같다. 예컨대 '순임금이 문조의 묘에 격하여(舜格于文祖)'<ref>상서 순전</ref>에서의 '격'은 문조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 15:10 問: “格物, 還是事未至時格, 事旣至然後格?”
'''질문: 격물은 사태가 아직 이르기 전에 '격'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사태가 이른 뒤에 '격'하는 것입니까?<ref>육아로 비유하자면 애를 낳기 전에 육아의 도리에 대해 탐구하는 것인지 아니면 애를 낳은 후에 탐구하는 것인지를 묻는 것이다.</ref>
曰: “格, 是到那般所在. 也有事至時格底, 也有事未至時格底.” 芝(63때).
'''대답: '격'은 (내가) 저것이 있는 곳으로 이르는 것이다. 사태가 이르렀을 때 '격'하는 경우도 있고 사태가 이르기 전에 '격'하는 경우도 있다.
* 15:11 格物者, 如言性, 則當推其如何謂之性; 如言心, 則當推其如何謂之心, 只此便是格物. 砥(61때).
'''격물이란, 예를 들어 성(性)이다 하면 무엇을 성이라고 하는지 따져야 하고 심(心)이다 하면 무엇을 심이라고 하는지 따져야 한다. 이렇게 해야만 격물이다.
* 15:12 窮理格物, 如讀經看史, 應接事物, 理會箇是處, 皆是格物. 只是常敎此心存, 莫敎他閑沒勾當處. 公且道如今不去學問時, 此心頓放那處? 賀孫(62이후).
'''궁리와 격물은, 예컨대 경서를 읽고 역사서를 읽고 사태와 사물에 접하고 대응하면서 각각의 경우에 옳은 지점을 이해하는 것이 모두 격물이다. 그저 늘 이 마음을 간직하고 한가로이 일 없는 자리에 머물게 하지 말라. 그대가 한 번 말해보라. 요즘 학문하지 않을 때에는 이 마음을 어디에 두고 있는가?
섭하손
* 15:13 格物, 須是從切己處理會去. 待自家者已定疊, 然後漸漸推去, 這便是能格物. 道夫(60이후).
'''격물은 자신에게 절실한 지점에서부터 이해해나가야 한다. (이렇게 해서) 우선 자신의 마음이 안정된 다음에 천천히 밀고 나가야 격물이 가능하다.
* 15:14 “格物”二字最好. 物, 謂事物也. 須窮極事物之理到盡處, 便有一箇是, 一箇非, 是底便行, 非底便不行. 凡自家身心上, 皆須體驗得一箇是非. 若講論文字, 應接事物, 各各體驗, 漸漸推廣, 地步自然寬闊. 如曾子三省, 只管如此體驗去. 德明(44이후).
'''격물이라는 두 글자가 가장 좋다. 물은 사건과 사물이다. 사건과 사물의 이치를 끝까지 남김 없이 파고 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옳은 것과 그른 것이 있는데 옳은 것이면 행하고 그른 것이면 행하지 않는다. 대개 옳고 그름을 자신의 심신상에서 모두 체험(體驗)해야 한다. 문자를 강론하고 사건과 사물에 대응할 적에 각각의 경우(의 옳고 그름)를 체험하며 점점 미루어 넓혀간다면 (자신의) 지평이 자연히 드넓어질 것이다. 증자(曾子)가 매일 세 차례 반성한 것처럼 그저 이렇게 체험해가야 한다.
* 15:15 文振問: “物者, 理之所在, 人所必有而不能無者, 何者爲切?”
'''정문진의 질문: 물(物)은 이치가 있는 곳이요 (이치는) 사람이 반드시 갖추고 있어야 하며 없을 수 없는 것입니다만, 그 중에서도 무엇이 가장 절실한 것인가요?
曰: “君臣父子兄弟夫婦朋友, 皆人所不能無者. 但學者須要窮格得盡. 事父母, 則當盡其孝; 處兄弟, 則當盡其友. 如此之類, 須是要見得盡. 若有一毫不盡, 便是窮格不至也.” 人傑(51이후).
'''답: 군신, 부자, 형제, 부부, 붕우 관계는 모든 사람에게 없을 수 없는 것이지만 학자라면 더더욱 반드시 남김 없이 파고들어야 한다. 부모를 모실 때는 효를 다해야 하고 형제간에 지낼 때는 우애를 다해야 한다. 이와 같은 것들은 남김 없이 완전히 이해해야 한다. 만약 털끝만큼이라도 완전하지 못하면 끝까지 파고들지 못한 것이다.
* 15:16 格物, 莫先於五品. 方子(59이후).
'''격물(格物)의 대상은 오륜(五品)<ref>오품(五品)은 다섯 가지 인간관계, 곧 오륜을 말한다. 상서 순전을 보라.</ref>이 최우선이다.
방자(方子)의 기록.
* 15:17 格物, 是窮得這事當如此, 那事當如彼. 如爲人君, 便當止於仁; 爲人臣, 便當止於敬. 又更上一著, 便要窮究得爲人君, 如何要止於仁; 爲人臣, 如何要止於敬, 乃是. 銖(67이후).
'''격물(格物)은 이 사안은 이래야 하고 저 사안은 저래야 한다는 것을 깊이 파고드는 것이다. 예를 들어, 임금이 되어서는 인(仁)에 멈추어야 하고 신하가 되어서는 경(敬)에 멈추어야 한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 임금은 어찌하여<ref>방법을 묻는 것인지 이유를 묻는 것인지 불분명하다.</ref> 인에 멈추어야 하는지, 신하는 어찌하여 경에 멈추어야 하는지를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수(銖)의 기록.
* 15:18 格物者, 格其孝, 當考論語中許多論孝; 格其忠, 必‘將順其美, 匡救其惡’, 不幸而仗節死義. 古人愛物, 而伐木亦有時, 無一些子不到處, 無一物不被其澤. 蓋緣是格物得盡, 所以如此. 節(64이후).
''' '격물(格物)'이란, 효(孝)를 격(格)하려면 '논어'에서 효를 논한 많은 부분들을 살펴보아야 하고 충(忠)에 접근하려면 반드시 '임금이 잘하는 것은 받들어 따르고(將順其美), 임금이 잘못하는 것은 바로잡아 제지해야(匡救其惡)'<ref>효경 사군(事君) 17. 소학(小學) 명군신(明君臣) 52에서도 인용했다. 장(將)은 소학집해에 의하면 받든다는 뜻. 광구(匡救)는 바로잡아 제지한다는 뜻이다. 일역판에서는 효경의 주석서 하나를 인용하여 장(將)을 행(行)의 뜻으로 풀이했다.</ref>하며, 최악의 경우에는 절개를 지키고 의로움을 위해 죽어야 하는 것이다(仗節死義).<ref>후한서 오한(吳漢)전. 장(仗)은 붙잡는다는 뜻.</ref> 옛사람들은 만물을 사랑하여 나무를 베는 것에도 때가 있었다. 이 사랑이 도달하지 못한 곳이 조금도 없었으며, 이 은택을 입지 못한 사물이 하나도 없었다. 대개 격물을 완전하게 해냈기 때문에 이와 같았던 것이다.
절(節)의 기록.
* 15:19 格物, 須眞見得決定是如此. 爲子豈不知是要孝?爲臣豈不知是要忠?人皆知得是如此. 然須當眞見得子決定是合當孝, 臣決定是合當忠, 決定如此做, 始得. 㝢(61이후).
''' 격물(格物)할 적에는 결단코 반드시 이러하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해야 한다. 자식이 되어서 어찌 효도해야 함을 모르겠나? 신하가 되어서 어찌 충성해야 함을 모르겠나? 사람들은 모두 이러해야 함을 안다. 그러나 자식은 결단코 반드시 효도해야 하고, 신하는 결단코 반드시 충성해야 하며 결단코 반드시 이렇게 해야 한다는 것을 진정으로 이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우(㝢)의 기록.
* 15:20 如今說格物, 只晨起開目時, 便有四件在這裏, 不用外尋, 仁義禮智是也. 如才方開門時, 便有四人在門裏. 僩(69이후).
''' 지금 말한 격물의 경우, 다만 아침에 눈을 뜬 순간 이미 네 가지가 바로 여기 있으므로 밖에 나가 찾을 필요가 없다.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바로 이 네 가지이다. 마치 (조금 전) 문을 열자마자 (여러분) 네 사람이 문 안에 있었던 것과 같다.<ref>마지막 문장은 가상의 상황을 설정해서 비유한 것일 수도 있고, 당시 강론하던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상황을 가지고 빗댄 것일 수도 있다. 일역판에서는 가상의 상황을 설정한 것으로 보았다. 여기서는 구체성이 있다고 가정하고 풀이했다.</ref>
한(僩)의 기록.
* 15:21 子淵說: “格物, 先從身上格去. 如仁義禮智, 發而爲惻隱·羞惡·辭遜·是非, 須從身上體察, 常常守得在這裏, 始得.”
'''자연(子淵)이 말함: '격물'은 우선 자기자신에게서 시작해야 합니다. 인의예지(仁義禮智)가 발현되어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이 되는 것을 자기자신에게서 직접 관찰하고, 그것을 늘 속에 간직해야 됩니다.
曰: “人之所以爲人, 只是這四件, 須自認取意思是如何. 所謂惻隱者, 是甚麽意思? 且如赤子入井, 一井如彼深峻, 入者必死, 而赤子將入焉! 自家見之, 此心還是如何? 有一事不善, 在自家身上做出, 這裏定是可羞; 在別人做出, 這裏定是惡他. 利之所不當得, 或雖當得, 而吾心有所未安, 便要謙遜辭避, 不敢當之. 以至等閑禮數, 人之施於己者, 或過其分, 便要辭將去, 遜與別人, 定是如此. 事事物物上各有箇是, 有箇非, 是底自家心裏定道是, 非底自家心裏定道非. 就事物上看, 是底定是是, 非底定是非. 到得所以是之, 所以非之, 卻只在自家. 此四者, 人人有之, 同得於天者, 不待問別人假借. 堯舜之所以爲堯舜, 也只是這四箇, 桀紂本來亦有這四箇. 如今若認得這四箇分曉, 方可以理會別道理. 只是孝有多少樣, 有如此爲孝, 如此而爲不孝; 忠固是忠, 有如此爲忠, 又有如此而不喚做忠, 一一都著斟酌理會過.” 賀孫(62이후).
'''대답: "사람이 사람인 이유는 바로 이 네 가지 뿐이다.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반드시 스스로 알아야 한다. 이른바 측은지심이란 무슨 의미인가? 예를 들어, 갓난아이가 우물에 빠지려 한다는 이야기를 보자.<ref>맹자 2A:6</ref> 이 우물이 이토록 깊고 험하여 빠지면 반드시 죽게 되는데 어떤 아이가 빠지려 한다! 자신이 그것을 보게 되면 마음이 어떻겠는가? 어떤 좋지 못한 일을 자기 자신이 했다고 한다면 속으로(這裏) 반드시 부끄러울(羞) 것이다. 다른 사람이 했다면 속으로(這裏) 반드시 그를 미워할(惡) 것이다. 얻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그런 이익이 있거나, 혹여 비록 적절하다 하더라도 자신의 마음이 편치 않다면 겸손하게 사양하여 그것을 감당하지 못한다.<ref>감히 받지 못한다는 말이다.</ref> 심지어 사소한 예절에서도(等閑禮數) 남이 나에게 베풀 때 분수를 넘어버리면 그것을 사양하여 다른 사람에게 양보한다. 반드시 이렇게 한다. 모든 사건과 사물에는 각각 옳고 그름이 있다. 옳은 것은 자기 마음 속에서 반드시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내 마음 속에서 반드시 그르다고 말한다. (마음이 아니라) 사건과 사물쪽에 가서 보면 옳은 것은 반드시 옳고 그른 것은 반드시 그르다. 그러나 옳게 여기고 그르게 여기는 판단의 근거에 이르러서는 결국 자기 자신에게 있을 뿐이다. 이 네 가지는 누구나 가지고 있고 하늘로부터 똑같이 받은 것이니 다른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할 필요가 없다. 요순이 요순이 된 이유 역시 단지 이 네 가지 뿐이다. 걸왕과 주왕도 원래는 이 네 가지를 가지고 있었다. 지금 이 네 가지를 분명히 알게 되면 비로소 다른 도리를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효(孝)에도 그 양상이 얼마나 많은가? 이렇게 해서 효가 되는 경우도 있고, 이렇게 똑같이 했는데 불효가 되는 경우도 있다. 충(忠)은 충인데, 이렇게 해서 충이 되는 경우도 있고, 다시 똑같이 이렇게 했는데 충이라고 부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하나하나 모두 신중히 살펴보고 이해해야 한다.
하손(賀孫)의 기록.
* 15:22 問: “格物最難. 日用間應事處, 平直者卻易見. 如交錯疑似處, 要如此則彼礙, 要如彼則此礙, 不審何以窮之?”
'''질문: '격물'이 가장 어렵습니다. 일상 속에서 일에 대응하는 지점 가운데 평이직절한 것은 보기 쉽습니다. 하지만 복잡하고 애매한 경우는 이렇게 하려 하면 저것이 장애가 되고, 저렇게 하려 하면 이것이 방해합니다.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탐구하는 것입니까?
曰: “如何一頓便要格得恁地! 且要見得大綱, 且看箇大胚模是恁地, 方就裏面旋旋做細. 如樹, 初間且先斫倒在這裏, 逐旋去皮, 方始出細. 若難曉易曉底, 一齊都要理會得, 也不解恁地. 但不失了大綱, 理會一重了, 裏面又見一重; 一重了, 又見一重. 以事之詳略言, 理會一件又一件; 以理之淺深言, 理會一重又一重. 只管理會, 須有極盡時. ‘博學之, 審問之, 愼思之, 明辨之, ’成四節次第, 恁地方是.” 㝢(61이후).
'''대답: 어떻게 첫 술에(一頓)<ref>'일둔'은 한 차례, 한 번 등의 뜻이다. 주희는 종종 음식을 한 술 먹는 것을 '일둔'이라고 형용한다. 124:13 참조.</ref> 그렇게 (완벽하게) 격물하려 하는가? 우선은 큰 줄기(大綱)를 보아야 한다. 우선 전체적인 틀(mould)이<ref>大胚模에 대해서는 14:6 참조.</ref> 이러이러하다는 것을 보고 난 후에 그 안에서 조금씩 조금씩(旋旋)<ref>선선(旋旋)은 차례차례 순서대로 조금씩 함을 말한다.</ref> 세밀한 것을 해나가야 한다. 나무를 예로 들면, 처음에는 우선 나무를 베어 여기에 쓰러뜨려 놓은 다음에 순서대로(逐旋) 한겹씩 껍질을 벗겨내야 비로소 안쪽의 섬세한 부분이 드러난다. 만약 이해하기 쉬운 것과 어려운 것을 모두 한번에 헤아리려고 한다면... 그 또한 그렇게 할 수가 없다.<ref>여기서 해(解)는 can과 같다.</ref> 그러나 큰 줄기를 놓치지 않고 있으면, 한 겹을 헤아리고 나면 그 안에 또 한 겹을 보게 되고, 그 한 겹을 이해하고 나면 또 다시 그 아래 한 겹을 보게 된다. 일의 자세함과 간략함으로 말하자면, (간략한 것) 한 건을 헤아리고 다시 (자세한 것) 한 건을 헤아리는 것이다. 이치의 얕음과 깊음으로 말하자면, (얕은 것) 한 겹을 헤아리고 다시 (깊은 것) 한 겹을 헤아리는 것이다. 이렇게 계속 헤아리다 보면 반드시 완전히 남김없이 헤아리게 되는 때가(極盡時) 올 것이다. '널리 배우고, 자세히 묻고, 신중히 생각하고, 밝게 분별하는'<ref>중용 20장.</ref> 것이 네 단계의 절차를 이룬다. 이렇게 해야만 한다.
우(㝢)의 기록. (61세 이후)
* 15:23 或問: “格物是學者始入道處, 當如何著力?”
'''누군가의 질문: '격물'은 배우는 이가 처음으로 도(道)에 들어가는 지점입니다. 어떻게 힘써야 합니까?
曰: “遇事接物之間, 各須一一去理會始得. 不成是精底去理會, 粗底又放過了; 大底去理會, 小底又不問了. 如此, 終是有欠闕. 但隨事遇物, 皆一一去窮極, 自然分明.”
'''대답: 상황을 만나고 사물을 접하는 사이에 각각 하나하나 헤아려야 한다. 설마하니 정밀한 것은 헤아리고 거친 것은 방치하며 큰 것은 헤아리고 작은 것은 탐문하지 않을 것인가? 이렇게 하면 결국 무언가 빠뜨리게 된다. 다만 사물과 상황에 따라 모두 하나하나 끝까지 파고들면 자연히 분명해진다.
又問: “世間有一種小有才底人, 於事物上亦能考究得仔細, 如何卻無益於己?”
'''재질문: 세상에는 약간의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상황과 사물에 대해 꼼꼼하게 연구할 수 있는데도 어째서 그것이 그들 자신에게 유익하게 되지 못하는 것일까요?
曰: “他理會底, 聖人亦理會, 但他理會底意思不是. 彼所爲者, 他欲人說, ‘他人理會不得者, 我理會得; 他人不能者, 我能之’, 卻不切己也.”
'''대답: 그들이 헤아린 대상은 성인도 헤아리지만, 그들의 (상황과 사물의 이치를) 헤아리려는 의도(意思)는 (성인의 의도와) 다르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다른 사람은 헤아리지 못하는 것을 나는 헤아린다. 다른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을 나는 할 수 있다'고 타인이 칭찬해주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스스로에게 절실하지 못하다.
又曰: “‘文武之道, 未墜於地, 在人. 賢者識其大者, 不賢者識其小者, 莫不有文武之道焉.’ 聖人何事不理會, 但是與人自不同.” 祖道(68때).
'''다시 대답: '문왕과 무왕의 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아서 사람들에게 남아있습니다. 현자는 그 큰 것을 기억하고, 불현자는 그 작은 것을 기억합니다. 문무의 도가 없는 사람이 없습니다.'<ref>논어 19:22</ref>라고 하였다. 성인이 어떤 일이든 헤아리지 않았겠는가? 다만 (남들이 알아주기나 바라는) 다른 사람들과 자연히 다를 뿐이다.
* 15:24 傅問: “而今格物, 不知可以就吾心之發見理會得否?”
'''부(傅)의 질문: 이제 '격물'을 할 때, 잘 모르겠습니다만, 내 마음에서 발현하는 지점에 나아가 헤아리는 것 아닙니까?
曰: “公依舊是要安排, 而今只且就事物上格去. 如讀書, 便就文字上格; 聽人說話, 便就說話上格; 接物, 便就接物上格. 精粗大小, 都要格它. 久後會通, 粗底便是精, 小底便是大, 這便是理之一本處. 而今只管要從發見處理會. 且如見赤子入井, 便有怵惕·惻隱之心, 這箇便是發了, 更如何理會. 若須待它自然發了, 方理會它, 一年都能理會得多少! 聖賢不是敎人去黑淬淬裏守著. 而今且大著心胸, 大開著門, 端身正坐以觀事物之來, 便格它.” 蘷孫(68이후).
'''대답: 그대는 여전히 머리를 굴려 안배하려고 한다. 지금은 우선 사태와 사물에 나아가 격물해야 한다. 독서의 경우는 읽고 있는 글에서 격물하고, 남의 말을 들을 때는 그 말에서 격물하고, 사물을 접할 때는 그렇게 접한 사물에서 격물하라. 정밀하든 거칠든, 크든 작든 모두 격물해야 한다. 오래도록 이렇게 하다가 회통(會通)<ref>회통은 융회관통(融會貫通)이다. 서로 달라 보였던 것이 녹아서 모여 하나가 되고 서로 막혀 있던 것이 꿰뚫려 하나가 되는 지적 경험을 말한다.</ref>하면 거친 것이 곧 정밀한 것이요, 작은 것이 곧 큰 것이다. 여기가 바로 모든 이치의 단일한 뿌리가 되는 지점이다.<ref>현상적으로 우리가 보고 발견하는 인간세계와 자연세계의 패턴들은 그 양상이 다양하다. 그러나 그러한 패턴들이 공유하고 있는 패턴성 그 자체는 하나이다. 패턴의 이러한 다양성과 통일성을 주희는 자주 '리일분수(理一分殊)'라고 표현했다. '리지일본처(理之一本處)'는 패턴의 통일성, 곧 '리일'을 말한다.</ref> 이제 (그대는) 그저 발현된 지점에서만 헤아리려고 한다. 예를 들어, 아이가 우물에 빠지려는 것을 보면 놀랍고 두렵고 측은한 마음이 일어난다. 이것이 바로 발현된 지점인데, 여기서 더 어떻게 헤아리겠는가? 만약 자연히 발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일년 내내 몇 개쯤 헤아릴 수 있겠나? 성현은 사람들더러 저 암흑 속에서 가만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라고 하지 않았다. 이제 가슴을 크게 열고, 문을 넓게 열고, 몸을 단정히 하고 바르게 앉아 다가오는 사태와 사물을 관찰하며 그것들을 격물하라.
기손(蘷孫)의 기록. (68세 이후)
* 15:25 世間之物, 無不有理, 皆須格過. 古人自幼便識其具. 且如事君事親之禮, 鐘鼓鏗鏘之節, 進退揖遜之儀, 皆目熟其事, 躬親其禮. 及其長也, 不過只是窮此理, 因而漸及於天地鬼神日月陰陽草木鳥獸之理, 所以用工也易. 今人皆無此等禮數可以講習, 只靠先聖遺經自去推究, 所以要人格物主敬, 便將此心去體會古人道理, 循而行之. 如事親孝, 自家旣知所以孝, 便將此孝心依古禮而行之; 事君敬, 便將此敬心依聖經所說之禮而行之. 一一須要窮過, 自然浹洽貫通. 如論語一書, 當時門人弟子記聖人言行, 動容周旋, 揖遜進退, 至爲纖悉. 如鄕黨一篇, 可見當時此等禮數皆在. 至孟子時, 則漸已放棄. 如孟子一書, 其說已寬, 亦有但論其大理而已. 僩(69이후).
'''세상 사물에는 이치가 없는 것이 없으므로 모두 낱낱이 격물해야 한다. 고대 사람들은 어려서부터 (모든 사물이 이치를) 갖추고 있음을 인식했다. 예를 들어, 군주를 섬기고 부모를 섬기는 예법, (중요한 의식에서) 종치고 북치는 절차, (의식에서 사람들이) 나아가고 물러나며 읍하는 몸동작을 모두 눈으로 익히고 몸소 실천했다. 더 자라서는 그저 이 이치를<ref>사군사친, 종고갱장, 진퇴읍손에 내재한 의미를 말한다.</ref> 깊이 연구하고, 나아가 점차 천지, 귀신, 일월, 음양, 초목, 조수의 이치까지 이르른 것에 불과하다. 그래서 공부가 쉬웠던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이러한 예절(禮數)<ref>예수(禮數)는 숫자로 규정된 의식(ritual)의 절차를 말한다. 절을 두 번 하고 술을 세 번 따르는 등이 그것이다. 흔히 쓰는 '예절(禮節)'이란 말의 '절' 역시 이런 종류의 의식을 규정하는 절차와 단계, 참여자의 위아래를 나누는 등급 따위를 의미하므로 '예수'와 통한다. 일역판에서 예수를 예절로 번역한 것을 참조하여 따랐다.</ref>(의 전통이 모두 사라져서) 그것을 전혀 강습할 수가 없으므로 오로지 성인이 남긴 경전에 의존하여 저 홀로 유추하고 연구할 뿐이다. 그래서 (내가) 격물(格物)과 주경(主敬)<ref>주희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배움의 과정은 1. 먼저 어려서 몸으로 익혀서 습관화하고 2. 나중에 머리로 왜 그렇게 행동해야 하는지 캐묻고 이해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가 원하는 만큼 어려서부터 몸으로 익히는 사람들이 없으므로 불가피하게 1의 과정을 다 큰 다음에 보충해야 한다. 이러한 보충의 과정이 일종의 명상수련에 해당하는 '경(敬)'공부이다. '격물'은 '캐묻고 이해하는' 2번 과정이다.</ref>을 가지고 사람들이 자기자신의 마음에서 고대인의 도리를 체득하게 하여 그 도리를 좇아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다. 부모를 효성으로 섬기는 것으로 예를 들자면, 먼저 스스로 효도해야 하는 이유를 알고 난 다음 이 효심을 가지고 고대의 예법에 의거하여 실천하는 것이다. 군주를 공경히 섬기는 것의 경우도 (먼저 그 이유를 알고 난 다음) 이 공경하는 마음을 가지고 성인의 경전에서 설명하는 예법에 의거하여 실천하는 것이다. 하나하나 모두 깊이 연구하면 자연히 (자신의 몸과 마음에 구석구석) 스며들어 꿰뚫게 된다. '논어' 한 권을 예로 들자면, 당시 문인제자들이 성인의 말과 행동, (중요한 의식에서의) 몸가짐과 동작, 나아가고 물러나며 읍하는 것을 기록한 것이 지극히 상세하다. '향당(鄕黨)' 편을 보면 당시 이러한 예절(禮數)이 모두 (여전히)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맹자의 시대에 이르러서는 서서히 버려졌다. '맹자' 한 권을 보면, 그 논의가 이미 완화되어,<ref>예절을 굳게 지키고 실천하는 진지함과 엄격함이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다.</ref> 역시 중대한 이치만<ref>디테일은 다루지 않는다는 뜻이다.</ref> 논하고 있을 뿐이다.
한(僩)의 기록. (69세 이후)
* 15:26 問竇從周: “曾看‘格物’一段否?”
'''선생이 두종주(竇從周)에게 질문: '격물' 한 단락은 읽어보았는가?
因言: 聖人只說“格物”二字, 便是要人就事物上理會. 且自一念之微, 以至事事物物, 若靜若動, 凡居處飮食言語, 無不是事, 無不各有箇天理人欲. 須是逐一驗過, 雖在靜處坐, 亦須驗箇敬·肆. 敬便是天理, 肆便是人欲. 如居處, 便須驗得恭與不恭; 執事, 便須驗得敬與不敬. 有一般人專要就寂然不動上理會, 及其應事, 卻七顚八倒, 到了, 又牽動他寂然底. 又有人專要理會事, 卻於根本上全無工夫. 須是徹上徹下, 表裏洞徹. 如居仁, 便自能由義; 由義, 便是居仁. “敬以直內”, 便能“義以方外”; 能“義以方外”, 便是“敬以直內.” 德明(44이후).
'''(선생이) 이어서 말함: 성인은 단지 '격물' 두 글자를 말했을 뿐이니, 이는 구체적인 사태와 사물에서 이치를 헤아리도록 요구한 것이다. 하나의 미미한 생각에서부터 온갖 사사물물에 이르기까지, 고요하든 움직이든, 거처, 음식, 언어 등 사태(事) 아닌 것이 없으며, 각각 천리(天理)와 인욕(人欲)을 함유하지 않은 것이 없다. (각각의 사태와 사물을 따라) 하나하나 점검해야 한다. 비록 고요한 곳에 앉아 있다 하더라도 경건함(敬)과 방종함(肆)을 점검해야 한다. 경건함은 천리이고, 방종함은 인욕이다. 집에 있는 경우는 공손한지 아닌지 점검해야 하고, 일을 집행할 경우에는 경건한지 아닌지 점검해야 한다.<ref>거처공, 집사경(居處恭, 執事敬)은 논어 19:19</ref> 어떤 사람들은 오로지 고요히 움직이지 않는(寂然不動)지점에 나아가 헤아리려 하는데, (그런 사람들은) 사태에 대응할 적에 오히려 일곱 번 넘어지고 여덟 번 자빠져서(七顚八倒) 결국 자신의 그 고요한 것까지 뒤흔들어버리게 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오로지 사태에서 헤아리려 하고 뿌리가 되는 지점에는 전혀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다. 위쪽으로도 아래쪽으로도<ref>하학과 상달을 말한다.</ref> 끝까지 꿰뚫고, 바깥쪽으로도 안쪽으로도<ref>적연부동과 감이수통을 말한다.</ref> 완전히 꿰뚫어야 한다. 인(仁)에 기거하면 저절로 의(義)로운 길을 걸을 수 있고, 의로운 길을 걸으면 곧 인에 기거하는 것이다.<ref>맹자 7A:33</ref> '경으로 내면을 바르게(敬以直內)' 하면 '의로 외면을 방정하게(義以方外)' 할 수 있으며, '의로 외면을 방정하게' 할 수 있으면 곧 '경으로 내면을 바르게' 하는 것이다.<ref>주역 곤괘 문언전.</ref>
덕명(德明)의 기록. 44세 이후.
* 15:27 才仲問: “格物, 是小學已有開明處了, 便從大學做將去, 推致其極.”
'''재중(才仲)의 질문: '격물'은 소학의 단계에서 이미 개명(開明)된 것이 있고, 대학의 단계에서 (그 개명된 부분에서부터) 시작하여 해나가서 (앎이) 그 극한에 이르도록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曰: “人也不解無箇發明處. 才有些發見處, 便從此挨將去, 漸漸開明. 只如一箇事, 我才發心, 道‘我要做此事’, 只此便是發見開明處了, 便從此做將去. 五代時, 有一將官, 年大而不識字. 旣貴, 遂令人於每件物事上書一名字帖之, 渠子細看, 久之, 漸漸認得幾箇字. 從此推將去, 遂識字.” 璘(62때).
'''대답: 사람은 발명(發明)된 부분이 없을 수 없다<ref>해(解)는 can의 의미.</ref>. 조금이라도 발현된 부분이 있으면 거기에서부터 밀고 나가 점점 개명(開明)한다.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일에 대하여 발심(發心)하여, '내가 이 일을 처리하겠다'고 말한다면 여기가 바로 발현된 부분이요 개명된 부분이니 거기에서 시작하여 해나가야 한다. 오대(五代) 때의 어떤 장수는 나이는 많은데 글자를 알지 못했다. 신분이 귀해진 그는 사람을 시켜 주변의 물건마다 이름표를 붙이게 하였다. 그는 그것들을 꾸준히 세심히 보았고, 점차 글자 몇 개를 인식하게 되었다. 거기에서 밀고 나가서 마침내 글자를 알아보게 되었다.<ref>구오대사 권15 양서(梁書) 한건(韓建)</ref>
린(璘)의 기록. (62세)
* 15:28 問: “格物則恐有外馳之病?” 曰: “若合做, 則雖治國平天下之事, 亦是己事. ‘周公思兼三王, 以施四事. 其有不合者, 仰而思之, 夜以繼日, 幸而得之, 坐以待旦.’ 不成也說道外馳!” 又問: “若如此, 則恐有身在此而心不在此, ‘視而不見, 聽而不聞, 食而不知其味’, 有此等患.” 曰: “合用他處, 也著用.” 又問: “如此, 則不當論內外, 但當論合爲與不合爲.” 先生頷之. 節(64이후).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격물'을 하면 외부로 치우치는 문제가 생길까 두렵습니다."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만약 합당하다면, 비록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하는 일도 자기 일이 됩니다. '주공(周公)이 세 왕을 아우르는 생각을 하고 네 가지 일을 펼쳤다. 합당하지 않은 것이 있으면, 고개를 들어 그것을 생각하고, 밤을 낮처럼 이어가며, 운 좋게 그것을 얻으면 앉아서 새벽을 기다렸다.' 이것이 외부로 치우친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 물었습니다: "이렇다면, 몸은 여기 있지만 마음은 여기 있지 않고, '보아도 보이지 않고, 들어도 들리지 않으며, 먹어도 그 맛을 알지 못하는' 문제가 생길까 두렵습니다."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필요한 곳에서는 그것을 사용하고, 다른 곳에서도 사용해야 합니다."
또 물었습니다: "이렇다면, 안과 밖을 논할 것이 아니라, 합당한지 합당하지 않은지를 논해야 하지 않습니까?"
주자가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15:29 若格物, 則雖不能盡知, 而事至物來, 大者增些子, 小者減些子, 雖不中, 不遠矣. 節(64이후).
"격물을 한다면, 비록 모두 알 수는 없지만, 일이 닥치고 사물이 오면 큰 것은 조금 더하고 작은 것은 조금 덜어내어, 비록 정확하지 않더라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15:30 問: “格物工夫未到得貫通, 亦未害否?” 曰: “這是甚說話! 而今學者所以學, 便須是到聖賢地位, 不到不肯休, 方是. 但用工做向前去, 但見前路茫茫地白, 莫問程途, 少間自能到. 如何先立一箇不解做得便休底規模放這裏了, 如何做事! 且下手要做十分, 到了只做得五六分; 下手做五六分, 到了只做得三四分; 下手做三四分, 便無了. 且諸公自家裏來到建陽, 直到建陽方休. 未到建陽, 半路歸去, 便是不到建陽. 聖賢所爲, 必不如此. 如所謂: ‘君子鄕道而行, 半途而廢. 忘身之老也, 不知年數之不足也, 俛焉日有孶孶, 斃而後已! ’又曰: ‘舜爲法於天下, 可傳於後世, 我由未免爲鄕人也, 是則可憂也憂之如何? 如舜而已矣.’” 卓(미상).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격물'의 노력이 완전히 통달되지 못하면 해가 되지 않습니까?"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 지금 학자가 학문을 하는 것은 반드시 성현의 경지에 도달해야만 그만두는 것입니다. 도달하지 못하면 그만두지 않아야 합니다. 다만 앞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을 해야 하고, 앞길이 막막하게 하얗게 보일 뿐이니 여정에 대해 묻지 마십시오. 잠시 후에 스스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처음부터 이해하지 못하면 그만둔다는 틀을 여기 두고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처음부터 100% 하려고 노력해야, 도달했을 때 50-60%를 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50-60%를 하려고 하면, 도달했을 때 30-40%밖에 할 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30-40%를 하려고 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집에서 건양까지 오려면, 건양에 도착해야 그만두는 것입니다. 건양에 도착하지 않고, 중도에 돌아가면 건양에 도달하지 못한 것입니다. 성현이 하는 일은 반드시 이와 같지 않습니다. 이른바 '군자가 도를 향해 행하다가 중도에 그만둔다. 자신의 노년을 잊고, 나이가 부족한 것을 알지 못하며, 몸을 숙이고 날마다 부지런히 하다가 죽고 나서야 그만둔다.' 또 말했습니다: '순(舜)은 천하에 법을 세워 후세에 전할 수 있으니, 내가 여전히 마을 사람으로 남아 있는 것은 근심할 만하다. 어떻게 근심할 것인가? 순처럼 하면 된다.'"
* 15:31 人多把這道理作一箇懸空底物. 大學不說窮理, 只說箇格物, 便是要人就事物上理會, 如此方見得實體. 所謂實體, 非就事物上見不得. 且如作舟以行水, 作車以行陸. 今試以衆人之力共推一舟於陸, 必不能行, 方見得舟果不能以行陸也, 此之謂實體. 德明(44이후).
"사람들은 종종 이 도리를 공중에 뜬 하나의 것으로 만듭니다. '대학'은 이치를 궁구하라고 하지 않고, 단지 격물이라고 하여 사물에서 이치를 이해하도록 합니다. 이렇게 해야 비로소 실체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른바 실체란 사물에서 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배를 만들어 물 위를 가고, 수레를 만들어 육지를 가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 사람의 힘을 모아 배를 육지 위로 밀어보면, 반드시 움직일 수 없어서 배가 육지 위를 갈 수 없다는 실체를 알게 됩니다. 이것이 이른바 실체입니다."
* 15:32 問: “道之不明, 蓋是後人舍事跡以求道.” 曰: “所以古人只道格物. 有物便有理, 若無事親事君底事, 何處得忠孝!” 節(64이후).
"도(道)가 분명하지 않은 것은 후대 사람들이 사적(事跡)을 버리고 도를 구하기 때문입니까?"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옛사람들은 단지 격물이라고 했습니다. 물건이 있으면 이치가 있습니다. 만약 부모를 섬기고 군주를 섬기는 일이 없다면, 충성과 효도를 어디서 얻을 수 있겠습니까!"
* 15:33 “窮理”二字不若格物之爲切, 便就事物上窮格. 如漢人多推秦之所以失, 漢之所以得, 故得失易見. 然彼亦無那格底意思. 若格之而極其至, 則秦猶有餘失, 漢亦當有餘得也.” 又云: “格, 謂至也, 所謂實行到那地頭. 如南劍人往建寧, 須到得郡廳上, 方是至, 若只到建陽境上, 卽不謂之至也.” 德明(44이후).
"'궁리(窮理)'라는 두 글자는 '격물(格物)'만큼 구체적이지 않습니다. 사물에서 직접 탐구하고 격물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한나라 사람들은 진나라가 실패한 이유와 한나라가 성공한 이유를 많이 분석했습니다. 그래서 얻고 잃는 것이 쉽게 보였지만, 그들도 격물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만약 격물하여 그 극한에 이르면, 진나라는 여전히 남은 실패가 있고, 한나라는 또한 남은 성취가 있을 것입니다." 또 말했습니다: "'격(格)'은 '지(至)'를 뜻하며, 실제로 그 지점에 도달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남검(南劍) 사람이 건녕(建寧)에 가려면 반드시 군청에 도착해야 비로소 도달한 것입니다. 만약 건양(建陽) 경계에만 도달하면, 이를 도달했다고 하지 않습니다."
* 15:34 格物, 不說窮理, 卻言格物. 蓋言理, 則無可捉摸, 物有時而離; 言物, 則理自在, 自是離不得. 釋氏只說見性, 下梢尋得一箇空洞無稽底性, 亦由他說, 於事上更動不得. 賀孫(62이후).
"'격물'은 '궁리'라고 하지 않고, 대신 '격물'이라고 말합니다. 이치를 말하면 잡을 수 있는 것이 없고, 사물이 때로는 떨어져 나가지만; 사물을 말하면 이치가 그 안에 있어서 떨어질 수 없습니다. 불교는 단지 성품을 본다고 하지만, 결국 공허하고 근거 없는 성품을 찾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실제 일에서는 변화를 일으킬 수 없습니다."
* 15:35 所謂窮理者, 事事物物, 各自有箇事物底道理, 窮之須要周盡. 若見得一邊, 不見一邊, 便不該通. 窮之未得, 更須款曲推明. 蓋天理在人, 終有明處. “大學之道, 在明明德”, 謂人合下便有此明德. 雖爲物欲掩蔽, 然這些明底道理未嘗泯絶. 須從明處漸漸推將去, 窮到是處, 吾心亦自有準則. 窮理之初, 如攻堅物, 必尋其罅隙可入之處, 乃從而擊之, 則用力爲不難矣. 孟子論四端, 便各自有箇柄靶, 仁義禮智皆有頭緖可尋. 卽其所發之端, 而求其可見之體, 莫非可窮之理也. 謨(50이후).
"이른바 궁리(窮理)란, 모든 일과 사물에는 각각 사물에 맞는 도리가 있어, 그것을 깊이 연구해야 합니다. 한쪽만 보고 다른 쪽을 보지 않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아직 다 연구하지 못했다면 더욱 세심하게 밀고 나가야 합니다. 하늘의 이치는 사람에게 있어, 결국 밝은 곳이 있습니다. '대학의 도는 명덕을 밝히는 것에 있다'고 했는데, 이는 사람에게 본래 명덕이 있다는 뜻입니다. 비록 물욕에 가려져 있지만, 이 밝은 도리는 결코 사라지지 않습니다. 밝은 곳에서 점점 밀고 나가면, 그곳에 이르러 내 마음에도 기준이 있게 됩니다. 궁리의 처음은 마치 단단한 물체를 공격하는 것과 같아서, 반드시 그 틈새를 찾아 들어가야 하며, 그렇게 해서 공격하면 힘쓰기가 쉽습니다. 맹자가 말한 사단(四端)은 각각 손잡이가 있어서, 인의예지(仁義禮智) 모두 찾을 수 있는 실마리가 있습니다. 발현된 단서에서 그 볼 수 있는 체(體)를 구하는 것이 모두 궁리할 수 있는 이치입니다."
* 15:36 格物窮理, 有一物便有一理. 窮得到後, 遇事觸物皆撞著這道理: 事君便遇忠, 事親便遇孝, 居處便恭, 執事便敬, 與人便忠, 以至參前倚衡, 無往而不見這箇道理. 若窮不至, 則所見不眞, 外面雖爲善, 而內實爲惡, 是兩箇人做事了! 外面爲善是一箇人, 裏面又有一箇人說道: “我不好.” 如今須勝得那一箇不好底人去方是. 豈有學聖人之書, 爲市井之行, 這箇窮得箇甚道理! 而今說格物窮理, 須是見得箇道理親切了, 未解便能脫然去其舊習. 其始且見得箇道理如此, 那事不是, 亦不敢爲; 其次, 見得分曉, 則不肯爲; 又其次, 見得親切, 則不爲之, 而舊習都忘之矣. 子蒙(미상).
"격물과 궁리는 한 물건이 있으면 하나의 이치가 있는 것입니다. 깊이 연구하면, 일을 만나고 사물을 접할 때마다 항상 이 도리를 만납니다: 군주를 섬기면 충을 만나고, 부모를 섬기면 효를 만나며, 거처할 때는 공손함을, 일을 수행할 때는 경건함을,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성실함을 봅니다. 이리저리 비교해도 이 도리를 보지 못하는 곳이 없습니다. 만약 깊이 연구하지 않으면, 보는 것이 진실하지 않아서, 겉으로는 선을 행하지만, 속으로는 악을 행하여, 두 사람이 일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겉으로 선을 행하는 사람과 속으로 '나는 좋지 않다'고 말하는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이제 그 좋지 않은 사람을 이겨내야 합니다. 어떻게 성인의 책을 배우면서 시장의 행실을 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무슨 도리를 깊이 연구하는 것입니까! 이제 격물과 궁리를 말할 때, 반드시 이 도리가 친근하게 보이도록 해야 하며, 이해하지 못하면 옛 습관을 버릴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이 도리가 그러하다는 것을 보고, 그 일이 옳지 않다면 감히 하지 않습니다; 다음으로는 분명히 보아서, 하지 않으려 하고; 또 그 다음으로는 친근하게 보아서, 하지 않게 되고, 옛 습관을 모두 잊게 됩니다."
* 15:37 不是要格那物來長我聰明見識了, 方去理會, 自是不得不理會.
"격물은 단지 나의 총명과 견식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필연적으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 15:38 大學說一“格物”在裏, 卻不言其所格者如何. 學者欲見下工夫處, 但看孟子便得. 如說仁義禮智, 便窮到惻隱·羞惡·辭遜·是非之心; 說好貨好色好勇, 便窮到太王公劉文武; 說古今之樂, 便窮到與民同樂處; 說性, 便格到纖毫未動處. 這便見得他孟子胸中無一毫私意蔽窒得也, 故其知識包宇宙, 大無不該, 細無不燭! 道夫(60이후).
"'대학'에서 '격물'을 언급하지만, 무엇을 격물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학자가 노력을 기울이는 곳을 알고자 한다면, 맹자를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인의예지를 말할 때는 측은지심, 수오지심, 사양지심, 시비지심으로 깊이 탐구해야 하고; 재물과 색, 용맹을 좋아하는 것을 말할 때는 태왕, 공유, 문왕, 무왕으로 깊이 탐구해야 하며; 고금의 음악을 말할 때는 백성과 함께 즐기는 곳으로 깊이 탐구해야 하고; 성(性)을 말할 때는 미세한 부분까지 격물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여 맹자의 가슴 속에는 사사로운 마음이 조금도 가려져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의 지식은 우주를 포괄하고, 큰 것은 놓치지 않고, 작은 것은 비추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 15:39 居甫問: “格物窮理, 但理自有可以彼此者.” 曰: “不必如此看. 理有正, 有權. 今學者且須理會正. 如娶妻必告父母, 學者所當守. 至於不告而娶, 自是不是, 到此處別理會. 如事君匡救其惡, 是正理. 伊川說‘納約自牖’, 又是一等. 今於此一段未分明, 卻先爲彼引走. 如孔子說‘危行言孫’, 當春秋時亦自如此. 今不理會正當處, 纔見聖人書中有此語, 便要守定不移, 駸駸必至於行孫矣. 此等風俗, 浙江甚盛, 殊可慮!” 可學(62때).
거보(居甫)가 물었습니다: "'격물'과 '궁리'는 이치가 서로 통할 수 있는 것입니까?"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이치에는 정(正)이 있고, 권(權)이 있습니다. 지금 학자는 우선 정을 이해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아내를 맞이할 때 반드시 부모에게 고해야 하는 것은 학자가 지켜야 할 것입니다. 알리지 않고 결혼하는 것은 당연히 옳지 않은 것이며, 이 경우는 따로 이해해야 합니다. 군주를 섬길 때 잘못을 바로잡는 것이 정리입니다. 이천(伊川)이 '약속을 창문으로 들인다'고 말한 것도 또 다른 종류입니다. 지금 이 부분이 분명하지 않은데, 먼저 다른 쪽으로 끌려가서는 안 됩니다. 공자가 '위험한 행동을 조심하고 말은 겸손하게 한다'고 말한 것은 춘추 시대에도 그러했습니다. 지금 올바른 곳을 이해하지 않고, 성인의 책에서 이런 말을 보자마자 고집하여 움직이지 않으면, 결국에는 겸손한 행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풍속은 절강(浙江)에서 매우 성행하고 있어, 매우 우려할 만합니다!"
* 15:40 問: “格物之義, 固要就一事一物上窮格. 然如呂氏楊氏所發明大本處, 學者亦須兼考.” 曰: “識得, 卽事事物物上便有大本. 不知大本, 是不曾窮得也. 若只說大本, 便是釋老之學.” 德明(44이후).
어떤 사람이 물었습니다: "'격물'의 의미는 당연히 한 가지 일과 사물에서 깊이 파고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씨(呂氏)와 양씨(楊氏)가 밝힌 큰 근본도 학자가 함께 연구해야 하지 않습니까?"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큰 근본을 알면 모든 일과 사물에서 큰 근본이 있습니다. 큰 근본을 모르는 것은 아직 깊이 파고들지 못한 것입니다. 만약 큰 근본만 말한다면, 그것은 석가와 노자의 학문입니다."
* 15:41 致知·格物, 只是一箇. 道夫(60이후). <以下致知·格物.>
'''치지(致知)와 격물(格物)은 하나이다.
도부(道夫)의 기록. (60세 이후)
<以下致知·格物.>
'''<이 아래로 치지와 격물에 관한 조목>
* 15:42 “致知·格物, 一胯底事.” 先生擧左右指來比並. 泳(66때).
"치지와 격물은 하나로 연결된 일입니다." 주자가 양쪽 손가락을 들어 비교했습니다.
* 15:43 格物, 是逐物格將去; 致知, 則是推得漸廣. 賜(66이후).
"격물은 각각의 물건을 하나하나 격물하는 것이고, 치지는 점차 넓게 확장하는 것입니다."
* 15:44 剡伯問格物·致知. 曰: “格物, 是物物上窮其至理; 致知, 是吾心無所不知. 格物, 是零細說; 致知, 是全體說.” 時擧(64이후).
섬백(剡伯)이 격물과 치지를 물었습니다.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격물은 각각의 사물에서 그 지극한 이치를 탐구하는 것이고, 치지는 내 마음에 모르는 것이 없는 것입니다. 격물은 구체적인 설명이고, 치지는 전체적인 설명입니다."
* 15:45 張仁叟問致知·格物. 曰: “物莫不有理, 人莫不有知. 如孩提之童, 知愛其親; 及其長也, 知敬其兄; 以至於飢則知求食, 渴則知求飮, 是莫不有知也. 但所知者止於大略, 而不能推致其知以至於極耳. 致之爲義, 如以手推送去之義. 凡經傳中云致者, 其義皆如此.” 時擧(64이후).
장인수(張仁叟)가 치지와 격물을 물었습니다.
주자가 대답했습니다: "모든 사물에는 이치가 있고, 사람마다 지식이 있습니다. 갓난아이는 부모를 사랑할 줄 알고, 자라면서 형을 공경할 줄 압니다. 배고프면 음식을 찾고, 목마르면 물을 찾는 것처럼, 모르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아는 것은 대략에 그치고, 그 지식을 극한까지 확장할 수 없습니다. '치지'의 의미는 손으로 밀고 보내는 것과 같습니다. 경전에서 '치'라고 말할 때, 그 의미는 모두 이와 같습니다."
* 15:46 問: “知如何致? 物如何格?” 曰: “‘孩提之童, 莫不知愛其親; 及其長也, 莫不知敬其兄.’ 人皆有是知, 而不能極盡其知者, 人欲害之也. 故學者必須先克人欲以致其知, 則無不明矣. ‘致’字, 如推開去. 譬如暗室中見些子明處, 便尋從此明處去. 忽然出到外面, 見得大小大明. 人之致知, 亦如此也. 格物是‘爲人君止於仁, 爲人臣止於敬’之類. 事事物物, 各有箇至極之處. 所謂‘止’者, 卽至極之處也. 然須是極盡其理, 方是可止之地. 若得八分, 猶有二分未盡, 也不是. 須是極盡, 方得.” 又曰: “知在我, 理在物.” 祖道(68때).
* 15:47 黃去私問致知·格物. 曰: “‘致’字有推出之意, 前輩用‘致’字多如此. 人誰無知? 爲子知孝, 爲父知慈. 只是知不盡, 須是要知得透底. 且如一穴之光, 也喚做光, 然逐旋開극剗得大, 則其光愈大. 物皆有理, 人亦知其理, 如當慈孝之類, 只是格不盡. 但物格於彼, 則知盡於此矣.” 又云: “知得此理盡, 則此箇意便實. 若有知未透處, 這裏面便黑了.” 人傑(51이후).
* 15:48 劉圻父說格物·致知. 曰: “他所以下‘格’字·‘致’字者, 皆是爲自家元有是物, 但爲他物所蔽耳. 而今便要從那知處推開去, 是因其所已知而推之, 以至於無所不知也.” 義剛(64이후).
* 15:49 郭叔雲問: “爲學之初, 在乎格物. 物物有理, 第恐氣稟昏愚, 不能格至其理.” 曰: “人箇箇有知, 不成都無知, 但不能推而致之耳. 格物理至徹底處.” 又云: “致知·格物, 只是一事, 非是今日格物, 明日又致知. 格物, 以理言也; 致知, 以心言也.” 恪(64때).
* 15:50 問: “致知, 是欲於事理無所不知; 格物, 是格其所以然之故. 此意通否?” 曰: “不須如此說. 只是推極我所知, 須要就那事物上理會. 致知, 是自我而言; 格物, 是就物而言. 若不格物, 何緣得知. 而今人也有推極其知者, 卻只泛泛然竭其心思, 都不就事物上窮究. 如此, 則終無所止.” 義剛曰: “只是說所以致知, 必在格物.” 曰: “正是如此. 若是極其所知去推究那事物, 則我方能有所知.” 義剛(64이후).
* 15:51 致知·格物, 固是合下工夫, 到後亦離這意思不得. 學者要緊在求其放心. 若收拾得此心存在, 已自看得七八分了. 如此, 則本領處是非善惡, 已自分曉. 惟是到那變處方難處, 到那裏便用子細硏究. 若那分曉底道理卻不難見, 只是學者見不親切, 故信不及, 如漆雕開所謂“吾斯之未能信”. 若見得親切, 自然信得及. 看得大學了, 閒時把史傳來看, 見得古人所以處事變處, 儘有短長. 賀孫(62이후).
* 15:52 人之一心, 本自光明. 常提撕他起, 莫爲物欲所蔽, 便將這箇做本領, 然後去格物·致知. 如大學中條目, 便是材料. 聖人敎人, 將許多材料來修治平此心, 令常常光明耳. <按:“修治”字疑.> 伊川云: “我使他思時便思”, 如此方好. 倘臨事不醒, 只爭一晌時, 便爲他引去. 且如我兩眼光𪰻𪰻, 又白日裏在大路上行, 如何會被別人引去草中! 只是我自昏睡, 或暗地裏行, 便被別人胡亂引去耳. 但只要自家常醒得他做主宰, 出乎萬物之上, 物來便應. 易理會底, 便理會得; 難理會底, 思量久之也理會得. 若難理會底便理會不得, 是此心尙昏未明, 便用提醒他. 驤(60·65때).
* 15:53 問“致知在格物”. 曰: “知者, 吾自有此知. 此心虛明廣大, 無所不知, 要當極其至耳. 今學者豈無一斑半點, 只是爲利欲所昏, 不曾致其知. 孟子所謂四端, 此四者在人心, 發見於外. 吾友還曾平日的見其有此心, 須是見得分明, 則知可致. 今有此心而不能致, 臨事則昏惑, 有事則膠擾, 百種病根皆自此生.” 又問: “凡日用之間作事接人, 皆是格物窮理?” 曰: “亦須知得要本. 若不知得, 只是作事, 只是接人, 何處爲窮理!”
* 15:54 致知分數多. 如博學·審問·愼思·明辨, 四者皆致知, 只力行一件是行. 言致, 言格, 是要見得到盡處. 若理有未格處, 是於知之之體尙有未盡. 格物不獨是仁孝慈敬信五者, 此只是大約說耳. 且如說父子, 須更有母在, 更有夫婦在. 凡萬物萬事之理皆要窮. 但窮到底, 無復餘蘊, 方是格物. 大雅(49이후).
* 15:55 致知·格物, 便是“志於道”. “據於德”, 卻是討得箇匡格子. 義剛(64이후).
* 15:56 格物·致知, 是極粗底事; “天命之謂性”, 是極精底事. 但致知·格物, 便是那“天命之謂性”底事. 下等事, 便是上等工夫. 義剛(64이후).
* 15:57 曹又問致知·格物. 曰: “此心愛物, 是我之仁; 此心要愛物, 是我之義; 若能分別此事之是, 此事之非, 是我之智; 若能別尊卑上下之分, 是我之禮. 以至於萬物萬事, 皆不出此四箇道理. 其實只是一箇心, 一箇根柢出來抽枝長葉.” 卓(미상).
* 15:58 蔣端夫問: “‘致知在格物.’ 胸中有見, 然後於理無不見.” 曰: “胸中如何便有所見? 譬如嬰兒學行, 今日學步, 明日又步, 積習旣久, 方能行. 天地萬物莫不有理. 手有手之理, 足有足之理, 手足若不擧行, 安能盡其理! 格物者, 欲究極其物之理, 使無不盡, 然後我之知無所不至. 物理卽道理, 天下初無二理.” 震(65때).
* 15:59 問: “知至·意誠, 求知之道, 必須存神索至, 不思則不得誠. 是否?” 曰: “致知·格物, 亦何消如此說. 所謂格物, 只是眼前處置事物, 酌其輕重, 究極其當處, 便是, 亦安用存神索至! 只如吾胸中所見, 一物有十分道理, 若只見三二分, 便是見不盡. 須是推來推去, 要見盡十分, 方是格物. 旣見盡十分, 便是知止.” 震(65때).
* 15:60 或問: “致知須要誠. 旣是誠了, 如何又說誠意? 致知上本無‘誠’字, 如何强安排‘誠’字在上面說?” “爲學之始, 須在致知. 不致其知, 如何知得! 欲致其知, 須是格物. 格物云者, 要窮到九分九釐以上, 方是格.” 謙(65때).
* 15:61 若不格物·致知, 那箇誠意·正心, 方是捺在這裏, 不是自然. 若是格物·致知, 便自然不用强捺.
* 15:62 元昭問: “致知·格物, 只作窮理說?” 曰: “不是只作窮理說. 格物, 所以窮理.” 又問: “格物是格物與人. 知物與人之異, 然後可作工夫.” 曰: “若作致知在格物論, 只是胡說! 旣知人與物異後, 待作甚合殺. 格物, 是格盡此物. 如有一物, 凡十瓣, 已知五瓣, 尙有五瓣未知, 是爲不盡. 如一鏡焉, 一半明, 一半暗, 是一半不盡. 格盡物理, 則知盡. 如元昭所云, 物格·知至當如何說?” 子上問: “向見先生答江德功書如此說.” 曰: “渠如何說, 已忘卻.” 子上云: “渠作接物.” 曰: “又更錯.”
* 15:63 陳問: “大學次序, 在聖人言之, 合下便都能如此, 還亦須從致知格物做起? 但他義理昭明, 做得來恐易.” 曰: “也如此學. 只是聖人合下體段已具, 義理都曉得, 略略恁地勘驗一過. 其實大本處都盡了, 不用學, 只是學那沒緊要底. 如中庸言: ‘及其至也, 雖聖人有所不知不能焉.’ 人多以至爲道之精妙處. 若是道之精妙處有所不知不能, 便與庸人無異, 何足以爲聖人! 這至, 只是道之盡處, 所不知不能, 是沒緊要底事. 他大本大根元無欠闕, 只是古今事變, 禮樂制度, 便也須學.” 寅.
* 15:64 子善問物格. 曰: “物格是要得外面無不盡, 裏面亦淸徹無不盡, 方是不走作.” 恪(64때). <以下物格.>
* 15:65 上而無極·太極, 下而至於一草·一木·一昆蟲之微, 亦各有理. 一書不讀, 則闕了一書道理; 一事不窮, 則闕了一事道理; 一物不格, 則闕了一物道理. 須著逐一件與他理會過. 道夫(60이후).
* 15:66 叔文問: “格物莫須用合內外否?” 曰: “不須恁地說. 物格後, 他內外自然合. 蓋天下之事, 皆謂之物, 而物之所在, 莫不有理. 且如草木禽獸, 雖是至微至賤, 亦皆有理. 如所謂‘仲夏斬陽木, 仲冬斬陰木’, 自家知得這箇道理, 處之而各得其當便是. 且如鳥獸之情, 莫不好生而惡殺, 自家知得是恁地, 便須‘見其生不忍見其死, 聞其聲不忍食其肉’方是. 要之, 今且自近以及遠, 由粗以至精.” 道夫(60이후). 寓錄別出.
* 15:67 問: “格物須合內外始得?” 曰: “他內外未嘗不合. 自家知得物之理如此, 則因其理之自然而應之, 便見合內外之理. 目前事事物物, 皆有至理. 如一草一木, 一禽一獸, 皆有理. 草木春生秋殺, 好生惡死. ‘仲夏斬陽木, 仲冬斬陰木’, 皆是順陰陽道理. <砥錄作“皆是自然底道理”.> 自家知得萬物均氣同體, ‘見生不忍見死, 聞聲不忍食肉’, 非其時不伐一木, 不殺一獸, ‘不殺胎, 不殀夭, 不覆巢’, 此便是合內外之理.” 㝢(61이후). 砥錄略.
* 15:68 “知至, 謂天下事物之理知無不到之謂. 若知一而不知二, 知大而不知細, 知高遠而不知幽深, 皆非知之至也. 要須四至八到, 無所不知, 乃謂至耳.” 因指燈曰: “亦如燈燭在此, 而光照一室之內, 未嘗有一些不到也.” 履孫(65때). <以下知至.>
* 15:69 知至, 謂如親其所親, 長其所長, 而不能推之天下, 則是不能盡之於外; 欲親其所親, 欲長其所長, 而自家裏面有所不到, 則是不能盡之於內. 須是其外無不周, 內無不具, 方是知至. 履孫(65때).
* 15:70 子升問: “知止便是知至否?” 曰: “知止就事上說, 知至就心上說. 知止, 知事之所當止; 知至, 則心之知識無不盡.” 木之(68때).
* 15:71 知止, 就事上說; 知至, 就心上說, 擧其重而言. 閎祖(59이후).
* 15:72 問: “‘致知’之‘致’, ‘知至’之‘至’, 有何分別?” 曰: “上一‘致’字, 是推致, 方爲也. 下一‘至’字, 是已至.” <先著“至”字, 旁著“人”字, 爲“致”. 是人從旁推至.> 節(64이후).
* 15:73 格物, 只是就事上理會; 知至, 便是此心透徹. 廣(65이후).
* 15:74 格物, 便是下手處; 知至, 是知得也. 德明(44이후).
* 15:75 致知未至, 譬如一箇鐵片, 亦割得物事, 只是不如磨得芒刃十分利了, 一鍤便破. 若知得切了, 事事物物至面前, 莫不迎刃而解. 賀孫(62이후).
* 15:76 未知得至時, 一似捕龍蛇, 捉虎豹相似. 到知得至了, 卻恁地平平做將去, 然節次自有許多工夫. 到後來絜矩, 雖是自家所爲, 皆足以興起斯民. 又須是以天下之心審自家之心, 以自家之心審天下之心, 使之上下四面都平均齊一而後可. 賀孫(62이후).
* 15:77 鄭仲履問: “某觀大學知至, 見得是乾知道理.” 曰: “何用說乾知! 只理會自家知底無不盡, 便了.” 蓋卿(65때).
* 15:78 知至, 如易所謂極深; ‘惟深也, 故能通天下之志’, 這一句略相似. 能慮, 便是硏幾; 如所謂‘惟幾也, 故能成天下之務’, 這一句卻相似. 蘷孫(68이후).
* 15:79 問: “定·靜·安·慮·得與知至·意誠·心正是兩事, 只要行之有先後. 據先生解安·定·慮·得與知至似一般, 如何?” 曰: “前面只是大綱且如此說, 後面卻是學者用力處.” 去僞(46때).
* 15:80 致知, 不是知那人不知底道理, 只是人面前底. 且如義利兩件, 昨日雖看義當爲然, 而卻又說未做也無害; 見得利不可做, 卻又說做也無害; 這便是物未格, 知未至. 今日見得義當爲, 決爲之; 利不可做, 決定是不做, 心下自肯自信得及, 這便是物格, 便是知得至了. 此等說話, 爲無恁地言語, 冊子上寫不得. 似恁地說出, 卻較見分曉. 植(64때). <以下物格·知至.>
* 15:81 問: “格物·窮理之初, 事事物物也要見到那裏了?” 曰: “固是要見到那裏. 然也約摸是見得, 直到物格·知至, 那時方信得及.” 㝢(61이후).
* 15:82 守約問: “物格·知至, 到曾子悟忠恕於一唯處, 方是知得至否?” 曰: “亦是如此. 只是就小處一事一物上理會得到, 亦是知至.” 賀孫(62이후).
* 15:83 或問: “‘物格而后知至’一句, 或謂物格而知便至. 如此, 則與下文‘而后’之例不同.” 曰: “看他文勢, 只合與下文一般說. 但且謂之物格, 則不害其爲一事一物在. 到知, 則雖萬物亦只是一箇知. 故必理無不窮, 然後知方可盡. 今或問中卻少了他這意思.”
* 15:84 “大學物格·知至處, 便是凡聖之關. 物未格, 知未至, 如何殺也是凡人. 須是物格·知至, 方能循循不已, 而入於聖賢之域, 縱有敏鈍遲速之不同, 頭勢也都自向那邊去了. 今物未格, 知未至, 雖是要過那邊去, 頭勢只在這邊. 如門之有限, 猶未過得在.” 問: “伊川云‘非樂不足以語君子’, 便是物未格, 知未至, 未過得關否?” 曰: “然. 某嘗謂, 物格·知至後, 雖有不善, 亦是白地上黑點; 物未格, 知未至, 縱有善, 也只是黑地上白點.” 伯羽(61때). <以下論格物·致知·誠意是學者之關.>
* 15:85 格物是夢覺關. <格得來是覺, 格不得只是夢.> 誠意是善惡關. <誠得來是善, 誠不得只是惡.> 過得此二關, 上面工夫卻一節易如一節了. 到得平天下處, 尙有些工夫. 只爲天下闊, 須著如此點檢.” 又曰: “誠意是轉關處.” 又曰: “誠意是人鬼關!” <誠得來是人, 誠不得是鬼.> 蘷孫(68이후).
* 15:86 致知·誠意, 是學者兩箇關. 致知乃夢與覺之關, 誠意乃惡與善之關. 透得致知之關則覺, 不然則夢; 透得誠意之關則善, 不然則惡. 致知·誠意以上工夫較省, 逐旋開去, 至於治國·平天下地步愈闊, 卻須要照顧得到. 人傑(51이후).
* 15:87 知至·意誠, 是凡聖界分關隘. 未過此關, 雖有小善, 猶是黑中之白; 已過此關, 雖有小過, 亦是白中之黑. 過得此關, 正好著力進步也. 道夫(60이후).
* 15:88 “大學所謂‘知至·意誠’者, 必須知至, 然後能誠其意也. 今之學者只說操存, 而不知講明義理, 則此心憒憒, 何事於操存也! 某嘗謂誠意一節, 正是聖凡分別關隘去處. 若能誠意, 則是透得此關; 透此關後, 滔滔然自在去爲君子. 不然, 則崎嶇反側, 不免爲小人之歸也.” “致知所以先於誠意者如何?” 曰: “致知者, 須是知得盡, 尤要親切. 尋常只將‘知至’之‘至’作‘盡’字說, 近來看得合作‘切至’之‘至’. 知之者切, 然後貫通得誠意底意思, 如程先生所謂眞知者是也.” 謨(50이후).
* 15:89 論誠意, 曰: “過此一關, 方是人, 不是賊!” 又曰: “過此一關, 方會進.” <一本云: “過得此關, 道理方牢固.”> 方子(59이후).
* 15:90 鍾唐傑問意誠. 曰: “意誠只是要情願做工夫, 若非情願, 亦强不得. 未過此一關, 猶有七分是小人.” 蓋卿(65때).
* 15:91 意誠·心正, 過得此關, 義理方穩. 不然, 七分是小人在. 又曰: “意不誠底, 是私過; 心不正底, 是公過.” 方子(59이후).
* 15:92 深自省察以致其知, 痛加剪落以誠其意. 升卿(62때). <致知·誠意.>
* 15:93 知與意皆出於心. 知是知覺處, 意是發念處. 閎祖(59이후).
* 15:94 致知, 無毫釐之不盡. 守其所止, 無須臾之或離. 致知, 如一事只知得三分, 這三分知得者是眞實, 那七分不知者是虛僞. 爲善, 須十分知善之可好, 若知得九分, 而一分未盡, 只此一分未盡, 便是鶻突苟且之根. 少間說便爲惡也不妨, 便是意不誠. 所以貴致知, 窮到極處謂之‘致’. 或得於小而失於大, 或得於始而失於終, 或得於此而失於彼, 或得於己而失於人, 極有深淺. 惟致知, 則無一事之不盡, 無一物之不知. 以心驗之, 以身體之, 逐一理會過, 方堅實. 僩(69이후).
* 15:95 說爲學次第, 曰: “本末精粗, 雖有先後, 然一齊用做去. 且如致知·格物而後誠意, 不成說自家物未格, 知未至, 且未要誠意, 須待格了, 知了, 卻去誠意. 安有此理! 聖人亦只說大綱自然底次序是如此. 拈著底, 須是逐一旋旋做將去始得. 常說田子方說文侯聽樂處, 亦有病. 不成只去明官, 不去明音, 亦須略去理會始得. 不能明音, 又安能明官! 或以宮爲商, 以角爲徵, 自家緣何知得. 且如‘籩豆之事, 則有司存’, 非謂都不用理會籩豆, 但比似容貌·顔色·辭氣爲差緩耳. 又如官名, 在孔子有甚緊要處? 聖人一聽得郯子會, 便要去學. 蓋聖人之學, 本末精粗, 無一不備, 但不可輕本而重末也. 今人閒坐過了多少日子, 凡事都不肯去理會. 且如儀禮一節, 自家立朝不曉得禮, 臨事有多少利害!” 雉(미상).
* 15:96 吳仁甫問: “誠意在致知·格物後, 如何?” 曰: “源頭只在致知. 知至之後, 如從上面①放水來, 已自迅流湍決, 只是臨時又要略略撥剔, 莫令壅滯爾.” 銖(67이후).
* 15:97 問: “誠意莫只是意之所發, 制之於初否?” 曰: “若說制, 便不得. 須是先致知·格物, 方始得. 人莫不有知, 但不能致其知耳. 致其知者, 自裏面看出, 推到無窮盡處; 自外面看入來, 推到無去處; 方始得了, 意方可誠. 致知·格物是源頭上工夫. 看來知至便自心正, 不用‘誠意’兩字也得. 然無此又不得, 譬如過水相似, 無橋則過不得. 意有未誠, 也須著力. 不應道知已至, 不用力.”
* 15:98 知若至, 則意無不誠. 若知之至, 欲著此物亦留不住, 東西南北中央皆著不得. 若是不誠之人, 亦不肯盡去, 亦要留些子在. 泳(66때). <知至·意誠.>
* 15:99 問: “知至到意誠之間, 意自不聯屬. 須是別識得天理人欲分明, 盡去人欲, 全是天理, 方誠.” 曰: “固是. 這事不易言. 須是格物精熟, 方到此. 居常無事, 天理實然, 有纖毫私欲, 便能識破他, 自來點檢慣了. 譬有賊來, 便識得, 便捉得他. 不曾用工底, 與賊同眠同食也不知!” 大雅(49이후).
* 15:100 周震亨問知至·意誠, 云: “有知其如此, 而行又不如此者, 是如何?” 曰: “此只是知之未至.” 問: “必待行之皆是, 而後驗其知至歟?” 曰: “不必如此說. 而今說與公是知之未至, 公不信, 且去就格物·窮理上做工夫. 窮來窮去, 末後自家眞箇見得此理是善與是惡, 自心甘意肯不去做, 此方是意誠. 若猶有一毫疑貳底心, 便是知未至, 意未誠, 久後依舊去做. 然學者未能便得會恁地, 須且致其知, 工夫積累, 方會知至.”
* 15:101 “‘知至而后意誠’, 須是眞知了, 方能誠意. 知苟未至, 雖欲誠意, 固不得其門而入矣. 惟其胸中了然, 知得路逕如此, 知善之當好, 惡之當惡, 然後自然意不得不誠, 心不得不正.” 因指燭曰: “如點一條蠟燭在中間, 光明洞達, 無處不照, 雖欲將不好物事來, 亦沒安頓處, 自然著它不得. 若是知未至, 譬如一盞燈, 用罩子蓋住, 則光之所及者固可見, 光之所不及處則皆黑暗無所見, 雖有不好物事安頓在後面, 固不得而知也. <炎錄云: “知旣至, 則意可誠. 如燈在中間, 纔照不及處, 便有賊潛藏在彼, 不可知. 若四方八面都光明了, 他便無著身處.”> 所以貴格物, 如佛·老之學, 它非無長處, 但它只知得一路. 其知之所及者, 則路逕甚明, 無有差錯; 其知所不及處, 則皆顚倒錯亂, 無有是處, 緣無格物工夫也.” 問: “物未格時, 意亦當誠.” 曰: “固然. 豈可說物未能格, 意便不用誠! 自始至終, 意常要誠. 如人適楚, 當南其轅. 豈可謂吾未能到楚, 且北其轅! 但知未至時, 雖欲誠意, 其道無由. 如人夜行, 雖知路從此去, 但黑暗, 行不得. 所以要得致知. 知至則道理坦然明白, 安而行之. 今人知未至者, 也知道善之當好, 惡之當惡. 然臨事不如此者, 只是實未曾見得. 若實見得, 自然行處無差.” 僩(69이후).
* 15:102 欲知知之眞不眞, 意之誠不誠, 只看做不做如何. 眞箇如此做底, 便是知至·意誠. 道夫(60이후).
* 15:103 問“知至而后意誠”. 曰: “知則知其是非. 到意誠實, 則無不是, 無有非, 無一毫錯, 此已是七八分人. 然又不是今日知至, 意亂發不妨, 待明日方誠. 如言孔子‘七十而從心’, 不成未七十心皆不可從! 只是說次第如此. 白居易詩云: ‘行年三十九, 歲暮日斜時. 孟子心不動, 吾今其庶幾! ’詩人玩弄至此!” 可學(62때). <璘錄別出.>
* 15:104 舜功問: “致知·誠意是如何先後?” 曰: “此是當初一發同時做底工夫, 及到成時, 知至而后意誠耳. 不是方其致知, 則脫空妄語, 猖狂妄行, 及到誠意方始旋收拾也. 孔子‘三十而立’, 亦豈三十歲正月初一日乃立乎! 白樂天有詩: “吾年三十九, 歲暮日斜時. 孟子心不動, 吾今其庶幾! ’此詩人滑稽耳!” 璘(62때).
* 15:105 學者到知至意誠, 便如高祖之關中, 光武之河內. 芝(63때).
* 15:106 問“‘知至而后意誠’, 故天下之理, 反求諸身, 實有於此. 似從外去討得來”云云. 曰: “‘仁義禮智, 非由外鑠我也, 我固有之也, 弗思耳矣!’” <厲聲言“弗思”二字.> 又笑曰: “某常說, 人有兩箇兒子, 一箇在家, 一箇在外去幹家事. 其父卻說道在家底是自家兒子, 在外底不是!” 節(64이후).
* 15:107 或問: “知至以後, 善惡旣判, 何由意有未誠處?” 曰: “克己之功, 乃是知至以後事. ‘惟聖罔念作狂, 惟狂克念作聖’. 一念纔放下, 便是失其正. 自古無放心底聖賢, 然一念之微, 所當深謹, 纔說知至後不用誠意, 便不是. ‘人心惟危, 道心惟微’, 毫釐間不可不子細理會. 纔說太快, 便失卻此項工夫也.” 錄.
* 15:108 問椿: “知極其至, 有時意又不誠, 是如何?” 椿無對. 曰: “且去這裏子細窮究.” 一日, 稟云: “是知之未極其至.” 先生曰: “是則是. 今有二人: 一人知得這是善, 這是惡; 又有一人眞知得這是善當爲, 惡不可爲. 然後一人心中, 如何見得他是眞知處?” 椿亦無以應. 先生笑曰: “且放下此一段, 緩緩尋思, 自有超然見到處.” 椿(59때).
* 15:109 誠意, 方能保護得那心之全體. 以下誠意.
* 15:110 問“實其心之所發, 欲其一於理而無所雜”. 曰: “只爲一, 便誠; 二, 便雜. ‘如惡惡臭, 如好好色’, 一故也. ‘小人閒居爲不善, 止著其善’, 二故也. 只要看這些便分曉. 二者, 爲是眞底物事, 卻著些假攙放裏, 便成詐僞. 如這一盞茶, 一味是茶, 便是眞. 才有些別底滋味, 便是有物夾雜了, 便是二.” 蘷孫(68이후).
* 15:111 意誠後, 推盪得渣滓靈利, 心盡是義理. 閎祖(59이후). <以下意誠.>
* 15:112 意誠, 如蒸餅, 外面是白麵, 透裏是白麵. 意不誠, 如蒸餅外面雖白, 裏面卻只是粗麵一般. 閎祖(59이후).
* 15:113 “心, 言其統體; 意, 是就其中發處. 正心, 如戒懼不睹不聞; 誠意, 如愼獨.” 又曰: “由小而大. 意小心大.” 閎祖(59이후). <正心·誠意.>
* 15:114 康叔臨問: “意旣誠矣, 心安有不正?” 曰: “誠只是實. 雖是意誠, 然心之所發有不中節處, 依舊未是正. 亦不必如此致疑, 大要只在致知格物上. 如物格·知至上鹵莽, 雖見得似小, 其病卻大. 自修身以往, 只是如破竹然, 逐節自分明去. 今人見得似難, 其實卻易. 人入德處, 全在致知·格物. 譬如適臨安府, 路頭一正, 著起草鞋, 便會到. 未須問所過州縣那箇在前, 那箇在後, 那箇是繁盛, 那箇是荒索. 工夫全在致知·格物上.” 謙(65때). <以下論格物·致知·誠意·正心.>
* 15:115 問: “心, 本也. 意, 特心之所發耳. 今欲正其心, 先誠其意, 似倒說了.” 曰: “心無形影, 敎人如何撑拄. 須是從心之所發處下手, 先須去了許多惡根. 如人家裏有賊, 先去了賊, 方得家中寧. 如人種田, 不先去了草, 如何下種. 須去了自欺之意, 意誠則心正. 誠意最是一段中緊要工夫, 下面一節輕一節.” 或云: “致知·格物也緊要.” 曰: “致知, 知之始; 誠意, 行之始.” 蘷孫(68이후).
* 15:116 或問: “意者心之所發, 如何先誠其意?” 曰: “小底卻會牽動了大底. 心之所以不正, 只是私意牽去. 意才實, 心便自正. 聖賢下語, 一字是一字, 不似今人作文字, 用這箇字也得, 改做那一字也得.”
* 15:117 格物者, 知之始也; 誠意者, 行之始也. 意誠則心正, 自此去, 一節易似一節. 拱壽(65때).
* 15:118 致知·誠意兩節若打得透時, 已自是箇好人. 其它事一節大如一節, 病敗一節小如一節. 自修(65때).
* 15:119 格物者, 窮事事物物之理; 致知者, 知事事物物之理. 無所不知, 知其不善之必不可爲, 故意誠; 意旣誠, 則好樂自不足以動其心, 故心正. 格.
* 15:120 格物·致知·正心·誠意, 不可著纖毫私意在其中. <椿錄云: “便不是矣.”> 致知·格物, 十事格得九事通透, 一事未通透, 不妨; 一事只格得九分, 一分不透, 最不可. 凡事不可著箇“且”字. “且”字, 其病甚多.
* 15:121 格物·致知·誠意·正心, 雖是有許多節次, 然其進之遲速, 則又隨人資質敏鈍. 履孫(65때).
* 15:122 大學於格物·誠意, 都鍛煉成了, 到得正心·修身處, 只是行將去, 都易了. 蘷孫(68이후).
* 15:123 致知·誠意·正心, 知與意皆從心出來. 知則主於別識, 意則主於營爲. 知近性, 近體; 意近情, 近用. 端蒙(50이후).
* 15:124 敬之問誠意·正心·修身. 曰: “若論淺深意思, 則誠意工夫較深, 正心工夫較淺; 若以小大看, 則誠意較緊細, 而正心·修身地位又較大, 又較施展.” 賀孫(62이후).
* 15:125 誠意·正心·修身, 意是指已發處看, 心是指體看. 意是動, 心又是該動靜. 身對心而言, 則心正是內. 能如此修身, 是內外都盡. 若不各自做一節功夫, 不成說我意已誠矣, 心將自正! 則恐懼·好樂·忿懥引將去, 又卻邪了. 不成說心正矣, 身不用管! 則外面更不顧, 而遂心跡有異矣. 須是“無所不用其極”. 端蒙(50이후).
* 15:126 或問: “意者, 乃聽命於心者也. 今曰‘欲正其心, 先誠其意’, 意乃在心之先矣.” 曰: “‘心’字卒難摸索. 心譬如水: 水之體本澄湛, 卻爲風濤不停, 故水亦搖動. 必須風濤旣息, 然後水之體得靜. 人之無狀汙穢, 皆在意之不誠. 必須去此, 然後能正其心. 及心旣正後, 所謂好惡哀矜, 與修身齊家中所說者, 皆是合有底事. 但當時時省察其固滯偏勝之私耳.” 僩(69이후). <壯祖錄疑同聞別出.>
* 15:127 問: “心者, 身之主; 意者, 心之發. 意發於心, 則意當聽命於心. 今曰‘意誠而后心正’, 則是意反爲心之管束矣, 何也?” 曰: “心之本體何嘗不正. 所以不得其正者, 蓋由邪惡之念勃勃而興, 有以動其心也. 譬之水焉, 本自瑩淨寧息, 蓋因波濤洶湧, 水遂爲其所激而動也. 更是大學次序, 誠意最要. 學者苟於此一節分別得善惡·取舍·是非分明, 則自此以後, 凡有忿懥·好樂·親愛·畏敬等類, 皆是好事. 大學之道, 始不可勝用矣.” 壯祖(미상).
* 15:128 問: “心如何正?” 曰: “只是去其害心者.” 端蒙(50이후).
* 15:129 或問正心修身. 曰: “今人多是不能去致知處著力, 此心多爲物欲所陷了. 惟聖人能提出此心, 使之光明, 外來底物欲皆不足以動我, 內中發出底又不陷了.” 祖道(68때).
* 15:130 心纔不正, 其終必至於敗國亡家. 僩(69이후).
* 15:131 “誠意正心”章, 一說能誠其意, 而心自正; 一說意誠矣, 而心不可不正. 問: “修身齊家亦然否?” 曰: “此是交會處, 不可不看.” 又曰: “誠意以敬爲先.” 泳(66때).
* 15:132 或問: “正心·修身, 莫有淺深否?” 曰: “正心是就心上說, 修身是就應事接物上說. 那事不自心做出來! 如修身, 如絜矩, 都是心做出來. 但正心, 卻是萌芽上理會. 若修身與絜矩等事, 都是各就地頭上理會.”
* 15:133 毅然問: “‘家齊, 而后國治, 天下平.’ 如堯有丹朱, 舜有瞽瞍, 周公有管蔡, 卻能平治, 何也?” 曰: “堯不以天下與丹朱而與舜, 舜能使瞽瞍不格姦, 周公能致辟于管蔡, 使不爲亂, 便是措置得好了. 然此皆聖人之變處. 想今人家不解有那瞽瞍之父, 丹朱之子, 管蔡之兄, 都不須如此思量, 且去理會那常處.” 淳(61·70때).
* 15:134 “壹是”, 一切也. 漢書平帝紀“一切”, 顔師古注: “猶如以刀切物, 取其整齊.” 泳(66때).
* 15:135 李從之問: “‘壹是皆以修身爲本’, 何故只言修身?” 曰: “修身是對天下國家說. 修身是本, 天下國家是末. 凡前面許多事, 便是理會修身. ‘其所厚者薄, 所薄者厚’, 又是以家對國說.” 㽦(59때).
* 15:136 問: “大學解: ‘所厚, 謂家.’ 若誠意正心, 亦可謂之厚否?” 曰: “不可. 此只言先後緩急. 所施則有厚薄.” 節(64이후).
* 15:137 問: “大學之書, 不過明德·新民二者而已. 其自致知·格物以至平天下, 乃推廣二者, 爲之條目以發其意, 而傳意則又以發明其條目者. 要之, 不過此心之體不可不明, 而致知·格物·誠意·正心, 乃其明之之工夫耳.” 曰: “若論了得時, 只消‘明明德’一句便了, 不用下面許多. 聖人爲學者難曉, 故推說許多節目. 今且以明德·新民互言之, 則明明德者, 所以自新也; 新民者, 所以使人各明其明德也. 然則雖有彼此之間, 其爲欲明之德, 則彼此無不同也. 譬之明德卻是材料, 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 卻是下工夫以明其明德耳. 於格物·致知·誠意·正心·修身之際, 要得常見一箇明德隱然流行于五者之間, 方分明. 明德如明珠, 常自光明, 但要時加拂拭耳. 若爲物欲所蔽, 卽是珠爲泥涴, 然光明之性依舊自在.” 大雅(49이후). <以下總論綱領·條目.>
* 15:138 大學“在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此三箇是大綱, 做工夫全在此三句內. 下面知止五句是說效驗如此. 上面是服藥, 下面是說藥之效驗. 正如說服到幾日效如此, 又服到幾日效又如此. 看來不須說效亦得, 服到日子滿時, 自然有效. 但聖人須要說到這田地, 敎人知“明明德”三句. 後面又分析開八件: 致知至修身五件, 是明明德事; 齊家至平天下三件, 是新民事. 至善只是做得恰好. 後面傳又立八件, 詳細剖析八件意思. 大抵閑時喫緊去理會, 須要把做一件事看, 橫在胸中, 不要放下. 若理會得透徹, 到臨事時, 一一有用處. 而今人多是閑時不喫緊理會, 及到臨事時, 又不肯下心推究道理, 只說且放過一次亦不妨. 只是安于淺陋, 所以不能長進, 終於無成. 大抵是不曾立得志, 枉過日子. 且如知止, 只是閑時窮究得道理分曉, 臨事時方得其所止. 若閑時不曾知得, 臨事如何了得. 事親固是用孝, 也須閑時理會如何爲孝, 見得分曉, 及到事親時, 方合得這道理. 事君亦然. 以至凡事都如此. 又問: “知止, 是萬事萬物皆知得所止, 或只指一事而言?” 曰: “此徹上徹下, 知得一事, 亦可謂之知止.” 又問: “上達天理, 便是事物當然之則至善處否?” 曰: “只是合禮處, 便是天理. 所以聖人敎人致知·格物, 亦只要人理會得此道理.” 又問: “大學表裏精粗如何?” 曰: “自是如此. 粗是大綱, 精是裏面曲折處.” 又曰: “外面事要推闡, 故齊家而后治國, 平天下; 裏面事要切己, 故修身·正心, 必先誠意. 致知愈細密.” 又問眞知. 曰: “曾被虎傷者, 便知得是可畏. 未曾被虎傷底, 須逐旋思量箇被傷底道理, 見得與被傷者一般, 方是.” 明作(63이후).
* 15:139 格物·致知, 是求知其所止; 誠意·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是求得其所止. 物格·知至, 是知所止; 意誠·心正·身修·家齊·國治·天下平, 是得其所止. 大學中大抵虛字多. 如所謂“欲”·“其”·“而后”, 皆虛字; “明明德·新民·止於至善”, “致知·格物·誠意·正心·修身·齊家·治國·平天下”, 是實字. 今當就其緊要實處著工夫. 如何是致知·格物以至于治國·平天下, 皆有節目, 須要一一窮究著實, 方是. 道夫(60이후).
* 15:140 自“欲明明德於天下”至“先致其知”, 皆是隔一節, 所以言欲如此者, 必先如此. “致知在格物”, 知與物至切近, 正相照在. 格物所以致知, 物才格, 則知已至, 故云在, 更無次第也. 閎祖(59이후).
* 15:141 大學“明明德於天下”以上, 皆有等級. 到致知格物處, 便較親切了, 故文勢不同, 不曰“致知者先格其物”, 只曰“致知在格物”也. “意誠而后心正”, 不說是意誠了便心正, 但無詐僞便是誠. 心不在焉, 便不正. 或謂但正心, 不須致知·格物, 便可以修身·齊家, 卻恐不然. 聖人敎人窮理, 只道是人在善惡中, 不能分別得, 故善或以爲惡, 惡或以爲善; 善可以不爲不妨, 惡可以爲亦不妨. 聖人便欲人就外面攔截得緊, 見得道理分明, 方可正得心, 誠得意. 不然, 則聖人告顔子, 如何不道非禮勿思, 卻只道勿視聽言動? 如何又先道“居處恭, 執事敬”, 而後“與人忠”?“敬”字要體得親切, 似得箇“畏”字. <銖記先生嘗因諸生問敬宜何訓, 曰: “是不得而訓也. 惟‘畏’庶幾近之.” 銖云: “以‘畏’訓‘敬’, 平淡中有滋味.” 曰: “然.”> 榦(미상).
* 15:142 “欲明明德於天下者先治其國, 至致知在格物.” “欲”與“先”字, 謂如欲如此, 必先如此, 是言工夫節次. 若“致知在格物”, 則致知便在格物上. 看來“欲”與“先”字, 差慢得些子, “在”字又緊得些子. 履孫(65때).
* 15:143 大學言‘物格而后知至, 止天下平.’ 聖人說得寬, 不說道能此卽能彼, 亦不說道能此而後可學彼. 只是如此寬說, 後面逐段節節更說, 只待人自看得如何. 振(미상).
* 15:144 蔡元思問: “大學八者條目, 若必待行得一節了, 旋進一節, 則沒世窮年, 亦做不徹. 看來日用之間, 須是隨其所在而致力: 遇著物來面前, 便用格; 知之所至, 便用致; 意之發, 便用誠; 心之動, 便用正; 身之應接, 便用修; 家便用齊; 國便用治, 方得.” 曰: “固是. 他合下便說‘古之欲明明德於天下’, 便是就這大規模上說起. 只是細推他節目緊要處, 則須在致知·格物·誠意迤邐做將去”云云. 又曰: “有國家者, 不成說家未齊, 未能治國, 且待我去齊得家了, 卻來治國; 家未齊者, 不成說身未修, 且待我修身了, 卻來齊家! 無此理. 但細推其次序, 須著如此做. 若隨其所遇, 合當做處, 則一齊做始得.” 僩(69이후).
* 15:145 大學自致知以至平天下, 許多事雖是節次如此, 須要一齊理會. 不是說物格後方去致知, 意誠後方去正心. 若如此說, 則是當意未誠, 心未正時有家也不去齊, 如何得! 且如“在下位不獲乎上”數句, 意思亦是如此. 若未獲乎上, 更不去治民, 且一向去信朋友; 若未信朋友時, 且一向去悅親, 掉了朋友不管. 須是多端理會, 方得許多節次. 聖人亦是略分箇先後與人知, 不是做一件淨盡無餘, 方做一件. 若如此做, 何時得成! 又如喜怒上做工夫, 固是; 然亦須事事照管, 不可專於喜怒. 如易損卦“懲忿窒慾”, 益卦“見善則遷, 有過則改”, 似此說話甚多. 聖人卻去四頭八面說來, 須是逐一理會. 身上許多病痛, 都要防閑. 明作(63이후).
* 15:146 問: “知至了意便誠, 抑是方可做誠意工夫?” 曰: “也不能恁地說得. 這箇也在人. 一般人自便能如此. 一般人自當循序做. 但知至了, 意誠便易. 且如這一件事知得不當如此做, 末梢又卻如此做, 便是知得也未至. 若知得至時, 便決不如此. 如人旣知烏喙之不可食, 水火之不可蹈, 豈肯更試去食烏喙, 蹈水火! 若是知得未至時, 意決不能誠.” 問: “知未至之前, 所謂愼獨, 亦不可忽否?” 曰: “也不能恁地說得. 規模合下皆當齊做. 然這裏只是說學之次序如此, 說得來快, 無恁地勞攘, 且當循此次序. 初間‘欲明明德於天下’時, 規模便要恁地了. 旣有恁地規模, 當有次序工夫; 旣有次序工夫, 自然有次序功效: ‘物格, 而后知至; 知至, 而后意誠; 意誠, 而后心正; 心正, 而后身修; 身修, 而后家齊; 家齊, 而后國治; 國治, 而后天下平.’ 只是就這規模恁地廣開去, 如破竹相似, 逐節恁地去.” 㝢(61이후).
* 15:147 說大學次序, 曰: “致知·格物, 是窮此理; 誠意·正心·修身, 是體此理; 齊家·治國·平天下, 只是推此理. 要做三節看.” 雉(미상).
* 15:148 大學一篇卻是有兩箇大節目: 物格·知至是一箇, 誠意·修身是一箇. 才過此二關了, 則便可直行將去. 泳(66때).
* 15:149 物格·知至, 是一截事; 意誠·心正·身修, 是一截事; 家齊·國治·天下平, 又是一截事. 自知至交誠意, 又是一箇過接關子; 自修身交齊家, 又是一箇過接關子. 賀孫(62이후).
* 15:150 自格物至修身, 自淺以及深; 自齊家至平天下, 自內以及外. 敬仲(62때).
* 15:151 或問: “格物·致知, 到貫通處, 方能分別取舍. 初間亦未嘗不如此, 但較生澀勉强否?” 曰: “格物時是窮盡事物之理, 這方是區處理會. 到得知至時, 卻已自有箇主宰, 會去分別取舍. 初間或只見得表, 不見得裏; 只見得粗, 不見得精. 到知至時, 方知得到; 能知得到, 方會意誠, 可者必爲, 不可者決不肯爲. 到心正, 則胸中無些子私蔽. 洞然光明正大, 截然有主而不亂, 此身便修, 家便齊, 國便治, 而天下可平.” 賀孫(62이후).
* 15:152 格物·致知, 比治國·平天下, 其事似小. 然打不透, 則病痛卻大, 無進步處. 治國·平天下, 規模雖大, 然這裏縱有未盡處, 病痛卻小. 格物·致知, 如“知及之”; 正心·誠意, 如“仁能守之”. 到得“動之不以禮”處, 只是小小未盡善. 蓋卿(65때). <方子錄云: “格物·誠意, 其事似乎小. 然若打不透, 卻是大病痛. 治國·平天下, 規模雖大, 然若有未到處, 其病卻小, 蓋前面大本領已自正了. 學者若做到物格·知至處, 此是十分以上底人.”>
* 15:153 問: “看來大學自格物至平天下, 凡八事, 而心是在當中, 擔著兩下者. 前面格物·致知·誠意, 是理會箇心; 後面身修·家齊·國治·天下平, 是心之功用.” 曰: “據他本經, 去修身上截斷. 然身亦是心主之.” 士毅(미상).
* 15:154 自明明德至於治國·平天下, 如九層寶塔, 自下至上, 只是一箇塔心. 四面雖有許多層, 其實只是一箇心. 明德·正心·誠意·修身, 以至治國·平天下, 雖有許多節次, 其實只是一理. 須逐一從前面看來, 看後面, 又推前面去. 故曰“知至而後意誠, 意誠而后心正”也. 子蒙(미상).
* 15:155 問: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至‘致知在格物’, 詳其文勢, 似皆是有爲而後爲者.” 曰: “皆是合當爲者. 經文旣自明德說至新民, 止於至善, 下文又卻反覆明辨, 以見正人者必先正己. 孟子曰: ‘天下之本在國, 國之本在家, 家之本在身.’ 亦是此意.” 道夫(60이후).
* 15:156 問: “‘古之欲明明德於天下’, 至‘致知在格物’, 向疑其似於爲人. 今觀之, 大不然. 蓋大人, 以天下爲度者也. 天下苟有一夫不被其澤, 則於吾心爲有慊; 而吾身於是八者有一毫不盡, 則亦何以明明德於天下耶! 夫如是, 則凡其所爲, 雖若爲人, 其實則亦爲己而已.” 先生曰: “爲其職分之所當爲也.” 道夫(60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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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악보|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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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침 / 정책 ==
* [[문:위키문헌이란?|위키문헌이란?]]: 가독성과 자세한 설명을 위해 영어판처럼 하위 문서로 설명 분리 필요
** [[:en:Wikisource:What is Wikisource?]]
* [[문:편집 지침|편집 지침]]: 단순 번역 이상으로 한국어판 관행 반영해주는 작업 필요
** [[:en:Wikisource:Style guide]]
* [[문:그림 지침|그림 지침]]: 그냥 내용이 없음
** [[:en:Wikisource:Image guidelines]]
* [[문:등재 기준|등재 기준]](의역): 현재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는 문서 수록에 대한 기준 제시 필요
** [[:en:Wikisource:What Wikisource includes]]
* [[문:번역|번역]]: 문서 자체의 수정보다는 "해석문" 문제에 대한 총의 수렴 필요
** [[:en:Wikisource:Translations]]
* [[문:정책과 지침|정책과 지침]]에서 없는 문서
** [[:en:Wikisource:Policies and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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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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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 필요성 ==
[[문:현대 한글 문헌 프로젝트|현대 한글 프로젝트]] 등 유입 촉진 프로젝트에서 주로 제기된 문제로,
# 초심자에게 적절히 줄 만한 도움말이 없어서 모든 걸 일일이 설명해줘야 한다
# 초심자가 모르는 걸 물어볼 만한 공간이 없다 (후속조치로 [[문:카톡|카톡방]] 만들어두긴 함)
# 원래 활동하는 사람들도 헷갈리면 참조할 만한 글이 없다
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문서를 보충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으나, 양도 양이고 기존의 문헌 활동량도 저조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보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에 있음.
'''도움말이 난장판이라 사람이 안 오는데 사람이 안 오니 도움말이 난장판인''' 악순환을 끊어주기 위한 외부 요소가 필요함.
== 우선순위에 따른 재정렬 ==
=== 1순위 ===
; 최우선 - 다 못해도 이거는 끝내야 한다
* [[문:대문|대문]] 디자인 개선
* [[문:위키문헌이란?|위키문헌이란?]]
** 더 자세한 설명 구축 필요
* [[문:사용자 모임|사용자 모임]], [[문:질문방|질문방 (가칭)]]
* [[문:OCR 도움말|OCR 도움말 (가칭)]]
** 옛한글 및 현한글 프로젝트에서의 활용을 위해서도 필요
=== 2순위 ===
; 1순위와 병행 진행하되 1순위보다는 밑
* [[문: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
* [[문:문서 끼워넣기|문서 끼워넣기]]
* [[문:그림 추가하기|그림 추가하기]]
* [[문:원본 길라잡이|원본 길라잡이]]
** 자료 찾는 법에 대한 많은 내용 확충 필요, 도움말의 틀에서 전부 포함이 안 되면 수필을 작성하여 추가
** [[:en:Wikisource:Sources]] 및 [[:en:Help:Digitising texts and images for Wikisource]] 참고
* [[문:저작권 길라잡이|저작권 길라잡이]]
** 저작권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거니까 위키백과와의 협력 가능성 있음
=== 3순위 ===
; 시간이 남으면 진행한다는 느낌이 더 강함
* [[문:도움말|도움말]]의 없는 링크
* [[틀:길라잡이 둘러보기]]의 없는 링크
* [[문:정책과 지침|정책과 지침]]의 없는 링크
* [[문:교정 길라잡이|교정 길라잡이]]
* [[문:양식 관행|양식 관행]]
* [[문:번역|번역]]
** "해석문"과 "번역문"의 수록에 대한 총의 구성 필요: 총의수렴을 위한 기초적인 틀 구축
=== 4순위 ===
; 부수적인 요소
* [[문:틀 도움말|틀 도움말]]
* [[문:각주|각주]]
* [[문:분수와 함수|분수와 함수]]
* [[문:페이지 번호|페이지 번호]]
* [[문:시|시]]
* [[문:방주|방주]]
* [[문:표 만들기|표 만들기]]
* [[문:악보|악보]]
== 개요 / 디자인적 요소 ==
* [[문:대문|대문]]
** [[:ja:メインページ|일본어판 대문]] 참고할 예정
* [[문:사용자 모임|사용자 모임]]
** 관련하여 "질문방"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제기된 적 있음
* [[문:도움말|도움말]]: 현재 영어판 번역상태인데 한국어판 실정에 맞춰서 내용을 바꿀 필요 있음 (없는 문서는 생성해줘야 함)
** [[:en:Help:Contents]]
== 도움말 / 가이드 ==
{{참고|틀:위키문헌 교정 도움말}}
* [[문: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 최신화 필요, 불친절한 내용 개선 필요
** [[:en:Wikisource:For Wikipedians]]
* [[문:문서 끼워넣기|문서 끼워넣기]]
** [[:en:Help:Transclusion]]
* [[문:그림 추가하기|그림 추가하기]]: 번역 미완료, 그마저도 별로 도움 안 되는 내용
** [[:en:Help:Adding images]]
** 이와 별개로 일러스트 추출 등에 같은 내용도 같이 포함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면 좋을 듯 함
=== 길라잡이 ===
* [[틀:길라잡이 둘러보기]]에 있는 문서 전체
** 대부분 기계 번역으로 대규모 수정 필요
** 필요하다면 위키백과 방식으로 아에 길라잡이 시스템 자체를 개편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한두달로 안끝남
; 특히 우선적으로 작업할 문서
* [[문:저작권 길라잡이|저작권 길라잡이]]: 한국 저작권에 대한 설명의 수정·보완 필요
* [[문:교정 길라잡이|교정 길라잡이]]: 한국어판의 작업 관행에 따라 수정 필요
* [[문:원본 길라잡이|원본 길라잡이]]: 한국 자료 검색 환경에 대한 보충 필요
** [[:en:Wikisource:Sources]] 및 [[:en:Help:Digitising texts and images for Wikisource]] 들여오며 이에 맞춰 수정해줘야 함
=== 양식 / 서식 ===
* [[문:양식 관행|양식 관행]]: 단순 번역에 더해 한국어판 관행을 더해줘야 함
** [[:en:Help:Formatting conventions]]
* [[문:틀 도움말|틀 도움말]]: 문헌에서만 사용하는 특수 서식용 틀을 모아두는 목록 문서의 역할
** [[:en:Help:Templates]]
* [[문:각주|각주]]: 내용이 별 도움이 안 되서 전면적 수정 필요
** [[:en:Help:Footnotes and endnotes]]
* [[문:분수와 함수|분수와 함수]]
** [[:en:Help:Fractions and functions]]
* [[문:페이지 번호|페이지 번호]]
** [[:en:Help:Page numbers]]
* [[문:시|시]]
** [[:en:Help:Poetry]]
* [[문:방주|방주]]
** [[:en:Help:Sidenotes]]
* [[문:표 만들기|표 만들기]]: 내용 부실
** [[:en:Help:Table]]
* [[문:악보|악보]]
** [[:en:Help:Sheet music]]
== 지침 / 정책 ==
* [[문:위키문헌이란?|위키문헌이란?]]: 가독성과 자세한 설명을 위해 영어판처럼 하위 문서로 설명 분리 필요
** [[:en:Wikisource:What is Wikisource?]]
* [[문:편집 지침|편집 지침]]: 단순 번역 이상으로 한국어판 관행 반영해주는 작업 필요
** [[:en:Wikisource:Style guide]]
* [[문:그림 지침|그림 지침]]: 그냥 내용이 없음
** [[:en:Wikisource:Image guidelines]]
* [[문:등재 기준|등재 기준]](의역): 현재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는 문서 수록에 대한 기준 제시 필요
** [[:en:Wikisource:What Wikisource includes]]
* [[문:번역|번역]]: 문서 자체의 수정보다는 "해석문" 문제에 대한 총의 수렴 필요
** [[:en:Wikisource:Translations]]
* [[문:정책과 지침|정책과 지침]]에서 없는 문서
** [[:en:Wikisource:Policies and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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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 필요성 ==
[[문:현대 한글 문헌 프로젝트|현대 한글 프로젝트]] 등 유입 촉진 프로젝트에서 주로 제기된 문제로,
# 초심자에게 적절히 줄 만한 도움말이 없어서 모든 걸 일일이 설명해줘야 한다
# 초심자가 모르는 걸 물어볼 만한 공간이 없다 (후속조치로 [[문:카톡|카톡방]] 만들어두긴 함)
# 원래 활동하는 사람들도 헷갈리면 참조할 만한 글이 없다
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 문서를 보충해줘야 할 필요성이 있으나, 양도 양이고 기존의 문헌 활동량도 저조하기 때문에 자발적인 보충을 기대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에 있음.
'''도움말이 난장판이라 사람이 안 오는데 사람이 안 오니 도움말이 난장판인''' 악순환을 끊어주기 위한 외부 요소가 필요함.
== 우선순위에 따른 재정렬 ==
=== 1순위 ===
; 최우선 - 다 못해도 이거는 끝내야 한다
* [[문:대문|대문]] 디자인 개선
* [[문:위키문헌이란?|위키문헌이란?]]
** 더 자세한 설명 구축 필요
* [[문:사용자 모임|사용자 모임]], [[문:질문방|질문방 (가칭)]]
* [[문:OCR 도움말|OCR 도움말 (가칭)]]
** 옛한글 및 현한글 프로젝트에서의 활용을 위해서도 필요
=== 2순위 ===
; 1순위와 병행 진행하되 1순위보다는 밑
* [[문: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
* [[문:문서 끼워넣기|문서 끼워넣기]]
* [[문:그림 추가하기|그림 추가하기]]
* [[문:원본 길라잡이|원본 길라잡이]]
** 자료 찾는 법에 대한 많은 내용 확충 필요, 도움말의 틀에서 전부 포함이 안 되면 수필을 작성하여 추가
** [[:en:Wikisource:Sources]] 및 [[:en:Help:Digitising texts and images for Wikisource]] 참고
* [[문:저작권 길라잡이|저작권 길라잡이]]
** 저작권법에 대한 내용을 다루는 거니까 위키백과와의 협력 가능성 있음
=== 3순위 ===
; 시간이 남으면 진행한다는 느낌이 더 강함
* [[문:도움말|도움말]]의 없는 링크
* [[틀:길라잡이 둘러보기]]의 없는 링크
* [[문:정책과 지침|정책과 지침]]의 없는 링크
* [[문:교정 길라잡이|교정 길라잡이]]
* [[문:양식 관행|양식 관행]]
* [[문:번역|번역]]
** "해석문"과 "번역문"의 수록에 대한 총의 구성 필요: 총의수렴을 위한 기초적인 틀 구축
=== 4순위 ===
; 부수적인 요소
* [[문:틀 도움말|틀 도움말]]
* [[문:각주|각주]]
* [[문:분수와 함수|분수와 함수]]
* [[문:페이지 번호|페이지 번호]]
* [[문:시|시]]
* [[문:방주|방주]]
* [[문:표 만들기|표 만들기]]
* [[문:악보|악보]]
{{글 숨김 | 제목 = 기존 작업 목록 | 내용 =
== 개요 / 디자인적 요소 ==
* [[문:대문|대문]]
** [[:ja:メインページ|일본어판 대문]] 참고할 예정
* [[문:사용자 모임|사용자 모임]]
** 관련하여 "질문방"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제기된 적 있음
* [[문:도움말|도움말]]: 현재 영어판 번역상태인데 한국어판 실정에 맞춰서 내용을 바꿀 필요 있음 (없는 문서는 생성해줘야 함)
** [[:en:Help:Contents]]
== 도움말 / 가이드 ==
{{참고|틀:위키문헌 교정 도움말}}
* [[문: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위키백과에서 오신 분을 위하여]]: 최신화 필요, 불친절한 내용 개선 필요
** [[:en:Wikisource:For Wikipedians]]
* [[문:문서 끼워넣기|문서 끼워넣기]]
** [[:en:Help:Transclusion]]
* [[문:그림 추가하기|그림 추가하기]]: 번역 미완료, 그마저도 별로 도움 안 되는 내용
** [[:en:Help:Adding images]]
** 이와 별개로 일러스트 추출 등에 같은 내용도 같이 포함하는 방식으로 개선하면 좋을 듯 함
=== 길라잡이 ===
* [[틀:길라잡이 둘러보기]]에 있는 문서 전체
** 대부분 기계 번역으로 대규모 수정 필요
** 필요하다면 위키백과 방식으로 아에 길라잡이 시스템 자체를 개편할 수도 있는데 그러면 한두달로 안끝남
; 특히 우선적으로 작업할 문서
* [[문:저작권 길라잡이|저작권 길라잡이]]: 한국 저작권에 대한 설명의 수정·보완 필요
* [[문:교정 길라잡이|교정 길라잡이]]: 한국어판의 작업 관행에 따라 수정 필요
* [[문:원본 길라잡이|원본 길라잡이]]: 한국 자료 검색 환경에 대한 보충 필요
** [[:en:Wikisource:Sources]] 및 [[:en:Help:Digitising texts and images for Wikisource]] 들여오며 이에 맞춰 수정해줘야 함
=== 양식 / 서식 ===
* [[문:양식 관행|양식 관행]]: 단순 번역에 더해 한국어판 관행을 더해줘야 함
** [[:en:Help:Formatting conventions]]
* [[문:틀 도움말|틀 도움말]]: 문헌에서만 사용하는 특수 서식용 틀을 모아두는 목록 문서의 역할
** [[:en:Help:Templates]]
* [[문:각주|각주]]: 내용이 별 도움이 안 되서 전면적 수정 필요
** [[:en:Help:Footnotes and endnotes]]
* [[문:분수와 함수|분수와 함수]]
** [[:en:Help:Fractions and functions]]
* [[문:페이지 번호|페이지 번호]]
** [[:en:Help:Page numbers]]
* [[문:시|시]]
** [[:en:Help:Poetry]]
* [[문:방주|방주]]
** [[:en:Help:Sidenotes]]
* [[문:표 만들기|표 만들기]]: 내용 부실
** [[:en:Help:Table]]
* [[문:악보|악보]]
** [[:en:Help:Sheet music]]
== 지침 / 정책 ==
* [[문:위키문헌이란?|위키문헌이란?]]: 가독성과 자세한 설명을 위해 영어판처럼 하위 문서로 설명 분리 필요
** [[:en:Wikisource:What is Wikisource?]]
* [[문:편집 지침|편집 지침]]: 단순 번역 이상으로 한국어판 관행 반영해주는 작업 필요
** [[:en:Wikisource:Style guide]]
* [[문:그림 지침|그림 지침]]: 그냥 내용이 없음
** [[:en:Wikisource:Image guidelines]]
* [[문:등재 기준|등재 기준]](의역): 현재 중구난방으로 이루어지는 문서 수록에 대한 기준 제시 필요
** [[:en:Wikisource:What Wikisource includes]]
* [[문:번역|번역]]: 문서 자체의 수정보다는 "해석문" 문제에 대한 총의 수렴 필요
** [[:en:Wikisource:Translations]]
* [[문:정책과 지침|정책과 지침]]에서 없는 문서
** [[:en:Wikisource:Policies and guideli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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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왼쪽 여백/s|2em}}</noinclude>인ᄒᆞᆷ이라 이로써 돗ᄂᆞᆫ ᄒᆡ가 우으로브터 우리게 림ᄒᆞ야 {{verse||七九}} 어두옴과 죽음의 그늘에 안즌쟈의게 빗최고 우리 발을 평안ᄒᆞᆫ 길로 인도ᄒᆞ시리로다{{왼쪽 여백/e}}
ᄒᆞ더라
{{verse||八十}} ᄋᆞ희가 졈졈 자라매 졍신이 강건ᄒᆞ야 {{du|이스라엘}} ᄇᆡᆨ셩의게 나타나ᄂᆞᆫ 날ᄭᆞ지 뷘들에셔 거쳐ᄒᆞ더라
== 이쟝 ==
{{verse|二|一}} 맛ᄎᆞᆷ 이 ᄯᅢ에 {{u|가이사}} {{u|아구스도}}가 령을 ᄂᆞ려 텬하로 ᄒᆞ여곰 다 호젹ᄒᆞ라 ᄒᆞ니
{{verse||二}} 이 호젹은 {{u|구레뇨}}가 {{du|수리아}} 감ᄉᆞ 되엿슬 ᄯᅢ에 첫 번 ᄒᆞᆫ 거시라
{{verse||三}} 모든 사ᄅᆞᆷ이 호젹ᄒᆞ러 각각 제 셩으로 도라갈ᄉᆡ
{{verse||四}} {{u|요셉}}은 {{u|다윗}}의 집 죡속인고로 {{du|갈닐니}} {{du|나사렛}} 셩으로브터 {{u|유대}}에 올나가 {{u|다윗}}의 셩에 니르니 일홈은 {{du|벳을네헴}}이라
{{복원|{{verse||五}}}} 뎡혼ᄒᆞᆫ 안ᄒᆡ {{u|마리아}}와 ᄒᆞᆫ가지로 호젹ᄒᆞ러 갈ᄉᆡ ᄯᅢ에 {{u|마리아}}가 임의 잉ᄐᆡᄒᆞ엿더니
{{verse||六}} 맛ᄎᆞᆷ 거긔 잇서 ᄒᆡ산ᄒᆞᆯ 긔약이 니르러
{{verse||七}} 맛아ᄃᆞᆯ을 나하 강보로 싸셔 구유에 누이니 이는 샤관에 용납ᄒᆞᆯ 곳이 업슴이러라○
{{verse||八}} 그 디경에 목쟈들이 밧게셔 밤에 그 양의 무리를 직희더니
{{verse||九}} 쥬의 ᄉᆞ쟈가 겻헤 서고 쥬의 영광이 뎌희를 두루 빗최매 크게 무셔워ᄒᆞ거늘
{{verse||十}} 텬ᄉᆞ가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무셔워말나 내가 너희게 크게 깃버ᄒᆞᆯ 아름{{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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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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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11:34:31Z
Namoroka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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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PAGENAME}}
|날짜 = 2024-12-04
|이전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다음 = [[2024년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설명 = 2024년 12월 4일 오후 4시 26분경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계엄 해제 선언. {{자매 상자
| 위키백과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어젯밤 11시를 기해 국가의 본질적 기능을 마비시키고 자유 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붕괴시키려는 반국가 세력에 맞서 결연한 구국의 의지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러나 조금 전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가 있어 계엄 사무에 투입된 군을 철수시켰습니다.
바로 국무회의를 통해 국회의 요구를 수용하여 계엄을 해제할 것입니다.
다만, 즉시 국무회의를 소집하였지만, 새벽인 관계로 아직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못해서 오는 대로 바로 계엄을 해제하겠습니다.
그렇지만, 거듭되는 탄핵과 입법 농단, 예산 농단으로 국가의 기능을 마비시키는 무도한 행위는 즉각 중지해줄 것을 국회에 요청합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선스 ==
{{정치적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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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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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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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포털 머리말
| 제목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 상위 =
| 단축 =
| 설명 = [[w: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과 관련한 문헌. {{위키백과|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
== 대통령 ==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 계엄사령부 ==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 국회 ==
* [[의사일정/제418국회/제15차 본회의]]
*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 [[국회본회의 회의록/제22대/제418회/제15차]]
* [[국회의사당 피해상황 브리핑 및 관련 영상 공개에 관한 국회사무총장 기자회견문]]
[[분류:2024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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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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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선포]]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 계엄사령부 ==
* [[계엄사령부 포고령(제1호)]]
== 국회 ==
* [[국회본회의 회의록/제22대/제418회/제15차]]
** [[의사일정/제418국회/제15차 본회의]]
** [[비상계엄해제요구 결의안]]
* [[국회의사당 피해상황 브리핑 및 관련 영상 공개에 관한 국회사무총장 기자회견문]]
[[분류:2024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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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닐ᄋᆞ샤ᄃᆡ 새 옷에셔 ᄒᆞᆫ 조각을 ᄶᅴ져 헌 옷을 깁ᄂᆞᆫ쟈가 업ᄂᆞ니 그러케 ᄒᆞ면 새 옷을 ᄶᅴ질 ᄲᅮᆫ이오 ᄯᅩ 새 옷에셔 ᄶᅴ진 조각이 헌 거세 합지아니ᄒᆞ리라
{{verse||三七}} ᄯᅩᄒᆞᆫ 새 술을 낡은 가죡 부ᄃᆡ에 넛ᄂᆞᆫ쟈가 업ᄂᆞ니 그러케 ᄒᆞ면 새 술이 부ᄃᆡ를 텃쳐 술이 쏫아지고 부ᄃᆡ도 ᄇᆞ리리니
{{verse||三八}} 오직 새 술은 새 부ᄃᆡ에 너허야 ᄒᆞᆯ 거시니라
{{verse||三九}} 묵은 술을 마시고 새 술을 마시고십흔쟈가 업ᄂᆞᆫ 거슨 묵은 거시 됴타 ᄒᆞᆷ이니라
== 륙쟝 ==
{{verse|六|一}} 맛ᄎᆞᆷ ᄒᆞᆫ 안식일에 예수ㅣ 밀 밧 ᄉᆞ이로 가실ᄉᆡ 뎨ᄌᆞ들이 밀 이삭을 잘나 손으로 부븨여 먹으니
{{verse||二}} 엇던 바리ᄉᆡ교인들이 닐ᄋᆞᄃᆡ 안식일에 당치 못ᄒᆞᆫ 일을 엇지 ᄒᆡᆼᄒᆞᄂᆞ뇨 ᄒᆞ거늘
{{verse||三}}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u|다윗}}과 밋 그 ᄒᆞᆷᄭᅴ ᄒᆞᆫ쟈들이 시쟝ᄒᆞᆯ ᄯᅢ에 ᄒᆡᆼᄒᆞᆫ 일을 닑지못ᄒᆞ엿ᄂᆞ냐
{{verse||四}} 그가 하ᄂᆞ님의 뎐에 드러가 진셜ᄒᆞᆫ ᄯᅥᆨ을 집어 먹고 ᄯᅩ ᄒᆞᆷᄭᅴᄒᆞᆫ쟈를 주엇ᄂᆞᆫᄃᆡ 이 ᄯᅥᆨ은 졔ᄉᆞ쟝 외에는 먹기가 합당치아니ᄒᆞ니라 ᄒᆞ시며
{{verse||五}}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인ᄌᆞ는 안식일의 쥬인이 되ᄂᆞ니라 ᄒᆞ시더라○
{{verse||六}} ᄯᅩ 다른 안식일에 예수ᄭᅴ셔 회당에 드러가샤 ᄀᆞᄅᆞ치실ᄉᆡ 올흔 손 ᄆᆞ른 사ᄅᆞᆷ이 잇ᄂᆞᆫ지라
{{verse||七}} 셔긔관과 바리ᄉᆡ교인들이 안식일에 예수ㅣ 곳치나 엿보아 ᄎᆡᆨ잡아 숑ᄉᆞᄒᆞ랴ᄒᆞ니<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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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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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9T16:51:34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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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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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우리가 다른이를 기ᄃᆞ리오릿가 ᄒᆞ라
{{verse||二十}} 두 사ᄅᆞᆷ이 예수ᄭᅴ 나아가 ᄀᆞᆯᄋᆞᄃᆡ 셰례 {{u|요한}}이 우리를 보내여 션ᄉᆡᆼ님ᄭᅴ 말ᄒᆞ기를 오실이가 션ᄉᆡᆼ님이오닛가 우리가 다른이를 기ᄃᆞ리오릿가 ᄒᆞ더이다 ᄒᆞ니
{{verse||二一}} 곳 그 시에 예수ᄭᅴ셔 알ᄂᆞᆫ 것과 질병과 악귀들닌 사람들을 만히 곳치시고 ᄯᅩ 만흔 소경을 보게 ᄒᆞ신지라
{{verse||二二}} ᄃᆡ답하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는 가셔 보고 드른거스로 {{u|요한}}의게 고ᄒᆞ되 소경이 보며 안즌방이가 거르며 문동이가 ᄭᆡᆨ긋ᄒᆞ며 귀먹어리가 드르며 죽은이가 살아나며 간난한쟈의게 복음을 젼ᄒᆞᆫ다 ᄒᆞ라
{{verse||二三}} 누구던지 나를 슬혀ᄇᆞ리지아니ᄒᆞᄂᆞᆫ쟈는 복이 잇도다 ᄒᆞ시더라○
{{verse||二四}} 요한의 보낸쟈가 ᄯᅥ난 후에 예수 무리의게 {{u|요한}}을 ᄀᆞᄅᆞ쳐 말ᄉᆞᆷ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가 무어슬 보랴고 들에 나갓더냐 바람에 움직이ᄂᆞᆫ 갈대냐
{{verse||二五}} ᄯᅩ 너희가 무어슬 보랴고 나갓더냐 아름다온 옷 닙은 사ᄅᆞᆷ이냐 영화로온 옷 닙고 잔ᄎᆡ에 호화롭게 지내ᄂᆞᆫ쟈는 대궐에 잇ᄂᆞ니라
{{verse||二六}} 너희가 무어슬 보랴고 나갓더냐 션지쟈나 올타 내가 너희게 닐ᄋᆞ노니 이 사람은 션지쟈보다 나흐니라
{{verse||二七}} 이 사ᄅᆞᆷ을 ᄀᆞᄅᆞ쳐 긔록ᄒᆞ엿스ᄃᆡ
{{왼쪽 여백/s|2em}}볼지어다 내가 내 ᄉᆞ쟈를 네 압헤 보내노니 뎌가 네 길을 네 압헤<noinclude>{{왼쪽 여백/e}}
<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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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왼쪽 여백/s|2em}}</noinclude>예비ᄒᆞ리라{{왼쪽 여백/e}}
ᄒᆞ엿ᄂᆞ니라
{{verse||二八}} 내가 너희ᄃᆞ려 말ᄒᆞ노니 녀인이 나흔 사ᄅᆞᆷ 즁에는 요한보다 큰이가 업스나 그러나 하ᄂᆞ님의 나라에셔는 지극히 젹은쟈라도 뎌 보다 크니라 ᄒᆞ시니
{{verse||二九}} 모든 ᄇᆡᆨ셩과 셰리들은 임의 요한의 셰례를 밧은지라 이 말삼을 듯고 하ᄂᆞ님을 의롭다 ᄒᆞ되
{{verse||三十}} 오직 바리ᄉᆡ교인과 교법ᄉᆞ는 그 셰례를 밧지아니ᄒᆞᆫ지라 스ᄉᆞ로 하ᄂᆞ님의 ᄯᅳᆺ을 져ᄇᆞ리더라
{{verse||三一}}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셰ᄃᆡ의 사ᄅᆞᆷ을 므어스로 비유ᄒᆞᆯ고 무엇과 갓흔고
{{verse||三二}} 비유컨대 ᄋᆞ희가 쟝터의 안져 서로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우리가 너희를 향ᄒᆞ야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안코 우리가 슯흔 소ᄅᆡ를 ᄒᆞ여도 너희가 울지아니ᄒᆞ엿다 ᄒᆞᆷ과 ᄀᆞᆺ도다
{{verse||三三}} 대개 셰례 요한이 와셔 ᄯᅥᆨ도 먹지아니ᄒᆞ며 술도마시지아니ᄒᆞ매 너희 말이 샤귀가 들녓다 ᄒᆞ더니
{{verse||三四}} 인ᄌᆞ는 와셔 먹고 마시매 너희가 ᄯᅩ 말ᄒᆞ기를 먹기를 탐ᄒᆞ고 술을 즐기ᄂᆞᆫ 사ᄅᆞᆷ이오 셰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ᄒᆞ니
{{verse||三五}} 다만 지혜는 지혜 잇ᄂᆞᆫ 모든 사ᄅᆞᆷ을 인ᄒᆞ야 올흠을 나타내ᄂᆞ니라○
{{verse||三六}} ᄒᆞᆫ 바리ᄉᆡ교인이 예수ᄭᅴ 한가지로 잡수시기를 쳥ᄒᆞ니 드ᄃᆡ여 바리ᄉᆡ교인의 집에 드러가샤 잡수실ᄉᆡ
{{verse||三七}} 그 셩에<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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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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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ᄒᆞᆫ 녀인이 잇스니 죄인이라 바리ᄉᆡ교인의 집에셔 잡수심을 알고 향긔로온 기름 담은 옥합을 가지고
{{verse||三八}} 예수 뒤에셔 발 겻헤 서셔 눈물을 흘녀 눈물노써 그 발을 젹시어 머리 털노 씻고 그 발에 입을 맛초고 향긔로온 기름으로써 부으니
{{verse||三九}} 예수를 쳥ᄒᆞᆫ 바리ᄉᆡ교인이 이 거슬 보고 ᄆᆞᄋᆞᆷ에 닐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만일 션지쟈더면 뎌 어로ᄆᆞᆫ지는이가 누구며 엇더ᄒᆞᆫ 녀인 곳 죄인인줄을 알앗스리라 ᄒᆞ거늘
{{verse||四十}} 예수ㅣ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u|시몬}}아 내가 네게 닐ᄋᆞᆯ 말이 잇다 ᄒᆞ시니 뎌가 ᄀᆞᆯᄋᆞᄃᆡ 스승이여 말ᄉᆞᆷᄒᆞ쇼셔
{{verse||四一}} ᄀᆞᆯᄋᆞ샤ᄃᆡ 빗 주ᄂᆞᆫ 사ᄅᆞᆷ의게 빗진쟈가 둘이 잇스니 ᄒᆞ나는 오ᄇᆡᆨ량을 졋고 ᄒᆞ나는 오십량을 진지라
{{verse||四二}} 갑흘 거시 업거늘 둘다 탕감ᄒᆞ야 주엇시니 두 사ᄅᆞᆷ 즁에 어ᄂᆞ 사ᄅᆞᆷ이 더 ᄉᆞ랑하겟ᄂᆞ냐
{{verse||四三}} {{u|시몬}}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제 ᄉᆡᆼ각에는 만히 탕감ᄒᆞᆷ을 밧은쟈니이다 ᄀᆞᆯᄋᆞ샤ᄃᆡ 네 소견이 올타 ᄒᆞ시고
{{verse||四四}} 드ᄃᆡ여 녀인을 도라보시며 {{u|시몬}}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녀인을 보ᄂᆞ냐 내가 네 집에 드러 오매 너는 내 발을 씨슬 물을 주지 아니ᄒᆞ되 오직 이 녀인은 눈물노써 내 발을 젹시우고 머리 털노 씨스며
{{verse||四五}} 너는 나를 입맛초지아니ᄒᆞ되 뎌는 내가 드러올 ᄯᅢ로브터 내 발을 입맛{{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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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선전원수책 (1948년 제6호).pdf/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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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YellowTurtle9" /></noinclude>이와같이 우리의 헌법초안은 진정한 인민적 민주주의를 확립하며 국가정치 및 경제기구의 진보적형태를 확립하는것이다。
그렇기때문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초안은 우리조국의 다난한 력사에있어서의 새로운 걸음을 의미하는것이다。
우리의 헌법초안이 반동적인 남조선림시약헌과는 원칙적으로 다름은 물론이어니와 어떤 부루죠아국가의 헌법보다도 우월할것이다。
자본주의 세계에있어서도 형식적으로는 모―든 주권은 인민에게있다느니 인민에게로부터 출발한다느니하는 허위적이며 위선적 선포를 함으로써 인민을 기만하고있다 례하면 팟쇼국가인 포도아헌법 제七十一조에는 「주권은 민족에게있다」라고 규정하고있으며 백이의헌법 제二十五조에는 「모―든 주권은 민족으로부터 출발한다」라고 하고있으며 一九二四년에 채택된 토이기공화국 근본법 제三조에는 「최고주권은 어떠한 제한도없이 인민에게있다」라고 하였으며 一九一九년에 채택한 독일제국헌법 소위와이마르헌법 제一조에는 「독일제국은 공화국이다 국가주권은 인민에게로부터 출발한다」라고 규정되어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다만 선언뿐이고 실제에있어서는 「인민」이라는 미명으로써 인민을기만하는 허구에지나지 않는다 왜그러냐하면 자본주의국가들에서의 실지 주권은 인민에게 있는것이 아니라 사실에있어서 지주 대자본가들에게 있으며 지배계급은 자기의 탐욕을위하여 자기들의손에 일체국가기구<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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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ᄒᆞ시니
{{verse||四二}} 오다가 샤귀가 것구러터리고 심히 오구러치니 예수ᄭᅴ셔 그 더러온 귀신을 ᄭᅮ지지시고 그 ᄋᆞ희를 낫게 ᄒᆞ샤 그 아비게 도로 주시니
{{verse||四三}} 뎌희가 다 하ᄂᆞ님의 위엄을 놀나더라○ 뎌희가 다 그 ᄒᆡᆼᄒᆞ신 모든 일을 긔이히녁일ᄉᆡ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verse||四四}} 이 말을 너희 귀에 담아두라 대개 인ᄌᆞ를 쟝ᄎᆞᆺ 사ᄅᆞᆷ의 손에 내여주리라 ᄒᆞ시되
{{verse||四五}} 뎌희가 이 말ᄉᆞᆷ을 알지못ᄒᆞᆷ은 그 ᄯᅳᆺ을 숨겨 ᄭᆡᄃᆞᆺ지못ᄒᆞ게 ᄒᆞᆷ이니 뎌희가 ᄯᅩ 이 말ᄉᆞᆷ을 뭇기도 두려워ᄒᆞ더라○
{{verse||四六}} 뎨ᄌᆞ 즁에 누가 크냐 ᄒᆞᄂᆞᆫ 변론이 나니
{{verse||四七}} 예수ᄭᅴ셔 그 ᄆᆞᄋᆞᆷ의 ᄉᆡᆼ각을 아시고 어린 ᄋᆞ희 ᄒᆞ나를 다려다가 겻헤 두시고
{{verse||四八}} 뎌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누구던지 내 일홈으로 이 어린 ᄋᆞ희를 영졉ᄒᆞ면 곳 나를 영졉ᄒᆞᆷ이오 ᄯᅩ 누구던지 나를 영졉ᄒᆞ면 나 보내신이를 곳 영졉ᄒᆞᆷ이니 대개 너희 여럿 즁에 ᄀᆞ쟝 적은쟈가 곳 큰쟈니라○
{{verse||四九}} {{u|요한}}이 엿ᄌᆞ오ᄃᆡ 션ᄉᆡᆼ님이여 우리가 보니 ᄒᆞᆫ 사ᄅᆞᆷ이 쥬의 일홈으로 샤귀를 내여ᄶᅩᆺ거늘 뎌가 우리를 ᄯᆞ르지아니ᄒᆞᆫ 연고로 우리가 금ᄒᆞ엿ᄂᆞ이다 ᄒᆞ니
{{verse||五十}}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금ᄒᆞ지말나 대개 너희를 거역지아니 ᄒᆞᄂᆞᆫ쟈는 너희를 곳 위ᄒᆞᄂᆞᆫ쟈라 ᄒᆞ시더라○
{{verse||五一}} 맛ᄎᆞᆷ 예수ㅣ 승텬ᄒᆞ실 긔약이 ᄎᆞ가매 바로<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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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du|예루살넴}}을 향ᄒᆞ야 가기로 작뎡ᄒᆞ샤
{{verse||五二}} ᄉᆞ쟈를 압흐로 보내시매 뎌희가 {{du|사마리아}} ᄒᆞᆫ 촌에 드러가셔 예비ᄒᆞ려ᄒᆞ더니
{{verse||五三}} 동ᄂᆡ 사ᄅᆞᆷ이 예수ᄭᅴ셔 {{du|예루살넴}}을 향ᄒᆞ야 가시ᄂᆞᆫ 거슬 보고 드리지아니ᄒᆞᄂᆞᆫ지라
{{verse||五四}} 뎨ᄌᆞ {{u|야고보}}와 {{u|요한}}이 이를 보고 곳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우리가 불을 명ᄒᆞ야 하ᄂᆞᆯ노 좃차 ᄂᆞ려 뎌희를 멸ᄒᆞ라 ᄒᆞ기를 원ᄒᆞ시ᄂᆞ잇가
{{verse||五五}} 예수ㅣ 도라보시며 ᄭᅮ지지시고
{{verse||五六}} ᄒᆞᆷᄭᅴ 다른 촌으로 가시니라○
{{verse||五七}} 길에 ᄒᆡᆼᄒᆞ실 ᄯᅢ에 혹이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어ᄃᆡ로 가시던지 저ᄂᆞᆫ 좃치리이다 ᄒᆞ니
{{verse||五八}} 예수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여호도 굴이 잇고 공즁에 ᄂᆞᄂᆞᆫ 새도 집이 잇스되 오직 인ᄌᆞ는 머리를 둘 곳이 업다 ᄒᆞ시고
{{verse||五九}} ᄯᅩ 다른 살ᄅᆞᆷ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나를 좃치라 ᄒᆞ시니 그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나를 용납ᄒᆞ샤 몬져 가셔 내 부친을 장ᄉᆞᄒᆞ게 ᄒᆞ야주옵쇼셔 ᄒᆞ니
{{verse||六十}} ᄀᆞᆯᄋᆞ샤ᄃᆡ 죽은쟈들은 저희 죽은쟈를 장ᄉᆞᄒᆞ게 ᄒᆞ고 너는 가셔 하ᄂᆞ님의 나라의 도를 젼파ᄒᆞ라 ᄒᆞ니
{{verse||六一}} ᄯᅩ 다른 사람이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내가 좃겟ᄉᆞ오니 다만 나를 용납ᄒᆞ샤 몬져 도라가 내 집안 사람을 작별케 ᄒᆞ쇼셔 ᄒᆞ니
{{verse||六二}} 예수ㅣ 닐너 ᄀᆞᆯᄋᆞ샤ᄃᆡ 손에 쟝기를 잡고 뒤를 도라보ᄂᆞᆫ쟈는 하ᄂᆞ님의 나라에 합당치아니ᄒᆞ니라 ᄒᆞ시더라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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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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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포털 머리말
| 제목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상위 =
| 단축 =
| 설명 = [[w: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와 관련한 문헌. {{위키백과|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 [[국방부장관(김용현) 탄핵소추안]]
* [[국회본회의 회의록/제22대/제418회/제17차]] {{작은 스캔 링크|국회회의록 22대 418회 17차 국회본회의.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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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장관(김용현) 탄핵소추안]]
* [[국회본회의 회의록/제22대/제418회/제17차]] {{작은 스캔 링크|국회회의록 22대 418회 17차 국회본회의.pdf}}
** [[의사일정/제418국회/제17차 본회의]]
**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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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십쟝 ==
{{verse|十|一}} 이 후에 쥬ᄭᅴ셔 ᄯᅩᄒᆞᆫ 별달니 칠십인을 세우시고 둘식 둘식 압흐로 보내실ᄉᆡ 그 가시고져ᄒᆞᄂᆞᆫ 모든 셩과 모든 디방으로 드러가게 ᄒᆞ시고
{{verse||二}} 이에 닐ᄋᆞ샤ᄃᆡ 츄슈ᄒᆞᆯ 거슨 만흐되 일군이 적으니 그럼으로 츄슈ᄒᆞᄂᆞᆫ 쥬인의게 구ᄒᆞ야 일군을 보내여 츄슈ᄒᆞ게 ᄒᆞ야주쇼셔 ᄒᆞ라
{{verse||三}}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일희 가온ᄃᆡ 드려보냄과 ᄀᆞᆺ흐니
{{verse||四}} 젼ᄃᆡ와 쥬머니와 신을 가지지말며 길에셔 사람의게 안부를 뭇지말며
{{verse||五}} 어ᄂᆞ집에 드러가던지 몬져 말ᄒᆞᄃᆡ 이 집이 평안ᄒᆞᆯ지어다 ᄒᆞ라 만일 뎌긔 평안을 엇을 사람이 잇스면 너희 구ᄒᆞᄂᆞᆫ 평안이 뎌긔 잇을 거시오
{{verse||六}} 그러치아니면 곳 너희게로 도라가리라
{{verse||七}} 그 집에 류ᄒᆞ며 주ᄂᆞᆫ 거슬 먹고 마실 거시니 삭군이 그 삭을 엇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니라 이 집에셔 뎌 집으로 옴기지말고
{{verse||八}} 어ᄂᆞ 셩에 드러가던지 너희를 ᄃᆡ졉ᄒᆞ거든 너희 압헤 베픈 거슬 먹고
{{verse||九}} 거긔 잇ᄂᆞᆫ 병든쟈를 곳치고 ᄯᅩ 말ᄒᆞ기를 하ᄂᆞ님의 나라이 너희게 갓가히 왓다 ᄒᆞ라
{{verse||十}} 어ᄂᆞ 셩에 드러가던지 너희를 ᄃᆡ졉지아니ᄒᆞ거든 곳 그 거리로 나와셔 ᄀᆞᆯᄋᆞᄃᆡ
{{verse||十一}} 너희 셩에 몬지도 우리의게 뭇은 거슬 우리가 너희게 ᄯᅥ러ᄇᆞ리나 그러나 너희가 하ᄂᆞ님의 나라히 너희게 갓가히 온줄을 알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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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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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ᄒᆞ라
{{verse||十二}} 내가 너희ᄃᆞ려 말ᄒᆞ노니 심판날에 {{du|서돔}}도 그 셩 보다 형벌을 견ᄃᆡ디가 쉬우리라
{{verse||十三}} 화 잇슬진뎌 {{du|고라신}}아 화 잇슬진뎌 {{du|뱃새다}}야 너희게셔 ᄒᆡᆼᄒᆞᆫ 모든 권능을 {{du|두로}}와 {{du|시돈}}에셔 ᄒᆡᆼᄒᆞ엿더면 뎌희가 발셔 뵈옷을 닙고 ᄌᆡ에 안져 회ᄀᆡᄒᆞ엿스리라
{{verse||十四}} 그러나 심판 날에 니르러 {{du|두로}}와 {{du|시돈}}의 형벌이 너희보다 견ᄃᆡ기가 쉬우리라
{{verse||十五}} {{du|가버나움}}아 네가 하ᄂᆞᆯ에 오를듯십흐냐 음부에 ᄯᅥ러지게 ᄒᆞ리라
{{verse||十六}} 너희 말을 듯ᄂᆞᆫ 사ᄅᆞᆷ은 곳 내 말을 듯ᄂᆞᆫ 사람이오 너희를 막ᄂᆞᆫ 사ᄅᆞᆷ은 나 보내신이를 막ᄂᆞᆫ 사람이니라 ᄒᆞ시더라○
{{verse||十七}} 칠십인이 깃버 도라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쥬의 일홈으로 샤귀도 우리의게 항복ᄒᆞ더이다
{{verse||十八}} 예수ㅣ 닐ᄋᆞ샤ᄃᆡ 사단이 하ᄂᆞᆯ노셔 번ᄀᆡ ᄀᆞᆺ치 ᄯᅥ러지ᄂᆞᆫ 거슬 내가 보앗스니
{{verse||十九}} 내가 너희게 권을 주어 가히 ᄇᆡ암과 젼갈을 ᄇᆞᆲ으며 원슈의 모든 능력을 졔어ᄒᆞ게 ᄒᆞ리니 너희를 해ᄒᆞ게 ᄒᆞᆯ쟈가 결단코 업스리라
{{verse||二十}}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게 항복한 거스로 깃버ᄒᆞ지말고 너희 일홈이 하ᄂᆞᆯ에 긔록ᄒᆞᆷ으로 깃버ᄒᆞ라 ᄒᆞ시더라 ○
{{verse||二一}} 이 ᄯᅢ에 예수ㅣ 셩신으로 깃버ᄒᆞ샤 ᄀᆞᆯᄋᆞ샤ᄃᆡ 아바지여 텬디의 쥬ᄌᆡ시니 이 일을 지혜 잇고 통달{{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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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핍박ᄒᆞ리라 ᄒᆞ엿스니
{{verse||五十}} 셰샹 창조ᄒᆞᆷ으로브터 모든 션지쟈의 피를 흘닌 죄를 다 이 셰ᄃᆡ로 담당ᄒᆞ게 ᄒᆞᄃᆡ
{{verse||五一}} 곳 {{u|아벨}}의 피로브터 졔단과 셩뎐 ᄉᆞ이에셔 죽인 {{u|스가랴}}의 피ᄭᆞ지라 내가 진실노 너희게 닐ᄋᆞ노니 반ᄃᆞ시 이 셰ᄃᆡ로 담당ᄒᆞ게 ᄒᆞ리라
{{verse||五二}} 화 잇슬진뎌 너희 교법ᄉᆞ여 너희가 지식의 열쇠를 ᄲᅢ아셔 너희도 드러가지아니ᄒᆞ고 ᄯᅩ 드러가고져ᄒᆞᄂᆞᆫ쟈도 막앗ᄂᆞ니라 ᄒᆞ시더라○
{{verse||五三}} 거긔셔 나오실 ᄯᅢ에 셔긔관과 바리ᄉᆡ교인들이 심히 ᄃᆡ뎍ᄒᆞ고 격동ᄒᆞ야 여러 가지 일을 말ᄒᆞ게 ᄒᆞ고
{{verse||五四}} ᄀᆞ만히 보아 그 입에셔 나ᄂᆞᆫ 말을 ᄎᆡᆨ잡고져ᄒᆞ더라
== 십이쟝 ==
{{verse|十二|一}} 그 동안에 무리 수만명이 모히여 서로 ᄇᆞᆲ거늘 예수ㅣ 몬져 뎨ᄌᆞ의게 말ᄉᆞᆷᄒᆞ야 갈ᄋᆞ샤ᄃᆡ 바리ᄉᆡ교인의 누룩을 삼가라 곳 외식이니라
{{verse||二}} 대개 ᄀᆞᆷ초인 거슬 드러내지못ᄒᆞᆯ 거시 업고 숨은 거슬 아지못ᄒᆞᆯ 거시 업ᄂᆞ니
{{verse||三}} 이럼으로 너희가 어두은 ᄃᆡ셔 말ᄒᆞᆫ 거시 반ᄃᆞ시 ᄇᆞᆰ은 ᄃᆡ에 들니고 너희가 골방에셔 귀에 대고 말ᄒᆞᆫ 거시 반ᄃᆞ시 집 우에셔 젼파되리라
{{verse||四}} 내가 내 친구 너희의게 말ᄒᆞ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ᄒᆞᆯ수 업ᄂᆞᆫ쟈를 두려워ᄒᆞ지마라
{{verse||五}} 오직 내가 너희의 맛당히 두려워ᄒᆞᆯ쟈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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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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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verse||四十}} 어리셕은쟈여 밧글 ᄆᆞᆫ드신이가 속도 만들지아니ᄒᆞ시더냐
{{verse||四一}} 오직 그 안에 잇ᄂᆞᆫ 거스로써 구졔ᄒᆞ면 모든 거시 너희게 ᄭᆡᆨ긋ᄒᆞ리라○
{{verse||四二}} 화 잇슬진뎌 너희 바리ᄉᆡ교인이여 너희가 박하와 유향과 모든 ᄎᆡ소의 십일됴를 드리되 오직 공의와 하ᄂᆞ님의 ᄉᆞ랑은 ᄇᆞ린지라 그러나 이 거슨 너희가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거시오 뎌 것도 ᄇᆞ릴 거슨 아니니라
{{verse||四三}} 화 잇을딘뎌 너희 바리ᄉᆡ교인이여 너희가 회당에 놉흔 자리와 져ᄌᆞ에셔 문안 밧ᄂᆞᆫ 거슬 깃버ᄒᆞᄂᆞᆫ도다
{{verse||四四}} 화 잇슬딘뎌 저희여 너희는 평토장ᄒᆞᆫ 무덤 ᄀᆞᆺᄒᆞ야 그 우를 ᄇᆞᆲᄂᆞᆫ 사람이 아지못ᄒᆞᄂᆞ니라○
{{verse||四五}} ᄒᆞᆫ 교법ᄉᆞ가 예수ᄭᅴ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스승이여 이러케 말ᄉᆞᆷᄒᆞ시니 ᄯᅩᄒᆞᆫ 우리를 ᄭᅮ지지심이로다 ᄒᆞ니
{{verse||四六}} ᄀᆞᆯᄋᆞ샤ᄃᆡ 화 잇슬진뎌 ᄯᅩ 너희 교법ᄉᆞ여 지기 어려온 짐을 너희가 사ᄅᆞᆷ의게 지우되 너희는 ᄒᆞᆫ 손가락으로도 대지안ᄂᆞᆫ쟈로다
{{verse||四七}} 화 잇슬진뎌 너희여 너희가 션지쟈의 무덤을 쌋ᄂᆞᆫ다 마는 너희 조샹이 죽엿도다
{{verse||四八}} 이럼으로써 너희가 너희 조샹의 ᄒᆞᆫ 일을 증거ᄒᆞ야 올케녁임이니 뎌희는 션지쟈를 죽이고 너희는 그 무덤을 쌋ᄂᆞ니라
{{verse||四九}} 이럼으로 하ᄂᆞ님의 지혜가 닐넛스ᄃᆡ 내가 션지쟈와 ᄉᆞ도를 뎌희게 보내리니 뎌희가 더러는 죽이고<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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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ᄀᆞᆫ졀히 수ᄒᆞᆷ을 인ᄒᆞ야 니러나 그 쓰라ᄂᆞᆫ대로 주리라
{{verse||九}} 내가 ᄯᅩ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구ᄒᆞ라 ᄯᅩᄒᆞᆫ 주실 거시오 차자보아라 ᄯᅩᄒᆞᆫ 맛날 거시오 문을 두ᄃᆞ리라 ᄯᅩᄒᆞᆫ 열어주실 거시니
{{verse||十}} 구ᄒᆞᄂᆞᆫ이 마다 엇을 거시오 차자보ᄂᆞᆫ 이가 맛날 거시오 문을 두ᄃᆞ리ᄂᆞᆫ이의게 열어주시리라
{{verse||十一}} 너희들 즁에 아비 된이가 아ᄃᆞᆯ이 ᄯᅥᆨ을 달나ᄒᆞ면 돌을 주며 ᄉᆡᆼ션을 달나ᄒᆞ면 ᄇᆡ암을 주며
{{verse||十二}} 알을 달나ᄒᆞ면 젼갈을 주겟ᄂᆞ냐
{{verse||十三}} 너희가 악ᄒᆞᆯ지라도 됴흔 거스로 ᄌᆞ식을 줄줄을 알거든 ᄒᆞ믈며 너희 텬부ᄭᅴ셔 구ᄒᆞᄂᆞᆫ이의게 더욱 셩신을 주시지안켓ᄂᆞ냐 ᄒᆞ시더라○
{{verse||十四}} 예수ㅣ ᄒᆞᆫ 벙어리 샤귀를 ᄶᅩᆺ치시니 샤귀가 임의 나가매 벙어리가 말ᄒᆞ거늘 무리들이 긔이히녁이나
{{verse||十五}} 더러는 말ᄒᆞ기를 뎌가 샤귀의 왕 {{u|바알세붑}}을 힘집어 샤귀를 ᄶᅩᆺᄂᆞᆫ다 ᄒᆞ고
{{verse||十六}} ᄯᅩ 더러는 시험ᄒᆞ야 ᄒᆞᄂᆞᆯ노브터 나타나ᄂᆞᆫ 징죠를 구ᄒᆞ니
{{verse||十七}} 예수ㅣ 그 ᄯᅳᆺ을 알으시고 닐ᄋᆞ샤ᄃᆡ 나라 마다 스ᄉᆞ로 분ᄌᆡᆼᄒᆞ면 멸망ᄒᆞᆯ 거시오 집이 스ᄉᆞ로 분ᄌᆡᆼᄒᆞ면 문허질 거시오
{{verse||十八}} 만일 사단이 스ᄉᆞ로 분ᄌᆡᆼᄒᆞ면 그 나라이 엇지 서리오 너희 말이 내가 {{u|바알세붑}}을 힘닙어 샤귀를 ᄶᅩᆺᄂᆞᆫ다 ᄒᆞ니
{{verse||十九}} 내가 {{u|바알세붑}}을 힘닙어 샤귀를 ᄶᅩᆺ치면 너희 ᄌᆞ뎨는 누구를 힘닙어 ᄶᅩᆺ차내{{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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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탐심을 물니치라 대개 사ᄅᆞᆷ의 사ᄂᆞᆫ거시 그 가산이 넉넉ᄒᆞᆫᄃᆡ 잇지아니ᄒᆞ니라 ᄒᆞ시고
{{verse||十六}} ᄯᅩ 비유를 베프러 무리ᄃᆞ려 닐너 갈ᄋᆞ샤ᄃᆡ 한 부쟈의 밧헤 소츌이 풍셩ᄒᆞ매
{{verse||十七}} 심즁에 ᄉᆡᆼ각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곡식 싸하둘 곳이 업스니 엇지ᄒᆞᆯ고 ᄒᆞ고
{{verse||十八}} ᄯᅩ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이러케 ᄒᆞ리니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긔 싸하두리라 ᄒᆞ고
{{verse||十九}} ᄯᅩ 내가 내 령혼의게 닐ᄋᆞᄃᆡ 령혼아 물건이 만하 여러 ᄒᆡ 쓸 거슬 싸하두엇스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ᄒᆞ자 ᄒᆞ되
{{verse||二十}} 오직 하ᄂᆞ님은 닐ᄋᆞ샤ᄃᆡ 어리셕은 쟈여 오ᄂᆞᆯ밤에 네 령혼을 도로 차진즉 네 예비ᄒᆞᆫ 거시 뉘 거시 되겟ᄂᆞ냐 ᄒᆞ셧스니
{{verse||二一}} ᄌᆞ긔를 위ᄒᆞ야 ᄌᆡ물을 싸하 부쟈가 되고 하ᄂᆞ님을 위ᄒᆞ지아니ᄒᆞᄂᆞᆫ쟈가 이와 ᄀᆞᆺ흐니라○
{{verse||二二}} ᄯᅩ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그런고로 내가 너희게 닐ᄋᆞ노니 너희 목숨을 위ᄒᆞ야 무어슬 먹을가 몸을 위ᄒᆞ야 무어슬 닙을가 념려 ᄒᆞ지말나
{{verse||二三}} 목숨이 음식 보다 즁ᄒᆞ고 몸이 의복보다 즁ᄒᆞ니라
{{verse||二四}} 가막귀를 ᄉᆡᆼ각ᄒᆞ라 심으지도 아니ᄒᆞ고 거두지도 아니ᄒᆞ며 창도 업고 곡간도 업스되 하ᄂᆞ님이 기르시ᄂᆞ니 너희는 새 보다 얼마나 더 귀ᄒᆞ지안켓ᄂᆞ냐
{{verse||二五}} ᄯᅩ 너희 즁에 누가 념려ᄒᆞᆷ으로 목숨을 일각이나 더ᄒᆞ{{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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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기ᄃᆞ림과 ᄀᆞᆺ치 ᄒᆞ라 와셔 문을 두ᄃᆞ리면 즉시 열어줄지니라
{{verse||三七}} 쥬인이 와셔 죵이 ᄭᆡ여 잇슴을 보면 그 죵이 복이 잇스리로다 내가 진실노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쥬인이 ᄯᅴ를 ᄯᅴ고 죵을 자리에 안치고 압헤셔 슈죵ᄒᆞ리라
{{verse||三八}} 혹 이경에 니르거나 혹 삼경에 니르러 죵이 이 ᄀᆞᆺ치 ᄒᆞᄂᆞᆫ 거슬 보면 그 죵이 복이 잇스리로다
{{verse||三九}} 그러나 너희도 아ᄂᆞᆫ바니 집 쥬인이 도적이 어ᄂᆞ ᄯᅢ에 니를줄 알앗더면 ᄭᆡ여 그 집을 ᄯᅮᆯ치못ᄒᆞ게 ᄒᆞ엿스리라
{{verse||四十}} 이럼으로 너희도 예비ᄒᆞ라 대개 ᄉᆡᆼ각지 아니ᄒᆞᆯ ᄯᅢ에 인ᄌᆞ가 오리라 ᄒᆞ시더라○
{{verse||四一}} {{u|베드로}}가 엿ᄌᆞ오ᄃᆡ 쥬ᄭᅴ셔 이 비유를 우리의게 ᄒᆞ심이니잇가 무리의게 ᄒᆞ심이니잇가 ᄒᆞ니
{{verse||四二}} 쥬ㅣ ᄀᆞᆯᄋᆞ샤ᄃᆡ 지혜 잇고 진실ᄒᆞᆫ 쳥직이가 되어 그 쥬인의게 그 집 사람을 맛하 거ᄂᆞ려 ᄯᅢ를 ᄯᆞ라 량식을 ᄂᆞᆫ화줄쟈가 누구냐
{{verse||四三}} 쥬인이 니를ᄯᅢ에 그 죵이 이러케 ᄒᆞᆷ을 보면 그 죵이 복이 잇스리로다
{{verse||四四}} 내가 ᄎᆞᆷ으로 너희게 닐ᄋᆞ노니 쥬인이 그 잇ᄂᆞᆫ비를 다 맛기리라
{{verse||四五}} 만일 그 죵이 ᄆᆞᄋᆞᆷ에 ᄉᆡᆼ각ᄒᆞ기를 우리 쥬인이 더ᄃᆡ 오리라 ᄒᆞ야 노비를 ᄯᅡ리고 먹고 마시며 ᄎᆔᄒᆞ다가
{{verse||四六}} ᄉᆡᆼ각지아닌 날과 아지못ᄒᆞᆯ ᄯᅢ에 이 죵의 쥬인이 니르러 엄히 ᄯᅡ리고 신실치아니한쟈의 률에 쳐ᄒᆞ{{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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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리니
{{verse||四七}} 쥬인의 ᄯᅳᆺ을 알고도 예비치아니ᄒᆞ고 그 ᄯᅳᆺ대로 ᄒᆡᆼ치아니ᄒᆞᆫ 죵은 만히 마즐 거시오
{{verse||四八}} 아지못ᄒᆞ고 마즐 일을 ᄒᆡᆼ한 죵은 적게 마즈리니 대개 만히 준쟈의게는 만히 ᄎᆔᄒᆞ고 만히 부탁ᄒᆞᆫ쟈의게는 더욱 만히 차즈리라○
{{verse||四九}} 내가 불을 ᄯᅡ에 던지러 왓노니 내 소원이 무어신고 불이 임의 붓헛더면 됴흘번ᄒᆞ엿도다
{{verse||五十}} 내가 맛당히 밧을 셰례가 잇스니 밧을 ᄯᅢᄭᆞ지 나의 답답ᄒᆞᆷ이 엇더ᄒᆞ겟ᄂᆞ냐
{{verse||五一}} 너희는 내가 화평ᄒᆞᆷ을 셰샹에 베플너 온줄노 아ᄂᆞ냐 내가 너희게 닐ᄋᆞ노니 아니라 도로혀 분ᄌᆡᆼ케 ᄒᆞ랴ᄒᆞᆷ이니
{{verse||五二}} 이 후에는 ᄒᆞᆫ 집에 잇ᄂᆞᆫ 다ᄉᆞᆺ 사람이 분ᄌᆡᆼᄒᆞ야 세시 둘을 치고 둘이 세슬 치ᄃᆡ
{{verse||五三}} 아비가 아ᄃᆞᆯ을 치며 아ᄃᆞᆯ이 아비를 치고 어미가 ᄯᆞᆯ을 치며 ᄯᆞᆯ이 어미를 치고 싀어미가 며ᄂᆞ리를 치며 며ᄂᆞ리가 싀어미를 치리라 ᄒᆞ시더라○
{{verse||五四}} ᄯᅩ 무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구름이 셔으로브터 니러남을 보고 너희가 말ᄒᆞ기를 소낙이가 오리라 ᄒᆞᄂᆞ니 과연 그러ᄒᆞ고
{{verse||五五}} 바람이 남으로 불믈 보고 너희가 말ᄒᆞ기를 심히 더우리라 ᄒᆞᄂᆞ니 ᄯᅩᄒᆞᆫ 그러ᄒᆞ니라
{{verse||五六}} 외식ᄒᆞᄂᆞᆫ쟈여 너희가 텬디 긔샹은 분변ᄒᆞᆯ줄을 알고 엇지 능히 이 시ᄃᆡ는 분변ᄒᆞᆯ줄을 모르며
{{verse||五七}} ᄯᅩ 엇지ᄒᆞ야 올흔 거슨 스ᄉᆞ로 판단치아니ᄒᆞᄂᆞ냐
{{verse||五八}} 내가 너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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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숑ᄉᆞ할이와 ᄒᆞᆷᄭᅴ 관쟝의게 갈 ᄯᅢ에 길에셔 맛당히 힘을 다ᄒᆞ야 모면ᄒᆞᆯ지니 너를 법관의게 ᄭᅳ을어 가고 법관이 너를 관쇽의게 내여주어 관쇽이 옥에 가돌가 념려ᄒᆞ라
{{verse||五九}} 내가 너ᄃᆞ려 닐ᄋᆞ노니 호리라도 갑지아니ᄒᆞ여셔는 결단코 뎌긔셔 나오지못ᄒᆞ리라 ᄒᆞ시더라
== 십삼쟝 ==
{{verse|十三|一}} 그 ᄯᅢ에 두어 사ᄅᆞᆷ이 잇서 {{du|갈닐니}} 사ᄅᆞᆷ의 일노 예수ᄭᅴ 고ᄒᆞ니 이는 {{u|빌나도}}가 그 ᄯᅢ에 그 사ᄅᆞᆷ의 피로 졔물에 셕근 일이라
{{verse||二}}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ᄯᅳᆺ에 이 {{du|갈닐니}} 사ᄅᆞᆷ이 이 ᄀᆞᆺ치 해 밧음으로써 여러 {{du|갈닐니}} 사ᄅᆞᆷ보다 죄가 더 잇ᄂᆞᆫ줄 아ᄂᆞ냐
{{verse||三}} 내가 너희게 닐ᄋᆞ노니 아니라 오직 너희가 만일 회ᄀᆡ치아니ᄒᆞ면 다 이와 ᄀᆞᆺ치 망ᄒᆞ리라
{{verse||四}} 젼에 {{du|실노암}}에셔 탑이 문허져 치여 죽은 열여ᄃᆞᆲ 사ᄅᆞᆷ이 너희 ᄯᅳᆺ에는 뭇 {{du|예루살넴}}에 거ᄒᆞᆫ 사ᄅᆞᆷ보다 죄가 더 잇ᄂᆞᆫ줄노 아ᄂᆞ냐
{{verse||五}} 내가 너희게 닐ᄋᆞ노니 아니라 오직 너희가 만일 회ᄀᆡ치아니ᄒᆞ면 다 이와 ᄀᆞᆺ치 망ᄒᆞ리라 ᄒᆞ시더라○
{{verse||六}} 이에 비유를 베푸러 ᄀᆞᆯᄋᆞ샤ᄃᆡ ᄒᆞᆫ 사ᄅᆞᆷ이 포도원에 무화과 나무를 심은 거시 잇더니 와셔 그 열ᄆᆡ를 구ᄒᆞ다가 엇지못ᄒᆞᆫ지라
{{verse||七}} 과원직이ᄃᆞ려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삼년을 와셔 이 무화과 나무에 실과를 구ᄒᆞ되 엇지못ᄒᆞ니 ᄶᅵᆨ을지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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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아비가 산업을 ᄂᆞᆫ화 주엇더니
{{verse||十三}} 그 후 며칠이 못되야 말재 아ᄃᆞᆯ이 ᄌᆡ물을 다 모화 가지고 멀니 다른 디방에 가 놀며 거긔셔 허랑방탕ᄒᆞ야 그 산업을 허비ᄒᆞ야
{{verse||十四}} 다 업시ᄒᆞ엿더니 그 ᄯᅡ에 크게 흉년이 든지라 비로소 궁핍ᄒᆞ매
{{verse||十五}} 곳 그 디방 ᄒᆞᆫ ᄇᆡᆨ셩의게 가셔 붓쳐 사니 들노 보내여 도야지를 치라 ᄒᆞ엿ᄂᆞᆫᄃᆡ
{{verse||十六}} 먹이ᄂᆞᆫ 사ᄅᆞᆷ이 업스매 도야지 먹ᄂᆞᆫ 팟 ᄭᅥᆸ질노 츙복ᄒᆞ고져ᄒᆞ다가
{{verse||十七}} ᄭᆡᄃᆞᆺ고 곳 ᄀᆞᆯᄋᆞᄃᆡ 내 부친의 품군이 만코 그 량식이 넉넉ᄒᆞ야 ᄂᆞᆷ으되 나는 주려 죽겟도다
{{verse||十八}} 내가 니러나셔 부친ᄭᅴ 도라가 닐ᄋᆞ기를 부친이여 내가 하ᄂᆞᆯ과 부친ᄭᅴ 죄를 엇엇스매
{{verse||十九}} 지금브터는 감히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ᆺ지못ᄒᆞ리니 나를 품군에 ᄒᆞ나으로 보쇼셔 ᄒᆞ리라 ᄒᆞ고
{{verse||二十}} 이에 니러나서 부친ᄭᅴ 도라갈ᄉᆡ 샹거가 오히려 머나 부친이 보고 이에 측은히녁여 다라가 목을 안고 입을 맛초니
{{verse||二一}} 아ᄃᆞᆯ이 닐ᄋᆞᄃᆡ 부친이여 내가 하ᄂᆞᆯ과 부친ᄭᅴ 죄를 엇엇스니 지금브터는 감히 아ᄃᆞᆯ이라 닐ᄏᆞᆺ지못ᄒᆞ겟ᄂᆞ이다 ᄒᆞ니
{{verse||二二}} 부친이 모든 죵의게 명ᄒᆞ야 뎨일 됴흔 옷을 내여다가 닙히고 손에 가락ᄌᆡ를 ᄭᅵ우고 신을 신기고
{{verse||二三}} ᄯᅩ 살진 송아지를 ᄭᅳ을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길지니
{{verse||二四}} 대개 내 아ᄃᆞᆯ은 죽엇다가 다시 살아낫{{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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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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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nop}}
== 십오쟝 ==
{{verse|十五|一}}모든 셰리와 죄인이 말ᄉᆞᆷ을 드르러 갓가히 나아오니
{{verse||二}} 바리ᄉᆡ교인과 셔긔관들이 원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죄인을 ᄃᆡ졉ᄒᆞ고 음식을 ᄀᆞᆺ치 먹ᄂᆞᆫ다 ᄒᆞ더라○
{{verse||三}} 예수ㅣ 뎌희게 이 비유로써 닐ᄋᆞ샤ᄃᆡ
{{verse||四}} 너희 즁에 어ᄂᆞ 사ᄅᆞᆷ이 양 일ᄇᆡᆨ마리 즁에 ᄒᆞ나를 일흐면 아흔아홉마리를 들에 두고 그 일흔 거슬 ᄯᆞ라 찻도록 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五}} ᄯᅩ 차즌즉 즐거워 엇ᄀᆡ에 메고
{{verse||六}} 집에 니르러 그 벗과 리웃을 모호고 ᄃᆡᄒᆞ야 말ᄒᆞᄃᆡ 나와 ᄀᆞᆺ치 즐기자 내가 일흔 양을 차졋노라 ᄒᆞ리라
{{verse||七}}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와 ᄀᆞᆺ치 죄인 ᄒᆞ나이 회ᄀᆡᄒᆞ면 하ᄂᆞᆯ에셔 깃버ᄒᆞ기를 회ᄀᆡᄒᆞᆯ 것 업ᄂᆞᆫ 아흔아홉 의인을 인ᄒᆞ야 깃버 ᄒᆞᄂᆞᆫ 것보다 더하리라○
{{verse||八}} 어ᄂᆞ 녀인이 은돈 열립에셔 ᄒᆞ나를 일흐면 불을 켜며 집을 쓸며 엇도록 부ᄌᆞ런히 찻지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九}} ᄯᅩ 차즌즉 벗과 리웃을 불너 모호고 말ᄒᆞᄃᆡ 나와 ᄀᆞᆺ치 즐기자 일흔 돈을 차졋노라 ᄒᆞ리라
{{verse||十}}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와 ᄀᆞᆺ치 죄인 ᄒᆞ나이 회ᄀᆡᄒᆞ면 하ᄂᆞ님의 ᄉᆞ쟈 압헤 깃븜이 되리라 ᄒᆞ시더라○
{{verse||十一}}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엇던 사ᄅᆞᆷ이 두 아ᄃᆞᆯ이 잇ᄂᆞᆫᄃᆡ
{{verse||十二}} 그 말재 아ᄃᆞᆯ이 아비게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아바지여 산업에셔 내가 맛당히 엇을 거슬 내게 주쇼셔 ᄒᆞ거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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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nop}}
== 십오쟝 ==
{{verse|十五|一}} 모든 셰리와 죄인이 말ᄉᆞᆷ을 드르러 갓가히 나아오니
{{verse||二}} 바리ᄉᆡ교인과 셔긔관들이 원망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죄인을 ᄃᆡ졉ᄒᆞ고 음식을 ᄀᆞᆺ치 먹ᄂᆞᆫ다 ᄒᆞ더라○
{{verse||三}} 예수ㅣ 뎌희게 이 비유로써 닐ᄋᆞ샤ᄃᆡ
{{verse||四}} 너희 즁에 어ᄂᆞ 사ᄅᆞᆷ이 양 일ᄇᆡᆨ마리 즁에 ᄒᆞ나를 일흐면 아흔아홉마리를 들에 두고 그 일흔 거슬 ᄯᆞ라 찻도록 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五}} ᄯᅩ 차즌즉 즐거워 엇ᄀᆡ에 메고
{{verse||六}} 집에 니르러 그 벗과 리웃을 모호고 ᄃᆡᄒᆞ야 말ᄒᆞᄃᆡ 나와 ᄀᆞᆺ치 즐기자 내가 일흔 양을 차졋노라 ᄒᆞ리라
{{verse||七}}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와 ᄀᆞᆺ치 죄인 ᄒᆞ나이 회ᄀᆡᄒᆞ면 하ᄂᆞᆯ에셔 깃버ᄒᆞ기를 회ᄀᆡᄒᆞᆯ 것 업ᄂᆞᆫ 아흔아홉 의인을 인ᄒᆞ야 깃버 ᄒᆞᄂᆞᆫ 것보다 더하리라○
{{verse||八}} 어ᄂᆞ 녀인이 은돈 열립에셔 ᄒᆞ나를 일흐면 불을 켜며 집을 쓸며 엇도록 부ᄌᆞ런히 찻지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九}} ᄯᅩ 차즌즉 벗과 리웃을 불너 모호고 말ᄒᆞᄃᆡ 나와 ᄀᆞᆺ치 즐기자 일흔 돈을 차졋노라 ᄒᆞ리라
{{verse||十}}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이와 ᄀᆞᆺ치 죄인 ᄒᆞ나이 회ᄀᆡᄒᆞ면 하ᄂᆞ님의 ᄉᆞ쟈 압헤 깃븜이 되리라 ᄒᆞ시더라○
{{verse||十一}}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엇던 사ᄅᆞᆷ이 두 아ᄃᆞᆯ이 잇ᄂᆞᆫᄃᆡ
{{verse||十二}} 그 말재 아ᄃᆞᆯ이 아비게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아바지여 산업에셔 내가 맛당히 엇을 거슬 내게 주쇼셔 ᄒᆞ거늘<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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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ᄒᆞ나도 내 잔ᄎᆡ를 맛보지못ᄒᆞ리라 ᄒᆞ시더라○
{{verse||二五}} 허다ᄒᆞᆫ 무리가 ᄒᆞᆫ가지로 ᄒᆡᆼ할ᄉᆡ 예수ㅣ 도리키샤 닐ᄋᆞ샤ᄃᆡ
{{복원|{{verse||二六}}}} 무릇 내게 오ᄂᆞᆫ 사ᄅᆞᆷ은 그 부모와 쳐ᄌᆞ와 형뎨와 ᄌᆞᄆᆡ와 밋 ᄌᆞ긔 목숨보다 나를 더 ᄉᆞ랑치아니ᄒᆞ면 능히 나의 뎨ᄌᆞ가 되지못ᄒᆞ고
{{verse||二七}} 누구던지 제 십ᄌᆞ가를 지고 나를 좃치안ᄂᆞᆫ 쟈는 ᄯᅩᄒᆞᆫ 능히 나의 뎨ᄌᆞ가 되지못ᄒᆞ리니
{{verse||二八}} 대개 너희 즁에 누가 탑을 세우고져ᄒᆞᆯ진대 몬져 안져 그 쓸 거시 일우기에 죡ᄒᆞᆯ넌지 예산ᄒᆞ지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二九}} 그 터를 잡고 능히 일우지 못ᄒᆞ면 보ᄂᆞᆫ쟈가 다 우셔
{{verse||三十}} ᄀᆞᆯᄋᆞᄃᆡ 이 사ᄅᆞᆷ이 역ᄉᆞ를 시작ᄒᆞ고 능히 일우지못ᄒᆞᆫ다 ᄒᆞᆯ가 념려ᄒᆞ노라
{{verse||三一}} ᄯᅩ 어ᄂᆞ 님군이 다른 님군으로 더브러 싸홈ᄒᆞ러 갈 ᄯᅢ에 몬져 안져 능히 일만으로써 이만을ㄹ 가지고 오ᄂᆞᆫ쟈를 ᄃᆡ뎍ᄒᆞᆯ가 의론치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三二}} 그러치아니ᄒᆞ면 뎌가 아직 멀니 잇을 ᄯᅢ에 ᄉᆞ신을 보내여 화친을 쳔ᄒᆞ리니
{{verse||三三}} 이와 ᄀᆞᆺ치 너희 즁에 누구던지 잇ᄂᆞᆫ바를 다 ᄇᆞ리지아니ᄒᆞ면 능히 내 뎨자가 되지못ᄒᆞ리라
{{verse||三四}} 소금이 됴커니와 그 맛을 일헛스면 엇지써 다시 ᄶᅡ게 ᄒᆞ리오
{{verse||三五}} 밧헤도 쓸ᄃᆡ 업고 거름에도 쓸ᄃᆡ 업고 오직 ᄇᆞ릴지니 귀가 잇서 드를쟈는 드를지어다 ᄒᆞ시더라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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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의게 닐러 ᄀᆞᆯᄋᆞ샤ᄃᆡ 안식일에 병 곳쳐주ᄂᆞᆫ 거시 합당ᄒᆞ냐 아니ᄒᆞ냐 ᄒᆞ시니
{{verse||四}} 무리가 ᄌᆞᆷᄌᆞᆷᄒᆞ거늘 예수ㅣ 그 사ᄅᆞᆷ을 곳쳐 보내시고
{{verse||五}} ᄯᅩ 무리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너희 즁에 혹 소나 라귀나 우물에 ᄲᅡ졋스면 뉘가 안식일이라고 곳 ᄭᅳ을어 내지안켓ᄂᆞ냐 ᄒᆞ시니
{{verse||六}} 뎌희가 다시 ᄃᆡ답지못ᄒᆞ더라○
{{verse||七}} 쳥ᄒᆞᆫ 사ᄅᆞᆷ이 샹좌 ᄐᆡᆨᄒᆞᆷ을 보시고 곳 그의게 비유를 베프러 ᄀᆞᆯᄋᆞ샤ᄃᆡ
{{verse||八}} 사ᄅᆞᆷ이 너를 혼인 잔ᄎᆡ에 쳥ᄒᆞ거든 슈셕에 안지말나 너 보다 더 놉흔 사ᄅᆞᆷ을 쳥ᄒᆞ엿스면
{{verse||九}} 너와 뎌 사ᄅᆞᆷ을 쳥ᄒᆞᆫ쟈가 나아와 너ᄃᆞ려 말ᄒᆞ기를 자리를 내여 이 사ᄅᆞᆷ의게 주라 ᄒᆞᆯ가 념려ᄒᆞ노니 네가 붓그러워 말셕으로 가리라
{{verse||十}} 오직 쳥ᄒᆞᆯ ᄯᅢ에 가셔 말셕에 안즈라 ᄯᅩᄒᆞᆫ 너를 쳥ᄒᆞᆫ 사ᄅᆞᆷ이 나아와 네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벗아 올나안즈라 ᄒᆞ면 곳 ᄒᆞᆫ가지로 안즌쟈 압헤 영화가 잇스리라
{{verse||十一}} 대개 스ᄉᆞ로 놉히ᄂᆞᆫ쟈마다 ᄂᆞ져지고 스ᄉᆞ로 ᄂᆞᆺ초ᄂᆞᆫ쟈마다 놉하지리라○
{{verse||十二}} ᄯᅩ ᄌᆞ긔를 쳥ᄒᆞᆫ쟈의게 닐ᄋᆞ샤ᄃᆡ 네가 뎜심이나 져녁이나 베플거든 벗과 동ᄉᆡᆼ과 친쳑과 부ᄒᆞᆫ 리웃을 쳥ᄒᆞ지말나 그 사ᄅᆞᆷ이 ᄯᅩ ᄃᆡ신 너를 쳥ᄒᆞ리니 네가 갑흠을 밧을가 념려ᄒᆞ라
{{verse||十三}} 오직 잔ᄎᆡ를 ᄇᆡ셜ᄒᆞᆯ ᄯᅢ에 간난ᄒᆞᆫ쟈와 병신과 져ᄂᆞᆫ쟈와 소경을 쳥ᄒᆞ라
{{verse||十四}} 그리{{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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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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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ᄶᅩᆺ겨난 거슬 볼 ᄯᅢ에 거긔셔 슯히 울고 니를 갈니라
{{verse||二九}} 사ᄅᆞᆷ이 동셔남북으로 브터 와셔 하ᄂᆞ님의 나라에 안즈리니
{{verse||三十}} 대개 나죵 잇ᄂᆞᆫ쟈가 몬져 될쟈도 잇고 몬져 된쟈가 나죵 될쟈도 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verse||三一}} 곳 그 시로엇던 바리ᄉᆡ교인들이 니르러 닐ᄋᆞᄃᆡ 여긔를 ᄯᅥ나 나갈지어다 대개 {{u|헤롯}}이 죽이고져ᄒᆞᄂᆞ이다 ᄒᆞ니
{{verse||三二}} ᄀᆞᆯᄋᆞ샤ᄃᆡ 가셔 뎌 여호의게 고ᄒᆞ야 닐ᄋᆞᄃᆡ 오ᄂᆞᆯ과 ᄅᆡ일 내가 샤귀를 ᄶᅩᆺ치며 병을 낫게 ᄒᆞ다가 뎨삼일에는 내가 완젼ᄒᆞ리라
{{verse||三三}} 비록 그러나 오ᄂᆞᆯ과 ᄅᆡ일과 밋 모레는 내가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거시니 션지쟈가 {{du|예루살넴}} 밧게셔는 망ᄒᆞᆯ쟈가 업ᄂᆞ니라
{{verse||三四}} {{du|예루살넴}}아 {{du|예루살넴}}아 네가 션지쟈를 죽이고 네게 보낸쟈들을 돌노 치ᄂᆞᆫ도다 내가 너의 ᄌᆞ녀 모호기를 암ᄃᆞᆰ이 병아리를 ᄂᆞᆯᄀᆡ 아래 모흠 ᄀᆞᆺ치 여러번 ᄒᆞ랴ᄒᆞ되 너희가 원치아니ᄒᆞ니
{{verse||三五}} 너희 집이 너희게 터만 ᄂᆞᆷ으리라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너희가 쥬의 일홈으로 오시ᄂᆞᆫ이가 복이 잇다 말ᄒᆞᆯ ᄯᅢᄭᆞ지 다시 나를 보지못ᄒᆞ리라
== 십ᄉᆞ쟝 ==
{{verse|十四|一}}맛ᄎᆞᆷ 안식일에 예수ㅣ ᄒᆞᆫ 바리ᄉᆡ교쟝의 집에 드러가샤 잡수실ᄉᆡ 무리가 엿보니
{{verse||二}} 그 압헤 고창병든 사ᄅᆞᆷ이 잇ᄂᆞᆫ지라
{{verse||三}} 예수ㅣ 교법ᄉᆞ와 바리ᄉᆡ교인{{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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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ᄶᅩᆺ겨난 거슬 볼 ᄯᅢ에 거긔셔 슯히 울고 니를 갈니라
{{verse||二九}} 사ᄅᆞᆷ이 동셔남북으로 브터 와셔 하ᄂᆞ님의 나라에 안즈리니
{{verse||三十}} 대개 나죵 잇ᄂᆞᆫ쟈가 몬져 될쟈도 잇고 몬져 된쟈가 나죵 될쟈도 잇ᄂᆞ니라 ᄒᆞ시더라○
{{verse||三一}} 곳 그 시로엇던 바리ᄉᆡ교인들이 니르러 닐ᄋᆞᄃᆡ 여긔를 ᄯᅥ나 나갈지어다 대개 {{u|헤롯}}이 죽이고져ᄒᆞᄂᆞ이다 ᄒᆞ니
{{verse||三二}} ᄀᆞᆯᄋᆞ샤ᄃᆡ 가셔 뎌 여호의게 고ᄒᆞ야 닐ᄋᆞᄃᆡ 오ᄂᆞᆯ과 ᄅᆡ일 내가 샤귀를 ᄶᅩᆺ치며 병을 낫게 ᄒᆞ다가 뎨삼일에는 내가 완젼ᄒᆞ리라
{{verse||三三}} 비록 그러나 오ᄂᆞᆯ과 ᄅᆡ일과 밋 모레는 내가 맛당히 ᄒᆡᆼᄒᆞᆯ 거시니 션지쟈가 {{du|예루살넴}} 밧게셔는 망ᄒᆞᆯ쟈가 업ᄂᆞ니라
{{verse||三四}} {{du|예루살넴}}아 {{du|예루살넴}}아 네가 션지쟈를 죽이고 네게 보낸쟈들을 돌노 치ᄂᆞᆫ도다 내가 너의 ᄌᆞ녀 모호기를 암ᄃᆞᆰ이 병아리를 ᄂᆞᆯᄀᆡ 아래 모흠 ᄀᆞᆺ치 여러번 ᄒᆞ랴ᄒᆞ되 너희가 원치아니ᄒᆞ니
{{verse||三五}} 너희 집이 너희게 터만 ᄂᆞᆷ으리라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너희가 쥬의 일홈으로 오시ᄂᆞᆫ이가 복이 잇다 말ᄒᆞᆯ ᄯᅢᄭᆞ지 다시 나를 보지못ᄒᆞ리라
== 십ᄉᆞ쟝 ==
{{verse|十四|一}} 맛ᄎᆞᆷ 안식일에 예수ㅣ ᄒᆞᆫ 바리ᄉᆡ교쟝의 집에 드러가샤 잡수실ᄉᆡ 무리가 엿보니
{{verse||二}} 그 압헤 고창병든 사ᄅᆞᆷ이 잇ᄂᆞᆫ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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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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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스며
{{verse||二五}} 일헛다가 다시 엇엇노라 ᄒᆞ매 무리가 ᄒᆞᆷᄭᅴ 즐기더니
{{verse||二六}} 맛 아ᄃᆞᆯ이 밧헤 잇다가 도라와 집에 갓가히 올ᄉᆡ 풍류와 춤추ᄂᆞᆫ 소ᄅᆡ를 듯고 ᄒᆞᆫ 죵을 불너 이 무ᄉᆞᆷ ᄭᆞᄃᆞᆰ인가 무른ᄃᆡ
{{verse||二七}} ᄃᆡ답ᄒᆞᄃᆡ 네 동ᄉᆡᆼ이 도라왓스매 부친이 그 병 업시 셩ᄒᆞᆫ 몸으로 맛남을 인ᄒᆞ야 살진 송아지를 잡앗ᄂᆞ이다 ᄒᆞ니
{{verse||二八}} 곳 노ᄒᆞ야 드러 가기를 즐겨아니ᄒᆞ거늘 부친이 나와셔 권ᄒᆞᆫᄃᆡ
{{verse||二九}} 부친ᄭᅴ 말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여러 ᄒᆡ를 셤기매 명을 어긤이 업스되 염소 삭기 ᄒᆞ나를 내게 주샤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ᄒᆞ신 거시 한번도 업더니
{{verse||三十}} 오직 이 아ᄃᆞᆯ은 외입ᄒᆞᆷ으로 부친의 산업을 다 허비ᄒᆞ엿거늘 뎌가 니르매 살진 송아지를 잡으셧ᄂᆞ이다 ᄒᆞ니
{{verse||三一}} 부친이 닐ᄋᆞᄃᆡ 아ᄃᆞᆯ아 너는 ᄒᆞᆼ샹 나와 ᄒᆞᆫ가지로 잇섯스니 내게 잇ᄂᆞᆫ 거시 다 네 거시로되
{{verse||三二}} 오직 네 동ᄉᆡᆼ은 죽엇다가 다시 살앗스며 일헛다가 ᄯᅩᄒᆞᆫ 엇엇기로 우리가 즐거워ᄒᆞ고 깃버ᄒᆞᄂᆞᆫ 거시 맛당ᄒᆞ다 ᄒᆞ더라
== 십륙쟝 ==
{{verse|十六|一}} ᄯᅩᄒᆞᆫ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엇던 부쟈의게 쳥직이가 잇스니 누가 쥬인의게 고ᄒᆞᄃᆡ 쥬인의 산업을 허비ᄒᆞ엿다 ᄒᆞ거늘
{{verse||二}} 이에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내가 이 말을 드럿스니 엇짐이뇨 네 보던 일을 솀ᄒᆞ라 다시 쳥직이가 되지못ᄒᆞ리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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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30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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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ᄒᆞ니
{{verse||三}} 쳥직이가 속으로 ᄉᆡᆼ각ᄒᆞᄃᆡ 내 쥬인이 내 직분을 ᄲᅢ아스니 내가 무어슬 ᄒᆞ리오 ᄯᅡ흘 파자니 힘이 업고 빌어 먹자니 붓그러온지라
{{verse||四}} 내가 엇더케 ᄒᆞᆯ 거슬 작뎡ᄒᆞ노니 직분을 ᄲᅢ앗긴 후에 뎌희들이 나를 집에 ᄃᆡ졉ᄒᆞ게 ᄒᆞ리라 ᄒᆞ고
{{verse||五}} 드ᄃᆡ여 쥬인의 빗진쟈를 낫낫치 불너와 몬져 온쟈의게 닐너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우리 쥬인의게 얼마나 졋ᄂᆞ뇨 ᄒᆞ니
{{verse||六}} 말ᄒᆞᄃᆡ 기름 ᄇᆡᆨ말이라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네 문셔를 가지고 ᄲᆞᆯ니 안져 오십말이라 쓰라 ᄒᆞ고
{{verse||七}} ᄯᅩ 다른이ᄃᆞ려 닐ᄋᆞᄃᆡ 너는 얼마나 졋ᄂᆞ뇨 ᄒᆞ니 ᄀᆞᆯᄋᆞᄃᆡ 밀 ᄇᆡᆨ말이라 ᄒᆞ거늘 닐ᄋᆞᄃᆡ 네 문셔를 가지고 팔십말이라 쓰라 ᄒᆞ니
{{verse||八}} 쥬인이 이 올치아닌 쳥직이가 지혜 잇게 일을 ᄒᆡᆼᄒᆞᆷ으로 칭찬ᄒᆞ엿스니 대개 이 셰샹 ᄉᆞᄅᆞᆷ이 이 셰ᄃᆡ에 잇서셔는 광명한 사ᄅᆞᆷ보다 더 지혜 잇ᄂᆞ니라
{{verse||九}} 내가 너희게 말ᄒᆞ노니 불의의 ᄌᆡ물노 친구를 사괴라 업서질 ᄯᅢ에는 뎌희가 영원ᄒᆞᆫ 집에 너희를 ᄃᆡ졉ᄒᆞ리라
{{verse||十}} 지극히 적은 ᄃᆡ 츙셩 잇ᄂᆞᆫ쟈는 큰 ᄃᆡ도 츙셩이 잇고 지극히 적은 ᄃᆡ 불의ᄒᆞᆫ쟈는 큰 ᄃᆡ도 불의ᄒᆞ니라
{{verse||十一}} 너희가 만일 불의의 ᄌᆡ물노 츙셩치아니면 뉘가 ᄎᆞᆷ된거스로 너희게 맛기리오
{{verse||十二}} 만일 너희가 ᄂᆞᆷ의 거세 츙셩치아니ᄒᆞ면 누가 너희의 거슬 너희{{upe}}<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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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가지도 말고 좃지도 말나
{{verse||二四}} 대개 번ᄀᆡ가 하ᄂᆞᆯ 아래 이 곳에셔 번듯ᄒᆞ야 하ᄂᆞᆯ 아래 뎌 곳ᄭᆞ지 빗최ᄂᆞ니 인ᄌᆞ가 니르ᄂᆞᆫ 날에 ᄯᅩ한 이와 갓흐리라
{{verse||二五}} 그러나 몬져 고난을 만히 밧아 이 셰ᄃᆡ에 ᄇᆞ린바 될지니
{{verse||二六}} {{u|노아}}의 ᄯᅢ에 된 것과 ᄀᆞᆺ치 인ᄌᆞ의 ᄯᅢ에 ᄯᅩ한 그러ᄒᆞ리라
{{verse||二七}} {{u|노아}}가 방쥬에 오르ᄂᆞᆫ 날ᄭᆞ지 사람이 먹고 마시고 싀집가고 쟝가가더니 홍슈가 니르러 다 멸ᄒᆞ엿고
{{verse||二八}} ᄯᅩ {{u|롯}}의 ᄯᅢ와 ᄀᆞᆺ흐니 사람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으고 집을 짓다가
{{verse||二九}} {{u|롯}}이 {{du|서덤}}에셔 나가던 날에 하ᄂᆞᆯ노 브터 불과 류황이 비 오듯ᄒᆞ야 멸ᄒᆞ엿스니
{{verse||三十}} 인ᄌᆞ가 나타나ᄂᆞᆫ 날에 ᄯᅩᄒᆞᆫ 이와 ᄀᆞᆺ흐리라
{{verse||三一}} 그 날에 지붕 우에 잇ᄂᆞᆫ쟈는 셰간이 집에 잇서도 ᄂᆞ려와 ᄎᆔᄒᆞ지말며 밧헤 잇ᄂᆞᆫ쟈도 도라오지말고
{{verse||三二}} {{u|롯}}의 쳐를 ᄉᆡᆼ각ᄒᆞ라
{{verse||三三}} 무릇 누구던지 그 목숨을 구ᄒᆞ고져 ᄒᆞᄂᆞᆫ쟈는 일흘 거시오 오직 그 목숨을 일코져 ᄒᆞᄂᆞᆫ쟈는 보젼ᄒᆞ리라
{{verse||三四}}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자리에 누엇ᄂᆞᆫᄃᆡ 하나는 다려가고 ᄒᆞ나는 ᄇᆞ려두며
{{verse||三五}} 두 녀인이 ᄒᆞᆷᄭᅴ 매를 가ᄂᆞᆫᄃᆡ ᄒᆞ나는 다려가고 ᄒᆞ나는 ᄇᆞ려두리라 ᄒᆞ시니
{{verse||三六}} 무리가 엿ᄌᆞ와 ᄀᆞᆯᄋᆞᄃᆡ 쥬여 어ᄃᆡ오닛가
{{verse||三七}} ᄃᆡ답하야 ᄀᆞᆯ아샤ᄃᆡ 죽엄 잇ᄂᆞᆫ 곳에는 독슈리가 모히ᄂᆞ니라 ᄒᆞ시더라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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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가지도 말고 좃지도 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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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三一}} 그 날에 지붕 우에 잇ᄂᆞᆫ쟈는 셰간이 집에 잇서도 ᄂᆞ려와 ᄎᆔᄒᆞ지말며 밧헤 잇ᄂᆞᆫ쟈도 도라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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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三三}} 무릇 누구던지 그 목숨을 구ᄒᆞ고져 ᄒᆞᄂᆞᆫ쟈는 일흘 거시오 오직 그 목숨을 일코져 ᄒᆞᄂᆞᆫ쟈는 보젼ᄒᆞ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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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nop}}
== 십칠쟝 ==
{{verse|十七|一}} 예수ㅣ 뎨ᄌᆞᄃᆞ려 닐ᄋᆞ샤ᄃᆡ 범죄케 ᄒᆞᄂᆞᆫ 거시 업슬수는 업스나 오직 범죄케 ᄒᆞᄂᆞᆫ쟈는 화를 밧으리라
{{verse||二}} 이 적은쟈 즁에 하나를 범죄케 ᄒᆞᆯ진대 ᄎᆞᆯ하리 돌매를 그 목에 ᄆᆡ고 바다에 던지ᄂᆞᆫ 거시 나으리니
{{verse||三}} 맛당히 스ᄉᆞ로 조심ᄒᆞ라 만일 너의 형뎨가 죄를 범ᄒᆞ거든 ᄎᆡᆨ망ᄒᆞ고 회ᄀᆡᄒᆞ거든 샤ᄒᆞ라
{{verse||四}} 만일 ᄒᆞ로 닐곱번 네게 죄를 엇고 닐곱번 도리켜 너를 향ᄒᆞ야 갈ᄋᆞᄃᆡ 내가 회ᄀᆡ ᄒᆞ엿다 ᄒᆞ거든 너는 곳 샤ᄒᆞ라 ᄒᆞ시더라○
{{verse||五}} ᄉᆞ도가 쥬ᄭᅴ 엿ᄌᆞ오ᄃᆡ 우리 밋음을 더ᄒᆞ게 ᄒᆞ쇼셔 ᄒᆞ니
{{verse||六}} 쥬ㅣ ᄀᆞᆯᄋᆞ샤ᄃᆡ 너희 밋음이 겨ᄌᆞ씨 한알 만큼 잇섯더면 곳 이 ᄡᅩᆼ나무를 명ᄒᆞ야 ᄲᅮ리를 ᄲᅢ여 바다에 심기라 ᄒᆞᆯ지라도 너희 말을 슌죵ᄒᆞ엿스리라
{{verse||七}} 너희들 즁에 누가 죵이 잇서 그 죵이 밧츨 갈고 혹 양을 기르다가 밧헤셔 도라오면 명ᄒᆞ야 곳 와셔 안져 먹으라 ᄒᆞ겟ᄂᆞ냐
{{verse||八}} 엇지 명ᄒᆞ야 내 먹을 거슬 예비ᄒᆞ고 ᄯᅴ를 ᄯᅴ고 나를 셤기다가 내가 먹고 마신 후에 네가 먹고 마시라 ᄒᆞ지아니ᄒᆞ겟ᄂᆞ냐
{{verse||九}} 죵이 명한 대로 ᄒᆡᆼ한 거슬 샤례ᄒᆞ겟ᄂᆞ냐
{{verse||十}} 이와 ᄀᆞᆺ치 너희게 명ᄒᆞᆫ 거슬 너희가 다 ᄒᆡᆼᄒᆞᄃᆡ 곳 닐ᄋᆞ기를 우리가 무익한 죵이라 맛당히 명ᄒᆞᆫ 거슬 ᄒᆡᆼᄒᆞ엿다 ᄒᆞᆯ 거시니라 하시더라○
{{verse||十一}} 예수ㅣ 예루살넴으로 가실<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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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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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드러 멀니 {{u|아브라함}}과 그 품에 잇ᄂᆞᆫ {{u|라사로}}를 보고
{{verse||二四}} 불너 ᄀᆞᆯᄋᆞᄃᆡ 아바지 {{u|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이녁여 {{u|라사로}}를 보내여 손가락 ᄭᅳᆺ헤 물을 ᄶᅵᆨ어 내 혀를 서늘ᄒᆞ게 ᄒᆞ쇼셔 대개 내가 이 불ᄭᅩᆺ 가온ᄃᆡ 잇서 괴로옴이 심ᄒᆞ니이다 ᄒᆞ거늘
{{verse||二五}} {{u|아브라함}}이 ᄀᆞᆯᄋᆞᄃᆡ 아ᄃᆞᆯ아 너는 살앗슬 ᄯᅢ에 네 됴흔 거슬 밧앗고 {{u|라사로}}는 어려옴을 밧앗으니 이 거슬 긔억ᄒᆞ라 이제 뎌는 위로ᄒᆞᆷ을 엇고 너는 고난을 밧ᄂᆞ니라
{{verse||二六}} 다못 이ᄲᅮᆫ 아니라 너희와 우리 ᄉᆞ이에 큰 굴헝으로 한뎡ᄒᆞ야 여긔셔 너희게 건너가고져하되 능히 못ᄒᆞ고 뎌긔셔 우리게 건너오고져ᄒᆞ되 능히 못ᄒᆞᄂᆞ니라
{{verse||二七}} ᄀᆞᆯᄋᆞᄃᆡ 그러ᄒᆞ면 구ᄒᆞ노니 아바지여 {{u|라사로}}를 내 부친의 집에 보내쇼셔
{{verse||二八}} 내 형뎨 다ᄉᆞᆺ이 잇스니 뎌희게 증거 ᄒᆞ게ᄒᆞ야 뎌희로 ᄒᆞ여곰 이 고통ᄒᆞᄂᆞᆫ 곳에 오기를 면케 ᄒᆞ쇼셔 ᄒᆞ거늘
{{verse||二九}} {{u|아브라함}}이 ᄀᆞᆯᄋᆞᄃᆡ 뎌희게 {{u|모세}}와 션지쟈가 잇스니 드를지니라 ᄒᆞ니
{{verse||三十}} ᄀᆞᆯᄋᆞᄃᆡ 그러치아니ᄒᆞ니이다 아바지 {{u|아브라함}}이여 만일 사ᄅᆞᆷ이 죽은 가온ᄃᆡ셔 나와셔 뎌희게 ᄀᆞ면 뎌희가 회ᄀᆡᄒᆞ리이다 ᄒᆞ니
{{verse||三一}} ᄀᆞᆯᄋᆞᄃᆡ {{u|모세}}와 션지쟈의 말을 듯지아니ᄒᆞ면 비록 사ᄅᆞᆷ이 죽은 가온ᄃᆡ셔 살아날지라도 권ᄒᆞᆷ을 밧지아니ᄒᆞ리라 ᄒᆞ시더라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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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신약.pdf/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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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nop}}
== 십팔쟝 ==
{{verse|十八|一}} 사ᄅᆞᆷ들노 ᄒᆞ여곰 ᄒᆞᆼ샹 긔도ᄒᆞ고 게으르지말나 ᄒᆞ야 ᄯᅩ 비유를 베프샤
{{verse||二}} ᄀᆞᆯᄋᆞ샤ᄃᆡ 엇던셩에 ᄒᆞᆫ 법관이 잇서 하ᄂᆞ님을 두려워아니ᄒᆞ고 사람의게 무례ᄒᆞ더니
{{verse||三}} 그 셩에 ᄒᆞᆫ 과부가 잇서 자조 와셔 ᄀᆞᆯᄋᆞᄃᆡ 내 원슈를 갑하주쇼셔 ᄒᆞ되
{{verse||四}} 오래 허락지아니ᄒᆞ다가 후에 속으로 ᄉᆡᆼ각ᄒᆞᄃᆡ 내가 비록 하ᄂᆞ님을 두려워ᄒᆞ지아니하고 사ᄅᆞᆷ의게 례를 아니ᄒᆞ나
{{verse||五}} 다만 이 과부가 나를 번거ᄒᆞ게 ᄒᆞ니 내가 반ᄃᆞ시 그 원슈를 갑하줄 거슨 늘 와셔 내게 괴룹게 ᄒᆞᆯ가 두려워ᄒᆞᆷ이로다
{{verse||六}} 쥬ㅣ ᄯᅩ ᄀᆞᆯᄋᆞ샤ᄃᆡ 불의ᄒᆞᆫ 법관의 말을 드르라
{{verse||七}} ᄒᆞ믈며 하ᄂᆞ님ᄭᅴ셔 ᄐᆡᆨᄒᆞ신쟈들이 밤낫 비ᄂᆞᆫᄃᆡ 비록 오래 ᄎᆞᆷ으시나 ᄆᆞᆺᄎᆞᆷ내 갑하주지아니ᄒᆞ시겟ᄂᆞ냐
{{verse||八}} 내가 너희ᄃᆞ려 닐ᄋᆞ노니 속히 갑하주시리라 비록 그러나 인ᄌᆞ가 니를 ᄯᅢ에 셰샹에 밋ᄂᆞᆫ 거슬 보겟ᄂᆞ냐 ᄒᆞ시더라○
{{verse||九}} 스ᄉᆞ로 밋어 뎌희가 올흔줄 알고 다른 사ᄅᆞᆷ을 다 멸시ᄒᆞᄂᆞᆫ쟈의게 이 비유를 베퍼 ᄀᆞᆯᄋᆞ샤ᄃᆡ
{{verse||十}} 두 사ᄅᆞᆷ이 셩뎐에 올나가 긔도ᄒᆞᆯᄉᆡ ᄒᆞ나는 바리ᄉᆡ교인이오 하ᄂᆞ는 셰리라
{{verse||十一}} 바리ᄉᆡ교인이 서셔 스ᄉᆞ로 긔도ᄒᆞ야 ᄀᆞᆯᄋᆞᄃᆡ 하ᄂᆞ님이여 내가 감샤ᄒᆞ옵기는 나는 다른 사ᄅᆞᆷ과 ᄀᆞᆺ치 토ᄉᆡᆨ하고 불의ᄒᆞ고 음란ᄒᆞ지아니ᄒᆞ고 ᄯᅩᄒᆞᆫ 이 셰리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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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ᄎᆡᆨ망ᄒᆞ쇼셔 ᄒᆞ니
{{verse||四十}}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내가 너희게 말ᄒᆞ노니 만일 이 사ᄅᆞᆷ들이 ᄌᆞᆷᄌᆞᆷ하면 돌들이 소ᄅᆡ지르리라 ᄒᆞ시더라○
{{verse||四一}} 갓가히 와셔 셩을 보고 울며
{{verse||四二}} ᄀᆞᆯᄋᆞ샤ᄃᆡ 이제라도 네가 평안ᄒᆞᆫ 일을 알앗더면 다ᄒᆡᆼᄒᆞ려니와 오직 네 눈에 숨겻스니
{{verse||四三}} 날이 쟝ᄎᆞᆺ니를지라 네 원슈도 토셩을 쌋코 너를 둘너 ᄉᆞ면으로 에워싸고
{{verse||四四}} ᄯᅩ 너와 밋 그 가온ᄃᆡ 잇ᄂᆞᆫ ᄌᆞ식을 ᄯᅡ에 내여던지며 돌 ᄒᆞ나도 돌 우에 텹노히지아니ᄒᆞ리니 이는 권고ᄒᆞ시는 날을 네가 아지못ᄒᆞᆷ이라 ᄒᆞ시더라○
{{verse||四五}} 셩뎐에 드러가샤 매ᄆᆡᄒᆞᄂᆞᆫ쟈를 ᄶᅩᆺ치시며
{{verse||四六}} 닐ᄋᆞ샤ᄃᆡ 긔록ᄒᆞ엿스ᄃᆡ 내 집은 긔도ᄒᆞᄂᆞᆫ 집이라 ᄒᆞ엿스나 오직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ᄆᆞᆫ드럿다 ᄒᆞ시더라○
{{verse||四七}} 예수ㅣ 날 마다 셩뎐에셔 ᄀᆞᄅᆞ치시니 졔ᄉᆞ졔쟝과 셔긔관과 ᄇᆡᆨ셩 즁 두목이 ᄭᅬᄒᆞ야 죽이고져ᄒᆞ되
{{verse||四八}} 기회를 엇지못ᄒᆞᆷ은 ᄇᆡᆨ셩들이 다 귀를 기우려 드름이러라
== 이십쟝 ==
{{verse|二十|一}} ᄒᆞ로는 예수ㅣ 셩뎐에셔 ᄇᆡᆨ셩을 ᄀᆞᄅᆞ쳐 복음을 젼ᄒᆞ실ᄉᆡ 졔ᄉᆞ졔쟝과 셔긔관들이 쟝로와 ᄀᆞᆺ치 나아와 말ᄒᆞ야
{{복원|{{verse||二}}}} ᄀᆞᆯᄋᆞᄃᆡ 네가 무ᄉᆞᆷ 권셰로 이 일을 ᄒᆡᆼᄒᆞ며 이 권셰를 준이가 누구인가 우리의게 말ᄒᆞ라
{{verse||三}} ᄃᆡ답ᄒᆞ야 ᄀᆞᆯᄋᆞ샤ᄃᆡ 나도 ᄒᆞᆫ 말을 너희게 무르리니 내게 고ᄒᆞ라
{{verse||四}} {{u|요한}}의 셰례가<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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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사람의게 맛기리라 ᄒᆞ시니 듯ᄂᆞᆫ쟈가 ᄀᆞᆯᄋᆞᄃᆡ 이러치안키를 원하옵ᄂᆞ이다 ᄒᆞ거늘
{{verse||十七}} 뎌희를 보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이 긔록ᄒᆞᆫ 거시 엇짐이냐
{{왼쪽 여백/s|2em}}쟝인의 ᄇᆞ린 돌이 집 모통이에 요긴한 돌이 되엿다{{왼쪽 여백/e}}
ᄒᆞ엿스니
{{verse||十八}} 무릇 이 돌 우에 ᄯᅥ러지ᄂᆞᆫ쟈는 ᄭᆡ여지고 이 돌이 그 우에 ᄯᅥ러지ᄂᆞᆫ쟈는 가로가 되어 흣허지리라 ᄒᆞ시더라○
{{verse||十九}} 이 ᄯᅢ에 셔긔관과 졔ᄉᆞ졔쟝이 예수ᄭᅴ셔 이 비유로 ᄌᆞ긔를 ᄀᆞᄅᆞ치신줄을 알고 즉시 잡고져ᄒᆞ되 ᄇᆡᆨ셩을 두려워ᄒᆞ더라
{{verse||二十}} 뎌희가 엿보고 탐지군을 보내여 올흔 사ᄅᆞᆷ인톄ᄒᆞ고 그 말을 ᄎᆡᆨ잡아 감ᄉᆞ의 법률과 권셰 아래 붓치고져ᄒᆞ야
{{verse||二一}} 드ᄃᆡ여 무러 ᄀᆞᆯᄋᆞᄃᆡ 션ᄉᆡᆼ님이여 말ᄉᆞᆷᄒᆞ시ᄂᆞᆫ 것과 ᄀᆞᄅᆞ치시ᄂᆞᆫ 거시 올흐시며 모양으로 사람을 ᄎᆔ치아니ᄒᆞ시고 오직 ᄎᆞᆷ됨으로 하ᄂᆞ님의 도를 ᄀᆞᄅᆞ치시ᄂᆞᆫ줄을 아노니
{{verse||二二}} 우리가 {{u|가이사의}}게 셰를 밧치ᄂᆞᆫ 거시 맛당ᄒᆞ오닛가 맛당치아니ᄒᆞ오닛가 ᄒᆞ니
{{verse||二三}} 예수ㅣ 그 계교를 아시고 ᄀᆞᆯᄋᆞ샤ᄃᆡ
{{verse||二四}} 돈 ᄒᆞᆫ푼을 내게 보이라 이 화샹과 글이 뉘 거시냐 ᄒᆞ시니 ᄃᆡ답ᄒᆞᄃᆡ {{u|가이사}}의 거시니이다
{{verse||二五}} ᄀᆞᆯᄋᆞ샤ᄃᆡ 그런즉 {{u|가이사}}의 거슨 {{u|가이사}}의게 돌녀보내고 하ᄂᆞ님의 거슨 하ᄂᆞ님ᄭᅴ 돌녀 보낼지니라 ᄒᆞ시니
{{verse||二六}} 탐지군이 ᄇᆡᆨ셩 압헤셔<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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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제22대국회 제418회국회 제15차본회의 회의록.pdf/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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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우원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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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들여쓰기/s|1}}당장 자기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국회 문 열고 국회를 국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계엄법의 국회 절차와 관련해서 한두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계엄법 제3조(계엄 선포의 공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등등 이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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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여쓰기/s|1}}당장 자기 자리로 돌아가십시오. 국회 문 열고 국회를 국민들이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계엄법의 국회 절차와 관련해서 한두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계엄법 제3조(계엄 선포의 공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등등 이것을 공고해야 하고, 4조(계엄 선포의 통고)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그런데 계엄을 선포하고 통고하지를 않았습니다. 그래서 통고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지체 없이 통고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희가 국회에서 이런 절차를 거친 것이고요.{{들여쓰기/e}}
{{들여쓰기/s|1}}또 한 가지, (계엄의 해제). 계엄의 해제는 ‘대통령은 제2조제2항 또는 제3항에 따른 계엄 상황이 평상상태로 회복되거나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래서 제가 결재를 해서, 계엄해제요구 통지서에 결재를 했습니다. 지금 대통령실로 보내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가면 지체 없이 해제해야 되는 절차를 대통령실에서는 반드시 이행해야 함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박성준 의원 통로에서 ― 상황을 좀 설명드리면, 우리가 지금 비상계엄을 해제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윤 통이 다시 비상계엄을 또 할 수도 있답니다. 그래서 외곽에 지금 준비 중에 있기 때문에 그 상황 즉시 우리가 다시 해제요구안을 또 해야될 것 같고요. 그런 상황이 좀 있을 것 같아요.){{들여쓰기/e}}
{{들여쓰기/s|1}}지금 막 대통령실과 국방부에, 대통령과 국방부장관 앞으로 계엄해제요구 통지를 보냈습니다. 이렇게 보냈기 때문에 계엄법 제11조에 따라서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이 계엄법을 따라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우리 군 지휘관과 장병 여러분께 당부의 말씀드립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늘 비록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따라 국회로 군이 출동은 했지만 무엇보다 헌법에 따른 국회의 계엄해제 결의에 따라 즉각 철수한 것은 민주주의와 함께 성숙한 우리 군의 모습을 보여 준 것이라 평가합니다. 불행한 군사쿠데타의 기억을 가진 우리 국민들께서도 오늘 상황을 지켜보며 우리 군의 성숙한 모습을 확인하셨을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우리 군 지휘관과 장병 여러분께 다시 한번 당부드립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헌법적 절차에 따라 국회에서 계엄령 해제를 요구했고 국회가 요구하면 대통령은 계엄법에 따라 지체 없이 해제해야 하므로 이를 인식하고 헌법과 계엄법을 위반하는 어떤 위헌·위법적 명령도 단호히 거부해서 헌법과 국민을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로서 군의 기본 책무를 흔들림 없이 수행해 주기를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경찰한테도 얘기해야지요」 하는 의원 있음){{들여쓰기/e}}
{{들여쓰기/s|1}}경찰에는 앞에도 여러 차례 얘기를 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지금 막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 의결을 했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박성준 의원, 의석을 향해 설명){{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거는 제가 할 일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지금 속보는 떴는데 계엄 해제를 확인해야 되니까요. 계엄 해제가 확인이 되면 그러면 정회를 선포하겠습니다. 그러면 그 후에 각 당이 알아서 당내 절차를 거쳐 나가면 되겠{{upe}}<noinclude>{{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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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언론 기사로 해제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는 기사는 떴는데 계엄법에 의하면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문이 아직 안 떴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런데 그 앞의 절차에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에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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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언론 기사로 해제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는 기사는 떴는데 계엄법에 의하면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문이 아직 안 떴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런데 그 앞의 절차에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에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시행지역 및 계엄사령관을 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공고를 안 했고요. 그리고 계엄 선포의 통고, 그래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통고를 안 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래서 이게 실제로 국무회의에서 심의를 거쳐서 계엄 해제를 의결을 했는지, 언론 기사는 그렇게 났습니다만 공고를 안 했기 때문에 그 확인 절차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한두 가지 이야기를 듣기는 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여러 군데 확인하고 있는 것이니까 이것을 확정적으로 확정 지어야 정회를 하든지 할 테니까요, 잠시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요.{{들여쓰기/e}}
{{들여쓰기/s|1}}제가 지금 한덕수 국무총리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4시 반부로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한 것을 확인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면 오늘 회의의 정회를 선포합니다.{{들여쓰기/e}}
{{오른쪽|(05시54분 회의중지)}}
{{오른쪽|(계속개의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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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투표 찬반 의원 성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들여쓰기/s|1}}'''투표 의원(190인)'''{{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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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강경숙 || 강득구 || 강선우 || 강유정 || 강준현 || 강훈식 || 고민정 || 곽규택 || 곽상언 || 권칠승
|-
| 권향엽 || 김교흥 || 김기표 || 김남근 || 김남희 || 김동아 || 김문수 || 김병기 || 김병주 || 김상욱
|-
| 김선민 || 김성원 || 김성환 || 김성회 || 김승원 || 김영배 || 김영진 || 김영호 || 김영환 || 김용만
|-
| 김용민 || 김용태 || 김우영 || 김원이 || 김 윤 || 김윤덕 || 김재섭 || 김재원 || 김종민 || 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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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준혁 || 김준형 || 김태년 || 김태선 || 김한규 || 김 현 || 김현정 || 김형동 || 남인순 || 노종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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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맹성규 || 모경종 || 문금주 || 문대림 || 문정복 || 문진석 || 민병덕 || 민형배 || 민홍철 || 박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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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규 || 박상혁 || 박선원 || 박성준 || 박수민 || 박은정 || 박 정 || 박정하 || 박정현 || 박정훈
|-
| 박주민 || 박지원 || 박지혜 || 박찬대 || 박해철 || 박홍근 || 박홍배 || 박희승 || 백승아 || 백혜련
|-
| 복기왕 || 부승찬 || 서미화 || 서범수 || 서삼석 || 서영교 || 서영석 || 서왕진 || 소병훈 || 손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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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기헌 || 송옥주 || 송재봉 || 신성범 || 신영대 || 신장식 || 신정훈 || 안도걸 || 안태준 || 안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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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영 || 이수진 || 이언주 || 이연희 || 이용선 || 이용우 || 이원택 || 이인영 || 이재강 || 이재관
|-
| 이재명 || 이재정 || 이정문 || 이정헌 || 이학영 || 이해민 || 이해식 || 이훈기 || 임광현 || 임미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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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들여쓰기/s|1}}</noinclude>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언론 기사로 해제를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는 기사는 떴는데 계엄법에 의하면 ‘국회가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경우에는 지체 없이 계엄을 해제하고 이를 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공고문이 아직 안 떴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런데 그 앞의 절차에도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할 때에는 그 이유, 종류, 시행일시, 시행지역 및 계엄사령관을 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서도 공고를 안 했고요. 그리고 계엄 선포의 통고, 그래서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하였을 때에는 지체 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통고를 안 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래서 이게 실제로 국무회의에서 심의를 거쳐서 계엄 해제를 의결을 했는지, 언론 기사는 그렇게 났습니다만 공고를 안 했기 때문에 그 확인 절차에 지금 들어가 있습니다. 한두 가지 이야기를 듣기는 했습니다만 그래서 지금 여러 군데 확인하고 있는 것이니까 이것을 확정적으로 확정 지어야 정회를 하든지 할 테니까요, 잠시 조금만 더 기다리시지요.{{들여쓰기/e}}
{{들여쓰기/s|1}}제가 지금 한덕수 국무총리하고 통화를 했습니다. 4시 반부로 국무회의에서 계엄 해제를 의결한 것을 확인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면 오늘 회의의 정회를 선포합니다.{{들여쓰기/e}}
{{오른쪽|(05시54분 회의중지)}}
{{오른쪽|(계속개의되지 않았음)}}
----
'''【전자투표 찬반 의원 성명】'''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들여쓰기/s|1}}'''투표 의원(190인)'''{{들여쓰기/e}}
{{들여쓰기/s|1}}'''찬성 의원(190인)'''{{들여쓰기/e}}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강경숙 || 강득구 || 강선우 || 강유정 || 강준현 || 강훈식 || 고민정 || 곽규택 || 곽상언 || 권칠승
|-
| 권향엽 || 김교흥 || 김기표 || 김남근 || 김남희 || 김동아 || 김문수 || 김병기 || 김병주 || 김상욱
|-
| 김선민 || 김성원 || 김성환 || 김성회 || 김승원 || 김영배 || 김영진 || 김영호 || 김영환 || 김용만
|-
| 김용민 || 김용태 || 김우영 || 김원이 || 김 윤 || 김윤덕 || 김재섭 || 김재원 || 김종민 || 김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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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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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주민 || 박지원 || 박지혜 || 박찬대 || 박해철 || 박홍근 || 박홍배 || 박희승 || 백승아 || 백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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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부남 || 어기구 || 염태영 || 오기형 || 오세희 || 용혜인 || 우원식 || 우재준 || 위성곤 || 위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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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nopt}} |- | 조경태 || 조계원 || 조 국 || 조승래 || 조인철 || 조정식 || 주진우 || 주철현 || 진선미 || 진성준 |- | 차규근 || 차지호 || 채현일 || 천준호 || 천하람 || 최기상 || 최민희 || 한민수 || 한병도 || 한정애 |- | 한준호 || 한지아 || 한창민 || 허성무 || 허 영 || 허종식 || 홍기원 || 황명선 || 황운하 || 황 희 |} ---- '''◯출석 의원(215인)'''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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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경태 || 조계원 || 조 국 || 조승래 || 조인철 || 조정식 || 주진우 || 주철현 || 진선미 || 진성준
|-
| 차규근 || 차지호 || 채현일 || 천준호 || 천하람 || 최기상 || 최민희 || 한민수 || 한병도 || 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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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호 || 한지아 || 한창민 || 허성무 || 허 영 || 허종식 || 홍기원 || 황명선 || 황운하 || 황 희
|}
----
'''◯출석 의원(215인)'''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강경숙 || 강득구 || 강선우 || 강유정 || 강준현 || 강훈식 || 고민정 || 곽규택 || 곽상언 || 권칠승
|-
| 권향엽 || 김교흥 || 김기표 || 김남근 || 김남희 || 김동아 || 김문수 || 김민석 || 김병기 || 김병주
|-
| 김상욱 || 김선민 || 김성원 || 김성환 || 김성회 || 김승원 || 김영배 || 김영진 || 김영호 || 김영환
|-
| 김용만 || 김용민 || 김용태 || 김우영 || 김원이 || 김 윤 || 김윤덕 || 김재섭 || 김재원 || 김정호
|-
| 김종민 || 김종양 || 김주영 || 김준혁 || 김준형 || 김태년 || 김태선 || 김한규 || 김 현 || 김현정
|-
| 김형동 || 남인순 || 노종면 || 맹성규 || 모경종 || 문금주 || 문대림 || 문정복 || 문진석 || 민병덕
|-
| 민형배 || 민홍철 || 박균택 || 박민규 || 박범계 || 박상혁 || 박선원 || 박성준 || 박수민 || 박수현
|-
| 박용갑 || 박은정 || 박 정 || 박정하 || 박정현 || 박정훈 || 박주민 || 박지원 || 박지혜 || 박찬대
|-
| 박해철 || 박홍근 || 박홍배 || 박희승 || 백승아 || 백혜련 || 복기왕 || 부승찬 || 서미화 || 서범수
|-
| 서삼석 || 서영교 || 서영석 || 서왕진 || 소병훈 || 손명수 || 송기헌 || 송석준 || 송옥주 || 송재봉
|-
| 신성범 || 신영대 || 신장식 || 신정훈 || 안규백 || 안도걸 || 안상훈 || 안철수 || 안태준 || 안호영
|-
| 양문석 || 양부남 || 어기구 || 염태영 || 오기형 || 오세희 || 용혜인 || 우원식 || 우재준 || 위성곤
|-
| 위성락 || 유동수 || 유용원 || 윤건영 || 윤종군 || 윤종오 || 윤준병 || 윤호중 || 윤후덕 || 이강일
|-
| 이개호 || 이건태 || 이광희 || 이만희 || 이병진 || 이상식 || 이성윤 || 이소영 || 이수진 || 이언주
|-
| 이연희 || 이용선 || 이용우 || 이원택 || 이인영 || 이재강 || 이재관 || 이재명 || 이재정 || 이정문
|-
| 이정헌 || 이주영 || 이준석 || 이춘석 || 이학영 || 이해민 || 이해식 || 이훈기 || 임광현 || 임미애
|-
| 임오경 || 임호선 || 장경태 || 장동혁 || 장종태 || 장철민 || 전용기 || 전종덕 || 전진숙 || 전현희
|-
| 정동영 || 정성국 || 정성호 || 정연욱 || 정을호 || 정일영 || 정준호 || 정진욱 || 정청래 || 정춘생
|-
| 정태호 || 정혜경 || 조경태 || 조계원 || 조 국 || 조승래 || 조인철 || 조정식 || 주진우 || 주철현
|-
| 진선미 || 진성준 || 차규근 || 차지호 || 채현일 || 천준호 || 천하람 || 최기상 || 최민희 || 최형두
|-
| 추미애 || 한민수 || 한병도 || 한정애 || 한준호 || 한지아 || 한창민 || 허성무 || 허 영 || 허종식
|-
| 홍기원 || 황명선 || 황운하 || 황정아 || 황 희
|}
'''◯개의 시 재석 의원(190인)'''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강경숙 || 강득구 || 강선우 || 강유정 || 강준현 || 강훈식 || 고민정 || 곽규택 || 곽상언 || 권칠승
|-
| 권향엽 || 김교흥 || 김기표 || 김남근 || 김남희 || 김동아 || 김문수 || 김병기 || 김병주 || 김상욱
|-
| 김선민 || 김성원 || 김성환 || 김성회 || 김승원 || 김영배 || 김영진 || 김영호 || 김영환 || 김용만
|-
| 김용민 || 김용태 || 김우영 || 김원이 || 김 윤 || 김윤덕 || 김재섭 || 김재원 || 김종민 || 김주영
|-
| 김준혁 || 김준형 || 김태년 || 김태선 || 김한규 || 김 현 || 김현정 || 김형동 || 남인순 || 노종면
|-
| 맹성규 || 모경종 || 문금주 || 문대림 || 문정복 || 문진석 || 민병덕 || 민형배 || 민홍철 || 박균택
|-
| 박민규 || 박상혁 || 박선원 || 박성준 || 박수민 || 박은정 || 박 정 || 박정하 || 박정현 || 박정훈
|-
| 박주민 || 박지원 || 박지혜 || 박찬대 || 박해철 || 박홍근 || 박홍배 || 박희승 || 백승아 || 백혜련
|-
| 복기왕 || 부승찬 || 서미화 || 서범수 || 서삼석 || 서영교 || 서영석 || 서왕진 || 소병훈 || 손명수
|-
| 송기헌 || 송옥주 || 송재봉 || 신성범 || 신영대 || 신장식 || 신정훈 || 안도걸 || 안태준 || 안호영
|-
| 양부남 || 어기구 || 염태영 || 오기형 || 오세희 || 용혜인 || 우원식 || 우재준 || 위성곤 || 위성락<noinclude>{{no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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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nopt}} |- | 유동수 || 윤건영 || 윤종군 || 윤준병 || 윤호중 || 윤후덕 || 이강일 || 이건태 || 이상식 || 이성윤 |- | 이소영 || 이수진 || 이언주 || 이연희 || 이용선 || 이용우 || 이원택 || 이인영 || 이재강 || 이재관 |- | 이재명 || 이재정 || 이정문 || 이정헌 || 이학영 || 이해민 || 이해식 || 이훈기 || 임광현 || 임미애 |- | 임오경 || 임호선 || 장경태 || 장동혁 || 장철민 ||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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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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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동수 || 윤건영 || 윤종군 || 윤준병 || 윤호중 || 윤후덕 || 이강일 || 이건태 || 이상식 || 이성윤
|-
| 이소영 || 이수진 || 이언주 || 이연희 || 이용선 || 이용우 || 이원택 || 이인영 || 이재강 || 이재관
|-
| 이재명 || 이재정 || 이정문 || 이정헌 || 이학영 || 이해민 || 이해식 || 이훈기 || 임광현 || 임미애
|-
| 임오경 || 임호선 || 장경태 || 장동혁 || 장철민 || 전용기 || 전종덕 || 전진숙 || 전현희 || 정성국
|-
| 정성호 || 정연욱 || 정을호 || 정일영 || 정준호 || 정진욱 || 정청래 || 정춘생 || 정태호 || 정혜경
|-
| 조경태 || 조계원 || 조 국 || 조승래 || 조인철 || 조정식 || 주진우 || 주철현 || 진선미 || 진성준
|-
| 차규근 || 차지호 || 채현일 || 천준호 || 천하람 || 최기상 || 최민희 || 한민수 || 한병도 || 한정애
|-
| 한준호 || 한지아 || 한창민 || 허성무 || 허 영 || 허종식 || 홍기원 || 황명선 || 황운하 || 황 희
|}
'''◯출장 의원(8인)'''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강선영 || 배현진 || 성일종 || 이기헌 || 임종득 || 전재수 || 진종오 || 한기호 || {{여백|3em}} || {{여백|3em}}
|}
'''◯청가 의원(1인)'''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김 건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국회 참석자'''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사무총장 김민기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 입법차장 진선희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 의사국장 정명호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여백|3em}}
|}
'''【보고사항】'''
'''◯특별위원 선임'''
{| class="wikitable" style="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
| width="300px" | 위원회 || 위원명 || width="150px" | 교섭단체 || 연월일
|-
| rowspan="3" |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김병주 || 김성회 || 박범계 || 박주민
|-
| 부승찬 || 이상식 || 장경태 || 전용기
|-
| {{여백|3em}} || 정동영 || 황명선 || {{여백|3em}}
|}
|| 더불어민주당 || rowspan="3" | 2024. 12. 3.
|-
|
{| style="width: 100%; margin: 0 auto; text-align: left;"
|-
| 곽규택 || 박준태 || 송석준 || 유상범
|-
| 유용원 || 장동혁 || 주진우
|}
|| 국민의힘
|-
| style="text-align: center" | 박은정 || 어느 교섭단체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의원
|}
'''◯의안 제출'''
{{들여쓰기/s|1}}'''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김한규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19){{들여쓰기/e}}
{{들여쓰기/s|2}}12월 3일 국회운영위원회에 회부{{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군형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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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이건태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04){{들여쓰기/e}}
{{들여쓰기/s|2}}이상 2건 12월 3일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들여쓰기/e}}
{{들여쓰기/s|1}}'''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민홍철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28){{들여쓰기/e}}
{{들여쓰기/s|2}}12월 3일 정무위원회에 회부{{들여쓰기/e}}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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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들여쓰기/s|1}}'''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이만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093){{들여쓰기/e}} {{들여쓰기/s|1}}'''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김정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099){{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공공조달에 관한 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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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여쓰기/s|1}}'''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이만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093){{들여쓰기/e}}
{{들여쓰기/s|1}}'''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김정재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099){{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공공조달에 관한 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이종욱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15){{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가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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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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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2}}이상 5건 12월 3일 기획재정위원회에 회부{{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우편집배관 보건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법률안'''{{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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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방송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최형두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27){{들여쓰기/e}}
{{들여쓰기/s|2}}이상 2건 12월 3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회부{{들여쓰기/e}}
{{들여쓰기/s|1}}'''병역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안규백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092){{들여쓰기/e}}
{{들여쓰기/s|1}}'''통합방위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서미화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13){{들여쓰기/e}}
{{들여쓰기/s|2}}이상 2건 12월 3일 국방위원회에 회부{{들여쓰기/e}}
{{들여쓰기/s|1}}'''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한병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098){{들여쓰기/e}}
{{들여쓰기/s|1}}'''주한미군 공여구역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박정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00){{들여쓰기/e}}
{{들여쓰기/s|1}}'''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조계원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01){{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명예회복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들여쓰기/e}}
{{들여쓰기/s|1}}(2024. 12. 2. 윤상현 의원 대표발의)(의안번호 2206114){{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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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본회의 회의록/제22대/제418회/제1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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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안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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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2}}이상 2건 12월 2일 발의자 철회 요구{{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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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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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2}}이상 2건 12월 3일 발의자 철회 요구{{들여쓰기/e}}
'''◯청원 제출'''
{{들여쓰기/s|1}}'''전면적인, 조건없는 흉악범 신상공개 촉구에 관한 청원'''{{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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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질문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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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제22대국회 제418회국회 제15차본회의 회의록.pdf/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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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본회의장 의석표''' [[파일:제22대국회 제418회국회 제15차본회의 회의록 본회의장 의석표.jpg|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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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본회의장 의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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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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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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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머리말 | 제목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연설문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저자:조국|조국]]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2024년 3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진행한 연설 }}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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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연설문
| 다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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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저자:조국|조국]]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2024년 3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진행한 연설
}}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싸우고 있는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고향에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바람 앞에 더 몸을 세우는 파도처럼
우리 역사상 가장 길고 엄혹했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의 위대한 힘처럼
부산의 아들, 저 조국의 결기도 더 단단해집니다.
지난 2월 13일, 저는 이곳 고향 부산에서
신당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고했습니다.
그리고 중앙당 창당 17일째였던 어제,
한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30%를 넘어섰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31.5%라는
기적 같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억수로 억수로 감사합니데이!!!
조국혁신당의 바람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돌풍으로 인하여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자는 공감대가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조국혁신당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센 파도가 되었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이 조금 힘을 보태주신다면
이 파도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비판을 수용하면서
걸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입틀막’ 정권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겠습니다.
저 조국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파란 불꽃을 당겨
유신을 종식시킨
부산 시민의 용기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군사정권의 종식의 발화점이 된
저의 혜광고등학교 후배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선봉에 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키는 권력을 하루빨리 끝장낼 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은 지금 명백한 관권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포함하여
전국을 돌며 ‘부도수표’를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수준을 무시한
‘막걸리 선거, 고무신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조사해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의 핵심인사들의
범죄와 비리를 밝혀 정당한 징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 1호 법안, ‘한동훈 특검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도 처벌받도록 만들겠습니다.
‘김건희 종합특검법’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채상병 사망과 수사 외압 사건,
그리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총선을 의식해 ‘도주대사 이종섭’를 다시 불러들이고,
‘회칼 수석’을 자진 사퇴로 덮으려는 꼼수에 속지 않겠습니다.
이종섭 장관에게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축소하라고 시킨 자,
공수처가 수사를 전개하자
해외로 도주시킨 자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 멸문지화의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간지옥을 견뎌낸 결기로
제가 맨 앞에 서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국민들과 연대해 끝을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라고 생각하고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그 가격이면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습니다.
부산 시내 마트 어디에서
그 가격으로 대파 한 단을 살 수 있습니까.
무지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무성의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둘 다 입니까.
부끄러움과 절망감은 오로지 국민들 몫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향 사투리로 경고합니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지 말고
자신의 입을 닫으십시오.
검찰권을 활용하여 정적 탄압에 골몰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 측근의 비리를 수사할 수 있도록
특검법에 동의하십시오.
한 나라의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국민이 피로 지켜낸 민주주의와 국민경제를,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하는 조국의 미래를
송두리째 파괴할 생각입니까.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하는
조국혁신당은 약속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추진할 제7공화국 헌법전문에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오롯이 담길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법적·제도적 공인이 이뤄진 4.19혁명처럼
헌법전문에 부마항쟁의 민주이념을 명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서민경제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경기도 김포도 서울에 편입시켜
서울공화국을 더 강화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시도를 무너뜨리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조국혁신당에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과 대한민국 국민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날입니다.
저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검찰공화국을 민주공화국으로 되돌리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억수로 감사합니다!
{{정치적연설}}
[[분류:2023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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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제목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연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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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 2024년 3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진행한 연설
}}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싸우고 있는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고향에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바람 앞에 더 몸을 세우는 파도처럼
우리 역사상 가장 길고 엄혹했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의 위대한 힘처럼
부산의 아들, 저 조국의 결기도 더 단단해집니다.
지난 2월 13일, 저는 이곳 고향 부산에서
신당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고했습니다.
그리고 중앙당 창당 17일째였던 어제,
한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30%를 넘어섰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31.5%라는
기적 같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억수로 억수로 감사합니데이!!!
조국혁신당의 바람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돌풍으로 인하여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자는 공감대가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조국혁신당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센 파도가 되었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이 조금 힘을 보태주신다면
이 파도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비판을 수용하면서
걸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입틀막’ 정권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겠습니다.
저 조국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파란 불꽃을 당겨
유신을 종식시킨
부산 시민의 용기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군사정권의 종식의 발화점이 된
저의 혜광고등학교 후배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선봉에 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키는 권력을 하루빨리 끝장낼 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은 지금 명백한 관권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포함하여
전국을 돌며 ‘부도수표’를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수준을 무시한
‘막걸리 선거, 고무신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조사해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의 핵심인사들의
범죄와 비리를 밝혀 정당한 징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 1호 법안, ‘한동훈 특검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도 처벌받도록 만들겠습니다.
‘김건희 종합특검법’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채상병 사망과 수사 외압 사건,
그리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총선을 의식해 ‘도주대사 이종섭’를 다시 불러들이고,
‘회칼 수석’을 자진 사퇴로 덮으려는 꼼수에 속지 않겠습니다.
이종섭 장관에게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축소하라고 시킨 자,
공수처가 수사를 전개하자
해외로 도주시킨 자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 멸문지화의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간지옥을 견뎌낸 결기로
제가 맨 앞에 서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국민들과 연대해 끝을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라고 생각하고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그 가격이면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습니다.
부산 시내 마트 어디에서
그 가격으로 대파 한 단을 살 수 있습니까.
무지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무성의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둘 다 입니까.
부끄러움과 절망감은 오로지 국민들 몫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향 사투리로 경고합니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지 말고
자신의 입을 닫으십시오.
검찰권을 활용하여 정적 탄압에 골몰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 측근의 비리를 수사할 수 있도록
특검법에 동의하십시오.
한 나라의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국민이 피로 지켜낸 민주주의와 국민경제를,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하는 조국의 미래를
송두리째 파괴할 생각입니까.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하는
조국혁신당은 약속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추진할 제7공화국 헌법전문에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오롯이 담길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법적·제도적 공인이 이뤄진 4.19혁명처럼
헌법전문에 부마항쟁의 민주이념을 명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서민경제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경기도 김포도 서울에 편입시켜
서울공화국을 더 강화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시도를 무너뜨리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조국혁신당에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과 대한민국 국민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날입니다.
저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검찰공화국을 민주공화국으로 되돌리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억수로 감사합니다!
2024. 3. 21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정치적연설}}
[[분류:2023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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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머리말
| 제목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연설문
| 다른 표기 =
| 부제 =
| 부제 다른 표기 =
| 저자 = [[저자:조국|조국]]
| 편집자 =
| 역자 =
| 이전 =
| 다음 =
| 설명 = 2024년 3월,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부산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진행한 연설
}}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싸우고 있는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고향에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바람 앞에 더 몸을 세우는 파도처럼
우리 역사상 가장 길고 엄혹했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의 위대한 힘처럼
부산의 아들, 저 조국의 결기도 더 단단해집니다.
지난 2월 13일, 저는 이곳 고향 부산에서
신당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고했습니다.
그리고 중앙당 창당 17일째였던 어제,
한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30%를 넘어섰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31.5%라는
기적 같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억수로 억수로 감사합니데이!!!
조국혁신당의 바람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돌풍으로 인하여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자는 공감대가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조국혁신당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센 파도가 되었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이 조금 힘을 보태주신다면
이 파도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비판을 수용하면서
걸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입틀막’ 정권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겠습니다.
저 조국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파란 불꽃을 당겨
유신을 종식시킨
부산 시민의 용기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군사정권의 종식의 발화점이 된
저의 혜광고등학교 후배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선봉에 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키는 권력을 하루빨리 끝장낼 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은 지금 명백한 관권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포함하여
전국을 돌며 ‘부도수표’를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수준을 무시한
‘막걸리 선거, 고무신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조사해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의 핵심인사들의
범죄와 비리를 밝혀 정당한 징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 1호 법안, ‘한동훈 특검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도 처벌받도록 만들겠습니다.
‘김건희 종합특검법’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채상병 사망과 수사 외압 사건,
그리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총선을 의식해 ‘도주대사 이종섭’를 다시 불러들이고,
‘회칼 수석’을 자진 사퇴로 덮으려는 꼼수에 속지 않겠습니다.
이종섭 장관에게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축소하라고 시킨 자,
공수처가 수사를 전개하자
해외로 도주시킨 자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 멸문지화의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간지옥을 견뎌낸 결기로
제가 맨 앞에 서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국민들과 연대해 끝을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라고 생각하고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그 가격이면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습니다.
부산 시내 마트 어디에서
그 가격으로 대파 한 단을 살 수 있습니까.
무지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무성의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둘 다 입니까.
부끄러움과 절망감은 오로지 국민들 몫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향 사투리로 경고합니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지 말고
자신의 입을 닫으십시오.
검찰권을 활용하여 정적 탄압에 골몰하지 말고
자신과 가족, 측근의 비리를 수사할 수 있도록
특검법에 동의하십시오.
한 나라의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국민이 피로 지켜낸 민주주의와 국민경제를,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하는 조국의 미래를
송두리째 파괴할 생각입니까.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하는
조국혁신당은 약속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추진할 제7공화국 헌법전문에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오롯이 담길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법적·제도적 공인이 이뤄진 4.19혁명처럼
헌법전문에 부마항쟁의 민주이념을 명시하겠습니다.
그리고 무너지는 서민경제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경기도 김포도 서울에 편입시켜
서울공화국을 더 강화하려는 윤석열 정권의 시도를 무너뜨리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조국혁신당에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과 대한민국 국민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날입니다.
저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검찰공화국을 민주공화국으로 되돌리고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억수로 감사합니다!
2024. 3. 21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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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2023년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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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의 조기종식을 위해
모든 것을 던져 싸우고 있는
조국혁신당 대표 조국입니다.
고향에 오니 마음이 든든합니다.
바람 앞에 더 몸을 세우는 파도처럼
우리 역사상 가장 길고 엄혹했던 유신독재를 무너뜨린
부마민주항쟁의 위대한 힘처럼
부산의 아들, 저 조국의 결기도 더 단단해집니다.
지난 2월 13일, 저는 이곳 고향 부산에서
신당을 만들겠다고 국민 여러분께 고했습니다.
그리고 중앙당 창당 17일째였던 어제,
한 여론조사에서
비례정당 지지율 30%를 넘어섰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31.5%라는
기적 같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억수로 억수로 감사합니데이!!!
조국혁신당의 바람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돌풍으로 인하여
무도하고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심판하자는 공감대가
대폭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제 조국혁신당은 누구도 막을 수 없는
거센 파도가 되었습니다.
부산 시민 여러분이 조금 힘을 보태주신다면
이 파도는 더욱 거세질 것입니다.
그리하여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을 삼켜버릴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더 겸손하게, 더 낮은 자세로
국민 여러분의 비판을 수용하면서
걸어갈 것입니다.
그러나 ‘입틀막’ 정권에 대해서는
단호히 맞서겠습니다.
국민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하겠습니다.
저 조국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파란 불꽃을 당겨
유신을 종식시킨
부산 시민의 용기를 잊은 적이 없습니다.
전두환 군사정권의 종식의 발화점이 된
저의 혜광고등학교 후배 박종철 열사의 죽음을
잊은 적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이 선봉에 서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시키는 권력을 하루빨리 끝장낼 것입니다.
함께 해주시겠습니까?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윤석열 정권은 지금 명백한 관권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산을 포함하여
전국을 돌며 ‘부도수표’를 뿌리고 있습니다.
우리 국민의 수준을 무시한
‘막걸리 선거, 고무신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조사해 그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의 핵심인사들의
범죄와 비리를 밝혀 정당한 징벌을 받도록 할 것입니다.
조국혁신당 1호 법안, ‘한동훈 특검법’을 통해
“윤석열 정권의 황태자”도 처벌받도록 만들겠습니다.
‘김건희 종합특검법’도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채상병 사망과 수사 외압 사건,
그리고 이태원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모든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총선을 의식해 ‘도주대사 이종섭’를 다시 불러들이고,
‘회칼 수석’을 자진 사퇴로 덮으려는 꼼수에 속지 않겠습니다.
이종섭 장관에게
채 상병의 죽음에 대한 수사를 축소하라고 시킨 자,
공수처가 수사를 전개하자
해외로 도주시킨 자의 책임을 묻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저는 윤석열 검찰에 의해 멸문지화의 경험을 했습니다.
저는 잃을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두려움이 없습니다.
무간지옥을 견뎌낸 결기로
제가 맨 앞에 서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이 국민들과 연대해 끝을 보겠습니다.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대파 한 단 가격이 875원이라고 생각하고
이 가격이 “합리적”이라고 하는 사람이 우리나라 대통령입니다.
그 가격이면 농민들은 밭을 갈아엎습니다.
부산 시내 마트 어디에서
그 가격으로 대파 한 단을 살 수 있습니까.
무지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무성의함 때문입니까.
아니면 둘 다 입니까.
부끄러움과 절망감은 오로지 국민들 몫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고향 사투리로 경고합니다.
“이제, 고마, 치아라 마!”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합니다.
국민의 입을 틀어막지 말고
자신의 입을 닫으십시오.
검찰권을 활용하여 정적 탄압에 골몰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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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법에 동의하십시오.
한 나라의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국민이 피로 지켜낸 민주주의와 국민경제를,
우리 아이들이 살아야 하는 조국의 미래를
송두리째 파괴할 생각입니까.
존경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더 빠르고, 더 강하고, 더 선명하게 행동하는
조국혁신당은 약속합니다.
조국혁신당이 추진할 제7공화국 헌법전문에
부마민주항쟁의 정신이
오롯이 담길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법적·제도적 공인이 이뤄진 4.19혁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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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사랑하는 부산 시민 여러분,
조국혁신당에 분에 넘치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4월 10일은 윤석열 정권과 대한민국 국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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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조국과 조국혁신당이
검찰공화국을 민주공화국으로 되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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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대표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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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해방후 우리북조선에서는 우리민족의 영명한 령도자 김일성위원장의 탁월한지도밑에 토지개혁을 실시한 결과로 토지가없거나 또는 토지적은 七十二만의 소작농호가 토지를 분여받았으며 오늘 당당한 토지의주인으로서 자기땅에서 세번째해로파종을하고 비배(肥配)관리사업에 돌격하고있다 농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은 현저히 개선되었다 농촌근로대중의 생활에는 풍족과 환희가 차고넘치고있다。
이에대한 실례로서 평남 중화군을보자 이군에서는 춘기파종으로 분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농민들의 자발적 로력동원으로 二개소의 국영관개공사가 진행되고있으며 농민들의 자발적 창의로서 一개소의 민영관개공사가 또한 착착진행중에있다 군내에는 四五、八一七명의 문맹자가 남어있었는바 문맹에서 벗어나려는 인민들의열성을 옳게조직하는 부락지도일꾼들의 불민불휴의 노력으로 一九四八년도 제기까지 문맹을 퇴치한 사람수가 四三、九○三명에 달하는데 이는실로 전체문맹자수의 九六%를이루는 빛나는성과이다 지금 문맹에서벗어난자의 다대수는 성인학교에서 또는 속성성인학교에서 계<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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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개혁전에 이마을에는 전문대학생은 한사람도없었고 중학생이一명 소학생이二十七명에 불과하였다 그러나 지금 이마을에는 대학생一명 초급중학생이二十二명 고급중학생이十三명 인민학교생도가 백十一명에 달하고있으며 一一一호의 농가는 전부가다―전등불을 켜고있다 토지개혁후에 기와집二十四호 초가집四호 함석집三호가 신축되었고 해방전에 소가 十七두바께없었는데 지금에와서는 三十三두로 늘었다。
작년도 동기에는 문맹자가 백十七명이있었는데 三월에실시한 국가시험에十三명을 내놓고서는 전부합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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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12월7일(수)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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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2}}'''[[의사일정/제418국회/제17차 본회의|의사일정]]'''{{들여쓰기/e}}
1.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대통령 제출)
2.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박찬대 의원·조국 의원·천하람 의원·윤종오 의원·용혜인 의원·한창민 의원 등 191인 발의)(의안번호 2206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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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2}}'''상정된 안건'''{{들여쓰기/e}}
1.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대통령 제출)······················································································ 2
2.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박찬대 의원·조국 의원·천하람 의원·윤종오 의원·용혜인 의원·한창민 의원 등 191인 발의)(의안번호 220620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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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17시03분 개의)}}
'''◯의장 우원식'''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들여쓰기/s|1}}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7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의사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들여쓰기/e}}
'''◯의사국장 정명호''' 보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들여쓰기/s|1}}12월 6일 박찬대 의원 외 169인으로부터 제419회 국회(임시회) 집회요구서가 제출되어 12월 11일부터 집회한다는 공고를 하였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2월 7일 김민석 의원 등 170인으로부터 행정안전부장관(이상민)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인영 의원 대표발의로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 등에 관한 특별법안, 정희용 의원 대표발의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71건의 의원 발의 법률안이 발의되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기타 자세한 내용은 회의록에 게재하도록 하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들여쓰기/e}}
{{오른쪽|(보고사항은 끝에 실음)}}
'''◯의장 우원식''' 안건 상정 전에 제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들여쓰기/s|1}}오늘 본회의에서는 2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지난 3일 밤 무장한 계엄군이 국회에 진입했습니다. 국회는 헌법적 절차에 따라 질서<noinclude>{{왼쪽 여백/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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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정에 따라 의사일정이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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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일정/제418국회/제17차 본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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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22대 418회 17차 국회본회의.pdf/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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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들여쓰기/s|1}}</noinclude>있게 계엄해제요구를 결의하고 비상계엄을 해제시켰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는 본회의에 들어오면서 지난 9월 2일 이 자리에서 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선서한 국회의원 선서를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그 내용을 의원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하여 노력하며, 국가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여 국회의원의 직무를 양심에 따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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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내어쓰기/s|1.25}}'''1.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대통령 제출){{내어쓰기/e}}{{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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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우원식''' 의사일정 제1항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들여쓰기/s|1}}이 안건은 국회가 지난 11월 14일에 의결하여 정부로 이송한 법률안에 대하여 11월 26일 대통령으로부터 헌법 제53조제2항에 따라 재의요구가 있어 재의의 건을 심사하려는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늘 불출석한 국무총리를 대신하여 법무부장관이 재의요구 이유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들여쓰기/e}}
'''◯법무부장관 박성재''' 존경하는 우원식 국회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들여쓰기/s|1}}2024년 11월 26일 대통령께서 재의를 요구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간략히……{{들여쓰기/e}}
'''◯의장 우원식''' 잠깐만 중단해 주세요.
{{들여쓰기/s|1}}용혜인 의원, 유튜브 방송하시나요? 그건 미리 허가를 받지 않으면 안 하는 것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중단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계속 진행하세요.{{들여쓰기/e}}
'''◯법무부장관 박성재''' 정부의 입장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들여쓰기/s|1}}이 법률안은 지금까지 정부가 위헌 사유로 지적한 내용에 관하여 위헌 사유를 시정하기 위한 조치가 부족했다고 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먼저 기존 특검법안의 권력분립 원칙 위배 소지를 해소하기 위하여 도입된 것으로 알려진 대법원장에 의한 제삼자 추천의 경우 여전히 권력분립의 원칙에 위배될 소지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 법률안의 수사 대상인 주가조작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이 계속 중인 사안인 바 관련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대법원의 수장이 관련 사건 수사와 관련된 특검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은 권력분립 원칙에 정면으로 반할 소지가 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특히 야당은 대법원장이 추천한 후보자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할 경우 야당이 원하는 후보자가 추천될 때까지 무한 비토권을 행사할 수 있는바 특검후보 추천권을 야당에만 부여한 것과 다르지 않다는 점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 밖에도 이 법률안은 기존 재의결 요구 시 지적하였던 특별검사제도의 본질인 보충성·예외성 원칙에 반할 염려가 있고 우리 사법 시스템의 기본 원칙인 공정성을 훼손하는<noinclude>{{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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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우원식''' 의사일정 제1항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을 상정합니다.
{{들여쓰기/s|1}}이 안건은 국회가 지난 11월 14일에 의결하여 정부로 이송한 법률안에 대하여 11월 26일 대통령으로부터 헌법 제53조제2항에 따라 재의요구가 있어 재의의 건을 심사하려는 것입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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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우원식''' 잠깐만 중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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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박성재''' 정부의 입장을 간략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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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1}}이 법률안의 수사 대상인 주가조작 사건은 현재 대법원에서 재판이 계속 중인 사안인 바 관련 사건의 재판을 맡고 있는 대법원의 수장이 관련 사건 수사와 관련된 특검후보자를 추천하는 것은 권력분립 원칙에 정면으로 반할 소지가 있습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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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문제 및 국민의 인권을 침해하고 소중한 혈세를 낭비할 우려가 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의원님들께서도 이러한 점을 깊이 고려하셔서 이 법률안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간곡히 요청드립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장내 소란){{들여쓰기/e}} '''◯의장 우원식''' 의원님들, 의원님들 조용히…… {{들여쓰기/s|1}}의원님들 조용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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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우원식''' 의원님들, 의원님들 조용히……
{{들여쓰기/s|1}}의원님들 조용히 하시고 이야기를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법무부장관 박성재''' 감사합니다.
'''◯의장 우원식''' 그러면 이 안건을 국회법 제112조제5항에 따라 무기명투표 방식으로 표결하겠습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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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여쓰기/s|2}}(「어쩌라고! 내란 공범!」 하는 의원 있음){{들여쓰기/e}}
{{들여쓰기/s|1}}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내란 공범! 어딜 째려봐!」 하는 의원 있음){{들여쓰기/e}}
{{들여쓰기/s|1}}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리고 이 안건은 헌법 제53조제4항에 따라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러면 국회법 제114조제2항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김동아 의원, 김용만 의원, 모경종 의원, 백승아 의원, 서지영 의원, 유용원 의원, 이종욱 의원, 주진우 의원, 이상 여덟 분이 수고해 주시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의사국장으로부터 투표 방법에 관한 설명이 있은 다음 바로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들여쓰기/e}}
'''◯의사국장 정명호''' 투표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들여쓰기/s|1}}먼저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은 후 투표용지의 ‘가·부란’에 법률안에 찬성하는 분은 한글이나 한자로 ‘가’를 법률안에 반대하는 분은 ‘부’를 기재하면 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가’ 또는 ‘부’ 이외의 문자나 기호를 표시하면 무효로 처리되며 투표용지에 어떠한 표시도 하지 않을 경우 기권으로 처리됨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이상으로 설명을 마치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들여쓰기/e}}
{{오른쪽|(17시12분 투표개시)}}
{{들여쓰기/s|2}}(일부 의원 퇴장){{들여쓰기/e}}
'''◯의장 우원식'''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오른쪽|(17시28분 투표종료)}}
{{들여쓰기/s|1}}그러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명패함 및 투표함 폐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1}}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명패함 개함){{들여쓰기/e}}
{{들여쓰기/s|2}}(명패수 점검){{들여쓰기/e}}
{{들여쓰기/s|1}}명패수는 300매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투표함 개함){{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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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22대 418회 17차 국회본회의.pd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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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들여쓰기/s|2}}(투표수 점검){{들여쓰기/e}} {{들여쓰기/s|1}}안건 설명하러 온 법무부장관이 자리를 비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회는 그 안건을 처리할 때 안건에 해당하는 국무위원은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어디 가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안건 처리될 때까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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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여쓰기/s|2}}(투표수 점검){{들여쓰기/e}}
{{들여쓰기/s|1}}안건 설명하러 온 법무부장관이 자리를 비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회는 그 안건을 처리할 때 안건에 해당하는 국무위원은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기본적인 원칙입니다. 어디 가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 안건 처리될 때까지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투표수도 300매로서 명패수와 같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투표 결과는 잠시 후에 말씀드리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2}}(계표){{들여쓰기/e}}
{{들여쓰기/s|1}}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기 전에, 법무부장관이 결국 들어오지 않았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회에서 해당 안건을 처리할 때 국무위원이 제자리에 있는 것이 원칙이고 그것은 국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사실은 국무총리가 오늘 오셔야 되는데 국정현안 때문에 양해를 구해서 대신 왔으면 대신 온 국무위원으로서 그 책임을 다해야 되는데 이렇게 중간에 가는 것은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고 국민의 대표기관, 국회를 무시하는 것은 국민을 무시하는 겁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국회의장도 며칠 전에 있었던 군홧발로 국회가 유린당한 것, 정말 분노를 느꼈는데 국무위원들이 계속 이렇게 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교만한 것이고 국회를 무시하는 것이고 그리고 국민을 무시하는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오늘 이렇게 책임을 다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 국회가 적절하게 조치해 나가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투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은 총 투표수 300표 중 가 198표, 부 102표로서 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들여쓰기/e}}
----
{{왼쪽 여백/s|1em}}{{내어쓰기/s|1.25}}'''2.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박찬대 의원·조국 의원·천하람 의원·윤종오 의원·용혜인 의원·한창민 의원 등 191인 발의)(의안번호 2206205){{내어쓰기/e}}{{왼쪽 여백/e}}
{{오른쪽|(17시44분)}}
'''◯의장 우원식''' 의사일정 제2항 대통령(윤석열) 탄핵소추안을 상정합니다.
{{들여쓰기/s|2}}(일부 의원 퇴장){{들여쓰기/e}}
{{들여쓰기/s|2}}(장내 소란){{들여쓰기/e}}
{{들여쓰기/s|1}}박찬대 의원 나오셔서 이 안건에 대하여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설명하시지요.{{들여쓰기/e}}
'''◯박찬대 의원''' 지금 안철수 의원께서 자리에 있습니다. 단 한 명 자리에 계십니다.
{{들여쓰기/s|1}}제안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재외동포 여러분!{{들여쓰기/e}}
{{들여쓰기/s|1}}우원식 국회의장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여쓰기/e}}
{{들여쓰기/s|1}}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박찬대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역사와 국민 앞에 무거운 책임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대한민국헌법 제1조는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들여쓰기/e}}
{{nop}}<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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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국회회의록 22대 418회 17차 국회본회의.pd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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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들여쓰기/s|1}}지난 9월 4일, 저의 제22대 국회 첫 번째 정기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이렇게 헌법 제1조를 상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법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호소드렸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우리가 직면한 국민 안전의 위기, 민생경제의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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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Aspere" /></noinclude>{{들여쓰기/s|1}}지난 9월 4일, 저의 제22대 국회 첫 번째 정기국회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은 이렇게 헌법 제1조를 상기하는 것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처한 심각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헌법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호소드렸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우리가 직면한 국민 안전의 위기, 민생경제의 위기, 민주주의의 위기, 한반도 평화의 위기, 헌정질서 위기의 원인이 다른 데에 있지 않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헌법정신을 저버리는 것에서부터 모든 위기가 시작되었다. 대통령이 헌법정신을 지키는 것에서 해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그로부터 꼭 3개월 만인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책무를 지닌 대통령이 스스로 헌법을 파괴하고 헌정질서를 유린하는 폭거를 자행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처음 비상계엄 선포 소식을 접했을 때 도저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헌법을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전시도 아니고 사변도 없는데 헌법을 어기고 비상계엄을 선포하다니 우리의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2024년 대한민국에서 이런 일이 실제로 벌어졌다는 말인가? 출입이 봉쇄된 국회 담장을 넘어 비상계엄 해제 의결을 위해 본회의장으로 가면서도 이 상황이 제발 꿈이기를 바랐습니다. 그러나 엄연한 현실이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완전무장한 계엄군들이 헬기를 타고 장갑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국회의사당으로 쳐들어왔습니다.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수백 명의 계엄군이 헌법기관인 국회의사당 안으로 난입했습니다. 계엄군은 야당 대표, 여당 대표를 가리지 않고 국회의원 체포 작전을 벌였습니다. 국회의원을 체포·구금하기 위한 한밤의 친위 쿠데타가 지금 우리가 있는 이곳 국회의사당에서 벌어졌습니다. 그 모든 광경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45년 만의 비상계엄에 모든 국민께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민주주의의 모범 국가라는 자부심은 일거에 수치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참담하고 참담했던 그날의 충격은 평생 잊지 못할 것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존경하는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여쓰기/e}}
{{들여쓰기/s|1}}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절차도 요건도 갖추지 못한 명백한 위헌으로 원천 무효입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헌법 제77조제1항은 계엄의 요건을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시도 사변도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도 없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는 헌법 제77조제4항도 어겼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12·3 비상계엄 선포는 형법상 내란죄임이 명확합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형법 제87조는 ‘대한민국 영토의 전부 또는 일부에서 국가권력을 배제하거나 국헌을 문란하게 할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킨 경우’를 내란 행위로 처벌하고 있습니다.{{들여쓰기/e}}
{{들여쓰기/s|1}}총기를 휴대한 채 헌법기관인 국회에 진입한 계엄군은 우원식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비롯한 국회의원들의 체포와 구금을 시도했고 다수 국회의원들의 본회의 출입을 막아 국회의 계엄해제요구안 의결을 방해했습니다. 국헌 문란 목적 폭동이라는 내란죄의 모든 요건을 갖췄습니다.{{들여쓰기/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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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셩경젼셔 구약 권2.pdf/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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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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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정 안 됨 */ 새 문서: {{verse||十一}} 이럼으로 내가 쥬ᄭᅴ셔 나를 깃버ᄒᆞ시난줄을 ᄋᆞ난 거슨 나의 원슈로 나를 이긔지못ᄒᆞ게 ᄒᆞ심이로소이다 {{verse||十二}} 내가 니르러는 쥬ᄭᅴ셔 나를 나의 졍직ᄒᆞᆫ 즁에 붓드샤 영원히 나를 쥬의 압헤 세우시ᄂᆞ이다 {{verse||十三}} {{du|이스라엘}}의 하ᄂᆞ님 여호와를 찬양ᄒᆞ기를 영원브터 영원ᄭᆞ지 밋칠 거시로다 아멘 아멘 = 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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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verse||十一}} 이럼으로 내가 쥬ᄭᅴ셔 나를 깃버ᄒᆞ시난줄을 ᄋᆞ난 거슨 나의 원슈로 나를 이긔지못ᄒᆞ게 ᄒᆞ심이로소이다
{{verse||十二}} 내가 니르러는 쥬ᄭᅴ셔 나를 나의 졍직ᄒᆞᆫ 즁에 붓드샤 영원히 나를 쥬의 압헤 세우시ᄂᆞ이다
{{verse||十三}} {{du|이스라엘}}의 하ᄂᆞ님 여호와를 찬양ᄒᆞ기를 영원브터 영원ᄭᆞ지 밋칠 거시로다 아멘 아멘
= 뎨이권 =
{{u|고라}}의 ᄌᆞ손의 시니 교훈ᄒᆞᄂᆞᆫ 거시오<br/>령쟝을 식혀 ᄒᆞᆯ 노래라
== ᄉᆞ십이편 ==
{{verse|四十二|一}}하ᄂᆞ님이여 내 ᄆᆞᄋᆞᆷ이 쥬를 차지랴고 갈급함이 ᄉᆞ슴이 시ᄂᆡ 물을 차지랴고 갈급함과 ᄀᆞᆺ도다
{{verse||二}}내 ᄆᆞᄋᆞᆷ이 하ᄂᆞ님 ᄉᆞ모ᄒᆞ기를 목 ᄆᆞ름 ᄀᆞᆺ치 ᄒᆞ니 곳 살아계신 하ᄂᆞ님이시라 내가 어ᄂᆞ ᄯᅢ에 하ᄂᆞ님 압헤 니르러 뵈오릿가
{{verse||三}}쥬야에 내가 눈물노 음식을 삼았스니 사람이 죵일 나ᄃᆞ려 말ᄒᆞ기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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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noinclude><pagequality level="1" user="Ellif" /></noinclude>{{verse||十一}} 이럼으로 내가 쥬ᄭᅴ셔 나를 깃버ᄒᆞ시난줄을 ᄋᆞ난 거슨 나의 원슈로 나를 이긔지못ᄒᆞ게 ᄒᆞ심이로소이다
{{verse||十二}} 내가 니르러는 쥬ᄭᅴ셔 나를 나의 졍직ᄒᆞᆫ 즁에 붓드샤 영원히 나를 쥬의 압헤 세우시ᄂᆞ이다
{{verse||十三}} {{du|이스라엘}}의 하ᄂᆞ님 여호와를 찬양ᄒᆞ기를 영원브터 영원ᄭᆞ지 밋칠 거시로다 아멘 아멘
== 뎨이권 ==
=== ᄉᆞ십이편 ===
{{verse|四十二|}} {{더크게|{{분주|{{u|고라}}의 ᄌᆞ손의 시니 교훈ᄒᆞᄂᆞᆫ 거시오|령쟝을 식혀 ᄒᆞᆯ 노래라}}}}
{{verse||一}} 하ᄂᆞ님이여 내 ᄆᆞᄋᆞᆷ이 쥬를 차지랴고 갈급함이 ᄉᆞ슴이 시ᄂᆡ 물을 차지랴고 갈급함과 ᄀᆞᆺ도다
{{verse||二}} 내 ᄆᆞᄋᆞᆷ이 하ᄂᆞ님 ᄉᆞ모ᄒᆞ기를 목 ᄆᆞ름 ᄀᆞᆺ치 ᄒᆞ니 곳 살아계신 하ᄂᆞ님이시라 내가 어ᄂᆞ ᄯᅢ에 하ᄂᆞ님 압헤 니르러 뵈오릿가
{{verse||三}} 쥬야에 내가 눈물노 음식을 삼았스니 사람이 죵일 나ᄃᆞ려 말ᄒᆞ기를<noinclude><references/></noinclu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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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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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11:33:26Z
Namo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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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xhvYa8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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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PAGENAME}}
|날짜 = 2024-12-07
|이전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해제 선언]]
|다음 =
|설명 = 비상계엄 선언 및 해제 이후 3일 뒤인 2024년 12월 7일경 윤석열 대통령이 발표한 관련 대국민 담화. {{자매 상자
| 위키백과 = 2024년 대한민국 비상계엄
}}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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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11:33:45Z
Namo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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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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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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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11:38:37Z
Namoroka
1939
Namoroka님이 [[2024년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문서를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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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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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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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제2의 계엄과 같은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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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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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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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12월 3일 밤 11시를 기해 비상계엄을 선포했습니다. 약 2시간 후 12월 4일 오전 1시 경,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에 따라 군의 철수를 지시하고, 심야 국무회의를 거쳐 계엄을 해제하였습니다.
이번 비상계엄 선포는 국정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으로서의 절박함에서 비롯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국민들께 불안과 불편을 끼쳐 드렸습니다.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많이 놀라셨을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하여 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또다시 계엄을 발동할 것이라는 얘기들이 있습니다마는,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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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국정 운영은 우리 당과 정부가 함께 책임지고 해 나가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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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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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roka
1939
Namoroka님이 [[2024년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문서를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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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넘겨주기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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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11:39:26Z
Namoroka
1939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에 대한 넘겨주기를 제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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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 [[2024년 11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명태균 게이트 및 기타 의혹 관련)
* [[2024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비상 계엄 해제 이후 관련)
{{동음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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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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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roka
1939
출처: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4/11/07/IASVRTPUXJFGZALLMEKDJCNWIQ/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u0YNc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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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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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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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백과 = 명태균-김건희-윤석열 선거 개입 의혹 사건
}}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얼마 전까지 더위가 계속되더니, 이제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해졌습니다.
겨울 채비에 국민 여러분들 어려움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늘 걱정이 많은 자리입니다.
더울 때는 더워서 걱정이고, 추우면 또 추위가 걱정입니다.
경기가 나쁘면 장사하시는 분들 또 장사가 안 될까 걱정이고, 또 경기가 조금 나아진다 싶으면 물가가 또 올라서 많은 분들 지갑이 상대적으로 가벼워질까 그게 또 걱정입니다.
365일 24시간 노심초사하시면서, 국민들도 열심히 일하시고 힘드시지만 저 역시도 365일 24시간 정말 국민의 삶을 챙기는 것이 대통령의 어깨에 놓인 책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만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도 어쨌든 국가와 국민의 민생을 위해서 일을 한다는 그 보람에 힘든지 모르고 늘 행복한 마음으로 지금까지, 임기 반환점까지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2년 반 동안, 국민께서 맡기신 일을 어떻게든 잘 해내기 위해서 쉬지 않고 달려왔습니다.
국민들 보시기에는 부족함이 많았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의 진심은 늘 국민 옆에 있었습니다.
또 저의 노력과는 별개로 국민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일도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민생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시작한 일들이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기도 하였고, 또 제 주변의 일로 국민들께 걱정과 염려를 드리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이라는 것은 변명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부덕의 소치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고, 그리고 이 국정 브리핑을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챙기고 또 살펴서, 국민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드리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오늘 이 자리에 오니, 대통령에 취임했을 때가 떠오릅니다.
나라 상황이 매우 힘든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마는, 막상 취임을 하고 보니, 모든 여건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팬데믹의 여파는 아직 끝나지 않고 지속되고 있었고, 이러한 가운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 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 교란으로 원유, 식량, 원자재 가격들이 치솟았고,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이 지속됐습니다.
당시에 거시지표를 보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보다 더 혹독한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이었습니다.
다른 거시지표도 훨씬 어려웠지만, 그래도 2008년에는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9.7%, 10% 가까이 됐기 때문에 對중 수출이라든가, 이런 측면에서는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정부를 인수했을 때는 중국의 경제성장률도 많이 하락해서 바로 이러한 데에도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2008년보다 상황이 훨씬 심각했습니다.
국민들의 어려운 삶을 보면서 정말 마음이 아프고 이걸 어떻게든지 빨리 타개하려고 최선을, 정부관계자들과 함께 정말 최선을 다했습니다.
이런 분들도 있었습니다. 우리 국무위원 중에는 경제에 정통하신 분인데, 이거 자칫하다가 나라 망한다, 정말 정신 똑바로 차려야 된다, 그런 얘기들을 국무회의에서도 많이 했습니다.
과연 정부가 이 총체적 난국을 헤쳐 나갈 수 있을지, 절박한 심정이었고, 밤잠을 설친 날이 많았습니다.
하나하나 잘못된 점을 바로잡으면서 위기 극복에 온 힘을 쏟았습니다.
우리 경제를 다시 일으켜서, 국민 여러분의 삶을 조금이라도 나아지게 만들겠다는, 단 하나의 생각뿐이었습니다.
이제 경제가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올해 수출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경상수지 흑자도 7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올해 경제성장률도 잠재성장률 2%를 상회할 전망입니다.
내년 3월, 24조 원 규모의 체코 원전 건설 사업 계약이 마무리되면, 원전 산업을 비롯한 우리 산업 전반에도 더 큰 활력이 불어넣어질 것입니다. 하여튼, 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지난 2년 반 동안 아무쪼록 열심히 뛰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정말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이제 임기 후반에 접어들게 됩니다.
저는 2027년 5월 9일, 제 임기를 마치는 그날까지, 모든 힘을 쏟아 일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늘 초심으로 돌아가서, 매사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남은 2년 반은 민생의 변화를 최우선에 둘 것입니다. 그동안은 잘못된 어떤 경제기조, 국정기조들을 정상화시키는데에 주력을 했다면, 그리고 그때그때 거시지표를 중심으로 위기관리에 중점을 뒀다면, 남은 2년 반은 민생의 변화, 국민들께서 이러한 기조 변화에 따른 어떤 혜택을 더 체감할 수 있게, 그런 실질적인 변화에 역량을 집중시키겠다는 말씀입니다.
물가와 주택시장을 더욱 안정시켜서 일단 가장 근본적인 생계비 부담을 줄이겠습니다.
그린벨트 해제, 또 재건축 활성화 등을 통해서 국민이 원하는 곳에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금융 지원과 재기 지원 프로그램도 맞춤형으로 더 확대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도 확대하고 일자리도 늘리겠습니다.
우리 정부의 복지는 퍼퓰리즘 복지가 아니고, 정치복지가 아니라 약자복지입니다. 약자복지를 지속적으로 더 확대하고,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복지의 수혜 대상도 지속적으로 늘려 나가겠습니다.
또 서민들과 취약계층, 사회적 약자의 삶을 파괴하는 범죄에는 무관용으로 강력 대응하고, 국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겠습니다.
새롭게 들어설 워싱턴의 신 행정부와 완벽한 한미안보태세를 구축해서, 우리의 자유와 평화를 튼튼하게 지킬 것입니다.
한미동맹의 안보, 경제, 첨단 기술 협력을 더욱 고도화해서, 우리 청년과 기업이 뛸 수 있는 세계 운동장을 더 넓히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에도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반도체 산업을 비롯해서 AI, 첨단 바이오, 퀀텀 등 신성장 동력을 계속 적극 발굴하고 육성해서 정책 지원도 더욱 강화하고 우리 미래를 위한 준비에 내실을 기하겠습니다. 원전 생태계의 완전한 복원도 계속 적극 추진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연금, 의료, 노동, 교육 개혁과 인구 위기를 극복하는 저출생을 위한 개혁, 즉, 4+1 개혁은 민생과 직결된 것입니다. 또 우리의 미래를 지키는 것입니다.
과잉 경쟁이 해소되어야 됩니다. 불필요한 경쟁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어떤 총 후생을 증가시키기 위해서 필요하고 유효한 범위 내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불필요한 과잉 경쟁은 우리 경제 사회에 독이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잉 경쟁은 또 수도권 집중화를 초래합니다. 과잉 행정을 해소하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서, 인구 위기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습니다.
의료개혁은, 국민들께서 걱정하지 않으시도록, 차분하고 꼼꼼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연금개혁은, 단일 개혁안을 정말 오랜만에 우리 정부 들어서 국회에 제출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무려 5천6백조 규모의 가장 방대한 여론조사 FGI 수리분석을 통해서 국회가 결정할 수 있는 단계로 만들어서 보냈고, 이번 22대에 들어와서는 우리가 아예 국회의 논의 시간을 더 단축시키기 위해서 정부 단일 개혁안을 보내드렸기 때문에 조속한 논의가 이루어져서 개혁안이 정말 사회적 대합의를 거쳐서 조속히 마무리되기를 기대합니다.
노동개혁은, 법치 확립의 토대 위에서, 유연하고 활력있는 노동시장을 만들겠습니다.
교육개혁은 이제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늘봄학교를 계획대로 확대하고, 융합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의 틀을 세우겠습니다.
이건 모두 우리의 경제성장을 위한 구조적인 개혁입니다. 여론과 민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차질 없이 개혁을 완수할 수 있도록 개혁정책을 더 세심하게 챙기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와 정부의 부족했던 부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칠 부분은 고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의 뜻은 겸허히 받들어서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쇄신에 쇄신을 기해 나갈 것입니다.
당정 소통도 강화하고 국민을 위해 일하는 유능한 정부, 유능한 정당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대내외의 거센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잘해 나가면 이 위기가 얼마든지 우리 발전의 기회로 바뀔 수 있습니다. 소모적 갈등으로 시간 낭비할 수가 없습니다.
민생과 미래를 위해서 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적할 부분은 지적하더라도, 민생과 미래를 위한 일만큼은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진영이 다르고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우리의 자녀들에게 좋은 미래를 선사해야 되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공통의 과제 아니겠습니까? 저도 국민 모두의 마음을 모으기 위해 제 마음가짐부터 다시 돌아보면서, 더 소통하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민생의 변화를 체감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저와 우리 정부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선스 ==
{{정치적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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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윤석열 대통령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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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942
2024-12-10T11:49:34Z
Namoroka
1939
출처: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4/01/01/QC5IG6OTYBFBPMQOOZPAMGYC24/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u0YNc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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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2024년 대한민국 대통령 신년사
|날짜 = 2024-01-01
|부제 =
|이전 = [[2023년 대한민국 대통령 신년사]]
|다음 = [[2024년 대한민국 대통령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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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700만 재외동포 여러분, 푸른 용의 해,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새해, 국민 여러분께서는 어떤 소망을 품고 첫 아침을 맞으셨습니까?
바라시는 소망은 다 다르겠지만, 작년보다 나은 새해를 꿈꾸는 마음은 모두 같으리라 생각합니다.저와 정부도 다르지 않습니다. 새해에 우리 국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뛸 것입니다.
돌아보면, 지난해는 무척 힘들고 어려운 1년이었습니다. 나라 안팎의 경제 환경이 어려웠고, 지정학적 갈등도 계속됐습니다.
고금리, 고물가, 고유가가 우리 경제의 회복 속도를 늦추면서, 민생의 어려움도 컸습니다.국민 여러분, 얼마나 힘드셨습니까?
민생 현장에서 국민 여러분을 뵙고, 고충을 직접 보고 들을 때마다, 대통령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꼈습니다.
민생을 보살피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지만, 늘 부족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는 더욱 힘을 내주셨습니다.
지난 한 해, 대부분의 국가들이 높은 물가와 경기 퇴조의 ‘스테그플레이션’을 겪었습니다.
특히, 특정 국가 의존도가 심했던 나라, 에너지 전환 정책에 실패한 나라, 그리고 디지털 심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한 나라들의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글로벌 복합위기 가운데에서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국민과 기업인 여러분의 피땀 어린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정부를 믿고 함께 뛰어주신 국민 여러분, 그리고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글로벌 복합위기 속에서 우리 정부는 민생을 국정의 중심에 두고 모든 노력을 다해왔습니다.
건전재정 기조를 원칙으로 삼아 재정 여력을 확보하는 한편, 물가를 잡고 국가신인도를 유지해 왔습니다.
부동산 시장이 정치와 이념이 아니라 경제 원리에 맞게 작동되도록 시장을 왜곡시키는 규제를 철폐해서 부동산 시장을 정상화시켰습니다.
특히, 보유세 부담을 완화하여 국민 부담을 줄였습니다.
반도체를 비롯한 국가 전략 기술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법인세를 인하하여 기업의 고용과 투자 여력을 높였습니다.
15개의 국가 첨단 산업 단지와 7개의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를 지정했고,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지 않는 킬러 규제도 혁파하며 산업을 육성하고 시장을 개척했습니다.
새해 2024년은 대한민국 재도약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교역이 회복되면서 우리 경제 전반의 활력이 나아지고 수출 개선이 경기회복과 성장을 주도할 것입니다.
물가도 지금보다 더욱 안정될 것입니다.
경제 회복의 온기가 취약계층과 사회적 약자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정부와 금융권이 힘을 모아 지원할 것입니다.
부동산 PF, 가계부채와 같이 우리 경제를 위협할 수 있는 리스크는 지난 한 해 동안 잘 관리해 왔고, 앞으로도 철저히 관리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는 국민들께서 새집을 찾아 도시 외곽으로 나가지 않도록 도시 내에 주택 공급을 늘리겠습니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여 사업속도를 높이고, 1인 내지 2인 가구에 맞는 소형 주택 공급도 확대하겠습니다.
경제 활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킬러규제를 지속적으로 혁파하고, 첨단 산업에 대한 촘촘한 지원을 통해 기업이 창의와 혁신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경제 외교, 세일즈 외교는 바로 우리 국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일자리 외교입니다.
취임 후 지금까지 96개국 정상들과 151차례의 회담을 갖고, 우리 기업과 국민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운동장을 넓혀 왔습니다.
새해에도 일자리 외교에 온 힘을 쏟겠습니다.
지난해, 녹록지 않은 대외 여건 속에서도 민간의 활력을 바탕으로 시장경제 원칙과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결과 통계 작성 이래 역대 가장 높은 고용률과 가장 낮은 실업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핵심 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 청년 고용률은 지난해 1월에서 11월까지 평균 72.3%로,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에서도 우리의 노력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는 경제지 이코노미스트는 우리 경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OECD 35개국 가운데 2위라는 성적표를 내놓았습니다.
올해를 경제적 성과와 경기회복의 온기가 국민 여러분의 삶에 구석구석 전해지는 민생 회복의 한 해로 만들겠습니다.
정부는 출범한 이후 일관되게 이권 카르텔, 정부 보조금 부정 사용, 특정 산업의 독과점 폐해 등 부정과 불법을 혁파해 왔습니다.
올해도 국민의 자유를 확대하고 후생을 증진함과 아울러,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들만의 이권과 이념에 기반을 둔 패거리 카르텔을 반드시 타파하겠습니다.
모든 국민이 공정한 기회를 누리도록 할 것입니다.부패한 패거리 카르텔과 싸우지 않고는 진정 국민을 위한 개혁이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올 한 해 정부의 개혁 노력을 지켜봐 주시고,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경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인 잠재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특히, 저출산으로 잠재 역량이 계속 하락하는 상황에서, 구조개혁을 통해 사회 전반의 생산성을 높여야만 민생도 살아나고, 경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노동, 교육, 연금의 3대 구조개혁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합니다.
먼저, 노동개혁을 통해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겠습니다.노동개혁의 출발은 노사법치입니다.
법을 지키는 노동운동은 확실하게 보장하되, 불법행위는 노사를 불문하고 엄정하게 대응할 것입니다.
급속히 변화하는 산업수요에 대응하려면, 노동시장이 유연해야 합니다.
유연한 노동시장은 기업 투자를 늘리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냅니다.
결과적으로 노동자들은 더 풍부한 취업 기회와 더 좋은 처우를 누릴 수 있습니다.
연공서열이 아닌 직무 내용과 성과를 중심으로 임금체계를 변화시키고, 노동시장 이중구조를 개선하겠습니다.
유연근무, 재택근무, 하이브리드 근무 등 다양한 근무 형태를 노사 간 합의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이 곧 미래이고, 경쟁력입니다.
교육개혁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세대의 경쟁력을 높이는 일입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교육과 돌봄을 국가가 책임지고 제공하겠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하여 부모님의 양육과 사교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은 재미있고 다채로운 교육프로그램을 누리게 하겠습니다.
교권을 바로 세워 교육 현장을 정상화하고, 공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습니다.
학교폭력의 처리는 교사가 아닌 별도의 전문가가 맡도록 할 것입니다.
혁신을 추구하는 대학에는 과감한 재정 지원을 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를 길러낼 것입니다.
제대로 된 연금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연금개혁은 그동안 어느 정부도 손대지 않고 방치해 왔습니다.
저는 대선 공약과 국정과제를 통해 연금개혁의 초석을 마련하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렸습니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과학적 수리 분석과 여론조사 및 심층 인터뷰를 통해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 정리하여 작년 10월 말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제 국민적 합의 도출과 국회의 선택과 결정만 남아 있습니다.정부는 앞으로 국회의 공론화 과정에도 적극 참여하여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동, 교육, 연금의 3대 구조개혁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저출산 문제의 해결입니다.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만큼 우리나라 저출산의 원인과 대책에 대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차원의 접근이 필요합니다.
저출산의 원인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찾아내야 합니다.
훌륭한 교육정책, 돌봄정책, 복지정책, 주거정책, 고용정책이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는 있겠지만, 근본적인 해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은 이미 20여 년 이상의 경험으로 우리 모두 잘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저출산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우리 사회의 불필요한 과잉 경쟁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정부의 중요한 국정 목표인 지방균형발전 정책을 확실하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정부는 출범 이후, 우리 외교의 중심축인 한미동맹을 완전히 복원하여 글로벌 포괄 전략 동맹으로 확장시켰습니다.
방치된 한일관계를 정상화하고, 한일 셔틀외교를 12년 만에 재개했습니다.이를 발판으로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3국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주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미 워싱턴 선언에 따라 핵협의그룹(NCG)을 신설하고, 핵 기반의 한미 군사동맹을 새롭게 구축하였습니다.대한민국은 상대의 선의에 의존하는 굴종적 평화가 아닌, 힘에 의한 진정하고 항구적인 평화를 확고히 구축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튼튼한 안보로 자유로운 경제활동과 걱정 없는 일상을 뒷받침하겠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비해 한국형 3축 체계를 더욱 강력히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낼 것입니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 확장억제 체제를 완성하여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원천 봉쇄할 것입니다.
우리 군을 인공지능과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첨단 과학 기술에 기반을 둔 과학 기술 강군으로 탈바꿈시킬 것입니다.
아울러,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을 조성해 나가면서 북한을 포함한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국가 주요 기관과 민간 핵심 시설을 빈틈없이 보호하겠습니다.
이처럼 튼튼한 안보의 기반 위에 글로벌 경제안보 네트워크를 촘촘히 구축함과 아울러, 핵심산업과 민생에 직결된 광물, 소재, 부품의 공급망 교란에 대한 대응력을 확실하게 갖추겠습니다.
정부는 출범 후 지금까지 연평균 150억 달러 이상의 방산 수출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방위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대상국과 품목을 다변화하고 2027년까지 대한민국을 방산 수출 4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습니다.
최근 미국의 권위 있는 정치 논평 매체는 지난 2년간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만큼 국제적 역할과 위상을 드높인 나라가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동북아시아의 핵심 민주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이 인태 지역을 넘어 대서양까지, 안보, 경제, 문화에 걸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정부는 국제사회에서 책임과 기여를 다 하는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새해를 맞으며, 대통령 취임사를 다시 읽어봤습니다.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쉴 틈 없이 뛰어왔지만,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습니다.
새해, 더욱 새로운 각오로 온 힘을 다해 뛰겠습니다.
무엇보다 민생 현장 속으로 들어가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국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민생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모든 국정의 중심은 국민입니다. 검토만 하는 정부가 아니라 ‘문제 해결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가 될 것입니다.
우리 미래를 위해, 우리 아이들을 위해 언젠가 누군가 해야 한다면, 바로 지금 제가 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 모두 원하시는 바를 성취하시고, 저와 정부도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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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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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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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oroka님이 [[제42주년 5ㆍ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문서를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문서로 이동했습니다: 아래아에서 다른 문서에 맞춰 온점으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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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겨주기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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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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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928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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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날짜 = 2023-05-18
|부제 =
|이전 = [[제42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다음 =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설명 = 국립 5·18민주묘지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오늘 우리는 43년 전,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피로써 지켜낸 오월의 항거를 기억하고, 민주 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 섰습니다.
민주 영령들의 희생과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명복을 빕니다.
오랜 세월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계신 5‧18 민주화유공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땅의 자유민주주의는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닙니다. 수많은 분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낸 것입니다.
광주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이었습니다.
오월의 정신은 우리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 그 자체이고, 우리가 반드시 계승해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우리를 하나로 묶는 구심체입니다.
그리고 오월의 정신은 우리에게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실천을 명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오월의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한다면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모든 세력과 도전에 당당히 맞서 싸워야 하고 그런 실천적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민주주의의 위기를 초래하는 안팎의 도전에 맞서 투쟁하지 않는다면 오월의 정신을 말하기 부끄러울 것입니다.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오월의 정신은 자유와 창의, 그리고 혁신을 통해 광주와 호남의 산업적 성취와 경제 발전에 의해 승화되고 완성됩니다.
저는 광주와 호남이 자유와 성취를 바탕으로 AI와 첨단 과학 기술의 고도화를 이루어 내고, 이러한 성취를 미래 세대에게 계승시킬 수 있도록 대통령으로서 제대로 뒷받침하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월의 어머니'들이 함께 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남편, 자식, 형제를 잃은 한을 가슴에 안고서도 오월의 정신이 빛을 잃지 않도록 일생을 바치신 분들입니다.
애통한 세월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시는 분들의 용기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광주시민과 전남도민 여러분,
우리는 모두 오월의 정신으로 위협과 도전에 직면한 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실천하며 창의와 혁신의 정신으로 산업의 고도화, 경제의 번영을 이루어 내야 합니다.
그것이 오월의 정신을 구현하는 길이고 민주영령들께 보답하는 길입니다.
오월의 정신으로 우리는 모두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월의 정신 아래 우리는 모두 하나입니다.
민주 영령들의 안식을 기원합니다.
== 라이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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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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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0T11:55:11Z
Namoro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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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518_0002739154 https://www.president.go.kr/president/speeches/VM38BZ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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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text
text/x-wiki
{{대한민국 대통령 머리말
|제목 = 제44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날짜 = 2024-05-18
|부제 =
|이전 = [[제4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사]]
|다음 =
|설명 = 국립 5·18민주묘지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
올해도 5월 광주의 거리에는 이팝나무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44년 전 5월, 광주시민과 학생들이 금남로에서, 도청에서 나눠 먹은 주먹밥을 닮은 새하얀 이팝나무 꽃입니다.
사방 도로가 모두 막히고 먹을 것도 떨어졌던 그때,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쌀과 솥을 들고 나와 골목에서 주먹밥을 만들었던 것입니다.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지키기 위해 광주가 하나 되어 항거했습니다.
1980년 5월, 광주의 그 뜨거운 연대가 오늘 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을 이룬 토대가 되었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광주가 흘린 피와 눈물 위에 서있습니다.
민주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경의를 표하며 마음을 다해 안식을 빕니다.
또한, 그날의 아픔을 가슴에 묻고 묵묵히 오월의 정신을 이어오신,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 여러분,
오월의 정신이 깊이 뿌리내리면서,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의 꽃을 활짝 피워냈습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누리는 정치적 자유와 인권은, 이제 세계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또 다른 시대적 도전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불평등이 불러온 계층 갈등, 그리고 기회의 사다리가 끊어지면서 날로 심화되는 사회적 양극화가, 자유민주주의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습니다.
정치적 자유는 확장되었지만, 경제적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있습니다.
정치적 인권은 보장되고 있지만, 일상의 여유조차 누리기 어려운 국민들이 적지 않습니다.
경제를 빠르게 성장시켜, 계층 이동의 사다리를 복원하고 국민이 누리는 자유와 복지의 수준을 더 높이 끌어올려야 합니다.
성장의 과실을 공정하게 나누고 사회적 약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하여, 국민 모두가 행복한 ‘서민과 중산층 중심 시대’를 열어가야 합니다.
미래세대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도전과 기회의 토양을 더욱 단단히 다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묶고 온 국민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희망찬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는 이것이 오월의 정신을 이 시대에 올바르게 계승하는 일이며, 광주의 희생과 눈물에 진심으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민주 영령들께서 남겨주신, 자유민주주의의 위대한 유산을 더욱 굳건하게 지킬 것입니다.
국민의 삶을 더 세심하게 챙기면서, 더 큰 대한민국을 향해 국민과 함께 힘차게 나아갈 것입니다.
오월의 정신이 찬란하게 빛나는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저와 정부의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1980년 5월, 광주 오월의 정신은 지금도 우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오월 민주 영령들의 큰 뜻을 실천하고, 자유와 번영의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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